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역 출발하여 그늘 진 기차숲길 지나서
화명대교 건너 제8회 김해꽃축제 즐기고 왔습니다.
화려한 모습의 꽃양귀비는 멀리 북천에 갈 거 없이
더없이 눈을 즐겁게 해 주었고,
이어서 가을에나 볼 수 있는 코스모스 손짓에 절로 웃음지게 했으며,
주최측에서 제공해 준 '부추떡'으로 입도 즐겁게
2만보 넘게 걸었지만 꽃한다발 사들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 왔네요
첫댓글 와우~ 코스모스와 진주지기님 아름다우시네용^^
이쁜사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운트레킹였습니다 담에 좋은길에서 뵈어요~^^
꽃잔치네요~^^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와우~ 코스모스와 진주지기님 아름다우시네용^^
이쁜사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운
트레킹였습니다
담에 좋은길에서
뵈어요~^^
꽃잔치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