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듬댄스를 리듬짝으로 전국적으로 잼나게 잘놀고 있는데 재뿌리고 고추가루 뿌리는 인간들은 도대체 총맞은 사람들일까요?
정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최초에 뽕발 출시하면서 이제 다시는 춤 안바꾸겠다고 맹세한 사람이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리고 통합리듬짝으로 개명하더니
김시득 원장님 말씀처럼 246춤에서 4하나 뺀 변형발로 눈속임하여 슬그머니 6갑 리듬발이라며 개인적으로 춤 만들어 보급하는 인간은 도대체 양심을 어디다 팔아먹었을까요?
그저 본인 돈벌이에 동종업계 원장들과 매니아들 등골 빼먹으려는 권모술수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인천 주접이! 잠실 모기! 이춤 저춤 뻔질나게 영상 퍼나르며 홍보하는 인간들은 인제 전국의 모든 리듬인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영원히 역적죄인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그동안 수도없이 춤이 바뀌어 매니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싫어도 억지로 따라갔지만 인제는 지칠대로 지쳐서 더이상 용서도 안되고 용납을 할수도 없습니다.
잔발에 끼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리듬짝에 기대 기생하는것도 호환이 안되고, 하등의 가치도 없는 따닥발 잔치로 도배된 6갑 리듬발을 만들어
또다시 매니아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갈라치기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안그래도 리듬인구 절반이하로 줄어 텍에 사람이 없잖습니까.
어르신들 리듬짝 힘드니까 살랑살랑 편하게 추시라고 만든 리듬발이라면서요? 그런데 리듬만으로 편하게 놀수 있어야 하는데 맞습니까?
쉬운 기본베이직 두고 회전스텝에 체공발 차차발 넣고요 장어발, 악어발, 드래그, 문워크, 꺾기발, 비빔발등 온갖 따닥발로 장식한 춤을 어르신들이 과연 배울수 있을까요?
리듬짝도 따닥발이 너무 많고 개인기도 따닥발 일색이고 하다보니 어려워서 배우다 중도포기하고, 또한 엄두도 못내서 시작도 못하시는분들이 텍엔 가고싶고 어쩔수없이 잔발로 전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닥발 전성기때 따닥발 어려워서 못따라하신 분들이 많아 따닥발이 결국 없어진건데, 따닥발로 전국의 원장들이며 매니아들에게 크게 한몫 챙겼기 때문에, 그 미련을 못버리고 또다시 따닥발 춤팔이로 떼돈벌겠다고, 새로 춤 만들어 따닥발로 도배를 하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246때 왜 그렇게나 호황을 누렸겠습니까? 그건 누구나 어려움없이 리듬을 즐기면서 쉽게 따라 배울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땐 사교하는 사람들도 전부 246으로 전향해서 밤 10시까지 호황이었고, 사교계가 다 망하다시피 사람들이 없고 썰렁해서 전 그때 전통사교가 영원히 소멸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사교는 밤늦게까지 인산인해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인데, 리듬댄스계는 갈수록 사람이 줄어 썰렁해서 댄스하러 갈곳이라곤, 서울에선 뉴욕 노송 빼고는 없습니다.
그마저도 주말 빼고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그것도 오후 4시면 파장됩니다ㅠ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일단 춤을 너무 자주 바꾼탓이 제일 크고, 코로나때 젤 어려운 뽕발을 출시했는데, 거기에 따닥발이 크게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따닥 잘하는 사람이야 별문제가 없겠지만 따닥 울렁증이나 거부증을 갖고 계신 분들 입장에선 보통 심각하고 골치 아픈게 아닐거라 생각듭니다.
아무리 통합리듬짝이란 명칭의 춤으로 개명 되었지만 어쩌다 양념정도로 조금 쓰고싶은 사람이나 쓰면 되지
리드스텝에 온갖 따닥발로 도배된 발들이 많으니 따닥 거부증 매니아들은 따라가기가 힘들어 중도포기 하거나, 애초에 엄두도 못내고 시작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 말마따나 발목아지 비틀고 꺾고 차고 공중부양하고 문워크에 장어발에 악어발에 차차 비빔등 수도 없는 발장난으로 인하여(그런건 그 장본인만 잘할뿐이죠)
실버세대들은 안그래도 퇴행성으로 척추 관절이 안좋아 정형외과 예약은 서너달은 기본이고 1년 예약도 힘든곳이 있고 동네 곳곳에 척추 관절 병원이 차고 넘칩니다.
사교는 발장난하는거 전혀없이 전신운동으로 중장년의 건강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국가에서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나이들어 힘빠지고 사교도 힘에 부쳐 리듬댄스좀 하겠다는 실버세대 어르신들에게 온갖 발목아지 춤으로 병원신세 지게 하고, 리듬댄스 맛도 못보게 하는 이런 원흉을 그대로 보고만 있어야 되겠습니까?
따닥발을 잘하기 위해선 몸체중을 한발에 정확히 다 싣고 몸의 균형을 잘 잡을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체중 체중이동 말로야 쉽지만 실제로 한발에 체중이 정확히 실리게 하는 춤의 원리 원칙 기본기등 기초 이론등을 실기로 장착한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몸의 균형이 안잡힌 상태로, 체중이 정확히 실리지 않은 상태로, 한발에 여러박의 힘을 가중시켜야 하는 따닥발이 신체에 무리를 안주겠습니까?
그것도 어쩌다 한두번하면 몰라도, 춤을 오래 추면서 습관적으로 하다보면, 이슬비에 옷젖듯 척추나 관절이 서서히 무너지고, 허리 무릎 발 다 작살나, 결국 병원신세 지게 되는건 불보듯 뻔합니다.
제 생각엔 리듬짝도 발목아지 춤이나 발장난은 인제 그만하고, 리듬짝 순수 기본 베이직으로 리듬타면서 쉽게, 따닥발 빼고 기본 베이직으로만 기본스텝도 하고 33박이나 42박도 살짝 가미하면서 즐길수 있게 하면 집나간 며느리들이 모두 다시 돌아올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대신 자세를 바르게 하면 멋있는 춤이됩니다. 리듬인들 제발 허리나 등 구부리지 마시고 거북목을 하신 분들도 많은데 동전줍기 그만하시고 헤드는 15도 상방을 보면서
어깨를 앞으로 웅크리지 마시고 활짝 펴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위로 살짝 들어올려 스트레칭 해주시면 상체가 바른몸 상태가 됩니다. 허리가 자동으로 C자 커브가 만들어지면서 척추건강에도 좋습니다.
상체를 그렇게 반듯하게 하시고 상체를 골반에 올려놓고 리듬을 골반으로 미세하게 타면서 몸안으로 리듬이 꽉차게 하시면 그 리듬이 몸에서 어깨로 손으로 전달되어 상대에게 기분좋은 리듬감을 줄수 있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바른자세로 춤출때 더욱더 멋있어 보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모든 리듬인들을 다시 불러들여 예전처럼 다시 활성화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물론 능력되시는 분들은 그 어떤발 하는것도 허용합니다만 단지 학원에서 기본베이직으로 쉽게 가르칠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면 6갑 리듬발도 4체공 5체공도 하던데 미치지 않고서야..
여태까지는 개인기 위주의 여러 잡발춤으로 일관해서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개인기 춤은 한계가 있어서 한사람과 오래 놀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진 개인기 전부 털리고 나면 더이상 할게 없어 손놓고 나가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개인기 위주보다는 리드스텝 80프로 개인기 20프로 미만으로 남녀 커플춤으로, 남자의 리드와 여자의 팔로우로 서로 교감과 호흡을 맞추면서, 느낌좋은 텐션으로 서로 기분좋은 춤을 즐기면 더이상의 힐링은 없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따닥 개인기 보급은 그만들 하시고 제발 리듬짝에 쉽고 편하게 따라할수 있는 휘겨나 바레이션을 더 연구 개발하여 리듬짝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 현재 리듬댄스계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시끄럽게 어지럽히는 이런 인간들은 매니아들이 앞장서서 철저하게 외면하고 거리두기를 하는게 가장 현명한 처벌이고 답입니다.
리듬댄스를 분열시키고 교란시키는 사람들은 리듬댄스계에 남아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매니아님들!
다른 잡발춤은 앞으로 쳐다도 보지말고 무관심으로 대응하면 스스로 알아서 도태될것입니다.
앞으로는 매니아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른춤을 허용안하고 리듬짝으로만 즐긴다면 리듬댄스의 대혼란은 멈출것이고
리듬짝이 리듬댄스의 한 장르로 뿌리내릴것이고 스댄이나 사교처럼 절대 바꾸는 일없이 한가지 춤만으로 장수를 누릴수 있을 것입니다.
매니아 여러분!
앞으로 통합리듬짝 외엔
절대로 눈길도 주지 맙시다.
통합리듬짝을 리듬댄스의 한장르로 고정시켜서 스댄이나 사교처럼 오랜기간 명맥을 유지시켜 나갑시다.
그렇게 리듬짝춤 하나만으로
잘 숙성시켜 나가다보면 리듬짝의 고수나 선수들도 많이 많이 탄생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리듬댄스 춤을 어디다 내놓아도 당당하게 떳떳하게, 반듯하고 멋있고 아름답게,
누구에게나 전파할수 있는 메리트있고 퀄리티있는 리듬댄스의 한 장르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전국 어딜가나 통합리듬짝 하나로 누구하고나 손잡고 즐길수 있는 리듬댄스로 영원히 자리잡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어느 매니아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글을 씁니다.
통합리듬짝! 포에버! 화이팅!!!
첫댓글 별빛사랑님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글입니다
어찌나 제 마음과 똑같은 심정 이신지요
망조춤 개따닥 때문에 그좋은 246이 날라가 버리고
이제는 그나마 통합리듬짝으로 매니아들의 마지막 인생춤을 즐길려 하고 있는 이와중에
개따닥의 주범 인천 주접이,잠실모기,거기에 박쥐처럼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하는 개잡놈의 춤팔이 쓰레기들
사형시켜도 분이 안풀릴 개자슥들이 또 사박 잣잔발을 내놓다가 잘안되니
6갑개듬발을 내놓아 매니아들을 현혹 시키고 있습니다 ..
리듬짝으로 3년여를 안정 되어가기에 리듬댄스로 다시오려는 사교춤하는분들이
이렇게 시끄러우니 올라다 말아버리고
오히려 일자사교 전성 시대가 돌아왔습니다
일자콜라텍 가보면 사람이 넘처나고 있고
우리의 놀이터 뉴욕이나 노송 사장들도 리듬댄스 인구가 너무줄어드니
일자사교쪽으로 영업을 해야하는 고민들도 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정말 이지
매니아 등처 먹을려고
눈이 벌건 춤팔이 개자슥들과
개념없이 새춤이라면 쪼르륵 달려가 배우는
등신 매니아들은 도대체 뭔지요
우리의 취미생활 우리의 여가생활
꼭지켜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리듬댄스 마지막 세대
마지막 매니아들 입니다~!!!
짝 탱구들 짝 망구들 나이대가60대 초중반
이제 춤 바뀌지말고 돌고돌아 제자리 왔슴. 즐겨야되는데. 개인들의 욕심때문에
또 춤판 개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 매니아들도. 만년 호구들이 아니란걸 보여줘야 됩니다, , 글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