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한바퀴 돌면서 그녀들의 안부를 물어보고 또한 불편한게 없는지 다른 애들은 그래도 환경이 좋아 불만이 없는데 들판에 자라는 호박이나 돼지감자 얘네들은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왜냐면 돼지감자는 비슷한 수입잡풀로 뒤덮여 있고 호박들은 이제 싹이나서 자리를 잡아 가니 아직은 잡풀 정도가 괴롭힐뿐 수입풀의 득세가 심하지 않지만 앞으로 커가는데 애로사항이 많기에... 그래서 잠시 호박 구덩이 주변의 수입풀들을 어느정도 정리를 ...
그런데 오늘 회사 쉰다면서 애들 모친이 다녀가겠다는 문자가 온다 " 슛돌아빠 저 10시넘어 도착해서 채소 따고 뽕잎도 딸거에요" " 알았어" 그저 애들 엄마지만 호둘갑 떨일도 없고 대면대면 할뿐이다 주변에선 그렇게 할바엔 왜 다시 합치지 않냐고들 하지만 이제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넘었기에. 그저 애들 모친으로서 대하는 것뿐 더이상도 더이하도 아닌 그런 무덤덤한 관계 일뿐이기에 ... 그리고 혹시 이토지가 매각되면 나와 분배 하겠다고 했으니 무정하게 남남처럼 대할필요 까지는 없으니... 그저 애들 엄마로서 대할 뿐이다
첫댓글 좋은 시간 보내세요 잘 봤어요
네 고마워요
나 같으면 이혼한 전 서방에게 땅판돈
나눠주기 싫어서 연락해도 애써 피하고 살듯한데 그분은 진짜 주고싶나봅니다
일당벌이 보다는 온갖 부동산 돌아다니면서
땅팔 궁리나 하세요^^
다 때가 있는거에요
작년 경기 좋을때 평당 300에 사겠다고 한걸 튕기다가 놓치고
눈감고 그냥 껴안어
엣시절 생각하면서 그랴
알긋나~~~
참나 쉽네 ㅎㅎ
그럴맘 자체가 없은데
♡♡
은근 슬쩍 뒤에서 백허그,
해주세요
그녀는 그걸 기다릴지도 ~^^
괜히 땡볕에 일당벌이
하지마시구요
노다지 그녀를 잡으세요
자존심은 고양이에게
줘버리시고....^^
제가 좀 건방졌나요 ㅎ
허거덩~~
아니에요
이미 물건너간 일이라
서로가 원치 않아요
그저 여건이나 상황 만으로
재결합 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혼자 사는게 속은 편한데, 가끔 불편한게 있는게 문제입니다..
네 맞아요. 이재와서 함께 산다는건 말도 않되지요
히루님ㅡㅡ짱!!!
''눈감고 그냥 껴안어''
나이 먹을수록 가족이 젤ㅡ편하고 믿을 수 있고,
그라고ㅡㅡ또,
미들수.. 미들수..ㅋㅋㅋ
□ 귓전에 누가 내욕하는듯...''니 걱정이나 하셔''
ㅎㅎㅎ아니요 그냥 남남으로 사는게 편해요
부부 사이에
일은
3자는 모르지요
하지만
가끔 다녀가고
야채도 뜯어
간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늙을수록
조강지처 입니다
자주와서 뜯어가요
땅이 그녀 앞으로 해놓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