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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 경복궁 향원정(香遠亭) 연못에서 이색 행사가 열렸다. 외국인 선교사들이 피겨스케이팅 시연회를 벌인 것이다. 이날 행사엔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참석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자연 빙판으로 조성된 한국 최초의 피겨스케이트 링크 향원정에서 벌어진 시연회를 당시 조선에 머물렀던 영국 왕립지리학회 최초의 여성회원인 이자벨라 버드 비숍(Isabella Bird Bishop, 1831∼1904)은 저서 ‘조선과 이웃나라들(Korea and her neighbors)’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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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세력의 왜곡, 날조극에 휘말리지않고
침착하게 대응해야할것입니다 |
첫댓글 쿠베르탱(Coubertin, Pierre de, 1863.6.1~1937.9.2)
근대 올림픽 경기의 창시자 1894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창설하고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
대회를 아테네에서 개최하는 등 IOC 회장으로 올림픽의 발전과 운동 추진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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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세력의 음모에 일희일비하지말아야겠읍니다
일본식 이름은
이와다 슈사쿠(岩田周作[2])로
갑신정변 실패 후
망명하기 전 천세환의 선원 스치 후치츠로(十藤十郞)이 지어준 것이다.
충청남도 출신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C%98%A5%EA%B7%A0
지구조선사 말살세력이 1894년 무슨 일을 꾸민것인지.
개인적으로 올림픽 중계방송은 전혀 보지않습니다. 일희일비 할일도 없고
1894년 겨울, 꽁꽁 얼어붙은 경복궁 향원정 연못에 서양 외교관 부부들이 모였다
1894년 겨울, 꽁꽁 얼어붙은 경복궁 향원정 연못에 서양 외교관 부부들이 모였다
1894년 겨울, 꽁꽁 얼어붙은 경복궁 향원정 연못에 서양 외교관 부부들이 모였다
1894년이
구한말 역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연초 동학농민운동을 시발로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 갑오개혁, 청일전쟁 등 격동의 한 해였다.
결국 일본이 승자가 되면서 조선은 국권을 잃는 길로 들어선다.
이런 어수선한 시국에 고종은 왜 '스케이팅 파티'를 잇달아 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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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경복궁 香遠亭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서양외교관부부를 추운데 왜 바깥에서 맞이했을까요????
왕은 햇빛에서조차 일산은 바쳐 돌아다니는데 연못이 얼어붙을정도로 추운데 왜 그랳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