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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 화백님의 카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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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기에 너무 아쉬워 옮겨왔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작은 지혜를 얻지않을까 희망합니다~
수백번을 읽어도 아깝지않은
지혜가 ~!!^.♡
읽고나면 값진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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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황혼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 이렇다면 살아도
○ 사는게 아니요, 죽을맛이 아니겠는가?
※ 그래서
○ 첫째도 건강,
○ 둘째도 건강,
○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 그래도 노인으로써
○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 그것은 바로
○ 첫째도 "내가쏜다!"
○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 술 한잔, 밥 한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 대접받기 보다는
○ 한턱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 다시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 한번 살다 끝나면
○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 지금 이순간
○ 큰소리 한번 못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
※ 죽을 때 자식들에게
○ 논 한마지기 덜주면 될 것을,
※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 이제부터라도
○ 남은 여생을 큰소리 꽝꽝치며
※ 내일 점심은
○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
"우리들 인생은 이렇다네" !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 나네 ‼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 꽃은 다시 필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하네 !!
#스티브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세지*
I.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2.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3.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부라는 것이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4.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5. 어두운 방안에서 생명보조장치에서 나오는 푸른 빛을 물끄럼이 바라보며 낮게 웅웅거리는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6.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배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이상 돈버는 일과 상관 없는 다른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7. 그건 돈버는 일보다는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그건 인간관계가 될 수 있고, 예술일 수도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가졌던 꿈일 수도 있다.
8. 쉬지 않고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비뚤어진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 바로 나같이
부에 의해 조성된 환상과는 달리,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이란 것을 모두의 마음 속에 넣어 주셨다.
9.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도리가 없다.
10. 내가 가져갈수 있는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 뿐이다.
11. 그것이 진정한 부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행하며, 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 줄 것이다.
12. 사랑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더라도 전할 수 있다. 삶에는 한계가 없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 속에 있다.
13.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병석"이다.
14. 우리는 운전수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 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하여 우릴 위해 돈을 벌게 할 수도 있지만, 고용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수는 없다.
15.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 없는게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16.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이면 진작 읽지 못해 후회하는 책 한권이 있는데, 이름하여 "건강한
현재 당신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르렀든지 상관 없이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 있다.
17.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 여겨라.
18. 자신을 잘 돌보기 바란다.
이웃을 사랑하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명심보감
https://m.blog.naver.com/yamako05/221917118065
❤❤❤❤❤❤❤❤❤❤
💢이 동영상 두편을 꼭 보세요.
이 영상 두편(30분)을 보고 듣는 동안 하염 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눈물도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보시길...
이 영상을 보는 동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훌륭한 엄마가 자식을 어떻게 가르치나 꼭 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자란 자식이 무엇을 했나 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사랑과 교육"
아래 두 가지 동영상 입니다.
자식을 둔 부모, 그리고 부모를 모시는 자식이 꼭 보아야 할 동영상 입니다.
💥아들편
http://www.youtube.com/embed/tDcmrxRfZzc
💥엄마편
http://www.youtube.com/embed/B4yEaO9Z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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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오늘 !
좋은 하루를 즐겁게,
수줍은 미소로 누군가와
만날것 같은 오늘이네요.
불가에서 그랬던가요?
인연이란 ?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부딪혀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 이라고,
내게로 오는 많은 만남들이,
그 처럼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하며 정성을 담다보면,
결국엔 사람이 남겠지요.
당신과의 인연이
그냥 스침이 아니라,
분명 이유가 있는 듯하여
늘 마음이 간답니다.
오늘도 좋은 인연을 담으려,
기도하는 마음으로 출발하다 보면,
어느새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지 않을까요?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소중한 인연으로 다가
가기 위해 미소 한가득 머금고,
오늘 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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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 time
♡神의 한 수같은
人生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所有)를 탐낼 때
위험(危險)해 진다.
몸의
근육(筋肉)은
운동(運動)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關心)으로 키운다.
체온(體溫)이
떨어지면
몸이 병(病)들듯
냉소(冷笑)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因緣)이
필요(必要)하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結局)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結局)엔
후회(後悔)만 남는다.
•••
지구(地球)와
태양(太陽)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共存)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關係)도
이와 같다.
최적(最適)의
거리(距離)를
유지(維持)할 때
공존(共存)한다.
•••
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 쪽이
불리해 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되
끝난
인연이라면
미련을 갖지 마라.
밥을 이기는
충견(忠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忠臣)도 드물다.
향기(香氣)가
없던 몸에
향수를 뿌려 주면
향기를 풍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溫情)을 뿌려 주면
사람 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때문에
신의 한 수같은
인생(人生)은 없다.
우리네 삶은
주단을 깔거나
로또 복권이 아니다.
•••
"아름다운 인생은
바로 지금부터"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14분짜리
강의 제목입니다.
아래 글은
강의(講義)를 요약한
내용(內容)입니다.
남편(男便)은
법원 공무원이었고,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부부(夫婦)는
은퇴(隱退) 후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해외여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궁상스러울 정도로
돈을 아끼며
평생(平生)을
구두쇠처럼 살았다.
유일한 낙은
시골에 내려가서 심을
식물 종자를 구하고,
여행을 다닐 때
입을 옷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편은 결국
은퇴를 하지 못했다.
야속하게도
정년퇴직을 2년 앞두고
폐암으로 숨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홀로 남은 아내는
우울증에 걸렸고..
식음을 전폐한 채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
어느 날
시집간 딸이
혼자 사는 어머니의
집을 정리하러 갔다가
벽장속이
각종 씨앗과
여행용 옷으로
가득찬 것을 보게되었다.
어떻게 그것들을
치워 버리겠는가?
거기에는
너무나 큰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말이다.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가득차 있어서
감히
들 수조차 없을 만큼
무겁게 느껴졌을 것이다.
•••
경제적으로
좀 더 윤택해지고
자유로워졌을 때,
그때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하라~!!!
“언젠가 모든 것이
달라질 거야~!!!”라는
말을 믿지 마라.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를
부르기엔
너무나 늦다.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 사랑을 즐겨라.
지금(只今)
이 시각(時刻)을
중요(重要)시하라~!!!
한 치의 앞도
못 보는 게
인간(人間)의 삶이라.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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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단상22-103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
로저 롤스는 제35대 뉴욕주 주지사이자 뉴욕 역사상
최초의 흑인 주지사였다.
그는 뉴욕의 한 빈민촌에서 태어났다.
그곳은 술 주정꾼들이 많고, 마약 꾼들과 강도,
그리고 불법 이민자들이 들끓는 그런 곳이었다.
이곳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학교도 무단결석을 하고, 싸움질과 절도,
심지어는 마약 복용까지 서슴지 않는 생활에 물든 채 성장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어른이 된 이후에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을 거의 갖지 못했다.
로저 롤스도 어렸을 때 뉴욕 부루클린에 있는 로비타 초등학교의
흑인 학생이자 문제 학생이었다.
어려서 부터 아이들과 싸움질만 하고 무단결석도 잘하는 그런 학생이었다.
학교의 선생님들도 골머리 앓고 있는 학생이었고,
그의 친구들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
1961년 새 학기가 시작된 날,
이학교에 '피어 폴'이란 선생님이 새로 부임해 왔다.
폴 선생님은 이 학교 오기 전부터 학생들의 악명을 들어 알고 있었다.
그런데 폴 선생님은 이러한 학생들을
그대로 놔두고 보는 선생님이 아니었다.
충고와 설득이 아무런 효과가 없자, 폴 선생님은 빈민가 아이들이
미신에 무척 집착하고 따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폴 선생님은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책을 들고 교실에 들어가서
"오늘은 수업을 하지않고 너희들의 손금을 봐주겠다" 라면서
아이들에게 두 손을 내밀고 조용히 앉으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 명씩 손금을 봐주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너도나도 손금을 봐 달라고 재촉했다.
그런데 폴 선생님에게 손금을 본 아이들은 하나같이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폴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에게 커서 백만장자가 되거나,
높은 지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이다.
맨 마지막으로 한 흑인 소년의 차례가 되었다.
그 아이는 어려서부터 누구도 자기에게 좋은 말을 해 준 사람이
없던 터라, 속으로 선생님의 불길한 말이 나오면 어쩌나 불안했다.
폴 선생님은 불안해 하는아이를 달래며,
"너도 손금을 봐 줄게, 난 손금을 아주 정확하게 본단다.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어." 라고 말했다.
아이는 긴장된 표정으로 손톱에 때가 잔뜩 낀 손을 내밀었다.
폴 선생님은 아이의 작은 손을 자세히 살펴보다가 진지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정말 굉장하구나. 넌 커서 뉴욕의 주지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는 자신의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폴 선생님이 보는 손금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이는 가슴이 찡 하면서 그 말이 마음속 깊이 자리를 잡았으며
그 날 이후 더 이상 할렘가의 쓰레기 더미 속에서 딩굴지 않았고,
걸을 때도 당당하게 걸으며 40년동안 뉴욕주지사가 되기 위해
신분에 걸맞는 행동을 하려고 무척 노력했다.
다른 아이들도 손금을 본 후로는 싸우거나 무단으로 결석하는 일이 없이
공부를 열심히 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등 그들의 삶은 완전히 변했다.
후일, 손금을 봐 주었던 아이들 중 대부분이 정말로 부자가 되거나
운동선수로 성공하거나 높은 지위에 올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금을 본 아이도 역시 51세에 뉴욕주의 주지사이자
역사상 최초의 흑인 주지사가 되었다.
그가 바로 로저 롤스다.
로저 롤스가 뉴욕주지사에 당선된 후 취임식 날 300여명의 기자들이
그를 에워싸고 물었다.
“주지사가 된 비결이 무엇입니까?”
“피어폴 선생님 때문입니다.” 주지사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피어 폴 선생님이 누굽니까?” 라고 묻는 기자들에게 피어
폴 선생님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는 취임사에서..
"꿈을 갖는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설사 거짓말에서 비롯된 꿈일지라도 스스로 확신을 갖고 끝까지
견지한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어른의 말 한마디가
아이들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 옮겨 온 글 중에서 >
#오늘의꽃
베브포스트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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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이 낳은 알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왕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 대신을 불러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너라!"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졌습니다.
그때 손자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왔습니다.
"할아버지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감무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폐하께서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오라고 하시는구나."
그 말을 들은 손자는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제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사흘 뒤에 저와 함께 궁으로 가주세요."
평소 손자가 재치 있는 말과 영특한 생각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적이 여러 번 있었기에 감무는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사흘 뒤 할아버지와 함께 궁 앞에 도착한 손자 감라는 할아버지에게 혼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윽고 진시황 앞으로 간 감라가 말했습니다.
"폐하, 저는 감무 대신의 손자 감라라고 합니다."
진시황은 감라를 보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왜 혼자 왔느냐?"
감라는 진시황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지금 아기를 낳고 있어서 저 혼자 왔습니다."
그 말을 들은 진시황은 기가 차서 말했습니다.
"뭐라고?
남자가 어떻게 아기를 낳는단 말이냐?
어디 황제 앞에서 거짓말을 하려 하느냐!"
그러자 감라가 대답했습니다.
"수탉도 알을 낳는데 남자라고 왜 아기를 낳지 못하겠습니까?"
그 말을 들은 진시황은 그제야 감무에게 한 명령이 생각이 났습니다. 진시황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감무를 불러 사과했습니다.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정확히 깨닫는 능력으로, 배워서 축적할 수 있는 '지식'과는 구분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도 하기 전에 쉽게 좌절하여 돌아선다면 당신이 충분히 생각해 낼 수 있었던 지혜도 함께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게 마련이므로 어려움이 닥쳐와도 두려워하지말고 사물의 이치와 원리를 착실하게 생각해 보면 좋은 해결방법이 떠오를 것이며 그 깨달음이 곧 삶의 지혜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당황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 공자-
따뜻한 하루에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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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댓글
안 쓰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 물을 주고 잘 키웠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이건 꽃인가요, 잡초인가요?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린 질문입니다.그 질문에 이런 답 글이 달렸다.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이 답 글은 가장 아름다운 인터넷 댓글로 선정되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저절로 자라면 잡초이지만,
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화초라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세상에 태어 나지만,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고 가꾸지 않으면 금새 잡초가 되겠지요
스스로를 돌보고 정성으로 자신을 가꿔갈 때에 내 삶은
화초가 되고,내가 걷는 길은 꽃길이 될 것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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