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에도 무분별한 YBM시사폰 허위광고 조심하세요~!!저 당했습니다..ㅠ.ㅠ

[축복의사람7]

정말 준비 잘하셔서 멋지게 취뽀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하지만 취업 후에도 조심!! 또 조심하세요~

사회 초년생을 상대로 YBM에서 사기를 치다니..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저는 직장에서 YBM 시사폰에서 한 영업사원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XX은행을 다니고 있는 저에게

"XX은행에 다니는 직원들은 회사에서 지원금을 80%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YBM 시사폰으로 영어회화공부를 할 수 있다"

"결제 영수증만 회사에 제출하시면 바로 80% 지원 금액을 환급받게 된다"고하며

첫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6개월간 약 100만원의 금액에서 19만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원어민과 매일 10분씩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며 수차례 전화를 하였습니다.



YBM은 우리나라에게 공신력 있는 영어기관이라 저렴한 금액으로 영어회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믿음을 가지고 수강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일시불 카드 결제로 6개월 수강료를 100만원 가량을 일시불 납입하고

기분좋게 영어회화 공부를 하였습니다.

바쁜 사회생활로 회사에 환급요청을 하는것을 놓치게 되어 수업이 3주가 진행된 후에
 회사에 수업지원금을 요청하였으나

저희 은행 인력개발부에서는 YBM시사폰과는 체결이 되어 있지 않으며..

더군다나 입사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직원에게는 지원금이 나가지 않는다고 하며

무척이나 당혹스러워하였습니다.



전 바로 YBM시사폰 영업사원에게 연락을 하였고, 위의 상황을 설명하며 왜 조건해당이 없는 저에게 TM을 하였냐며 수강환불을 요청하였습니다.

체결도 되어있지 않는 회사에서...것도 신입직원에게는 해당하지 않았는데 왜 TM을 하였나고 항의하니

너무도 뻔뻔스럽게 "그쪽에서 왜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수강신청을 했냐?" 며

되려 큰소리를 치지 않겠습니까?

XX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조건없이 80% 지원금을 받으니 당장 가입할 것을 유도하며
저를 현혹시킨 직원은 태도가 돌변하며 잘 알아보지 않고 자신의 말만 믿고 가입한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너무도 당당하게 원치 않으면 나머지 5개월의 수강료만 환급해 줄테니
1달 수강료인 십칠만 사천원은 지불해야 한다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매월 3만원에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기뻐하였던 저는 졸지에 3주정도 수업에 17만원을
내야하는 상황이 된것입니다..!!!
저 같이 당한 사람들이 중도 환불 요청하여도 첫달 동안에 수강료로 YBM 큰 몫돈좀
챙겼을 겁니다!!!



신입직원을 상대로 과대광고를 하며 무조건적으로 가입을 유도하여 6개월 분의
수강료를 결제하게 해놓고선,
어리버리 한 달 수업을 듣게되자 수업들었으니 어찌됐든 한달 수강료 전액을
내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가입을 시킨 YBM에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자세히 알아보고 자신이 지원받을 수 있는지 확인한 후에
가입하는데 왜 자신들의 말만듣고 바보처럼 가입하였냐는 듯이 말하는 태도에
어의상실하게 되더군요~



 흥분을 가라앉히고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가입한 저에게도 책임이 반이 있으니
그쪽에서도 신입직원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전화를 하여 무조건 적으로 가입시킨 사기성 있는 TM이니 반반 학원비를 책임지자고 타협을 하였으나.

끝까지 그렇게는 할 수 없다며 저에게 한달 수강료 전액을 내라고 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회사에 입사하기 까지 YBM에서 영어공부도 하였는데..
우리나라에게 공신력있는 YBM에서 얼렁뚱땅 가입시키고 수강료를 갈취하는
행위를 무분별히 행하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세상 무섭고, 믿을 사람없는 것 같습니다..

신입직원들을 상대로 또 다른 사기성 TM을 치며 어리버리 또다른 가입자를 유치하는 YBM시사 !! 영어지상주의 시대에 뻔뻔하게 과대 허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 첫 출발 ...열심히 공부하며 자기개발좀 하려 했는데..
허위 영업에 쓴맛부터 보며 액댐 제대로 하였습니다.

저같이 YBM의 브랜드에 혹하여 혹!!!책임도 못지는 과대~허위 광고 티엠에 속는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너무도 억울하고 어의가 없어..끝까지 수강료를 받아내려 했는데..
YMB 책임자들과 통화하다보니 모르고 가입한 저만 바보더군요~
공부했으니 돈내라면 너무도 뻔뻔하고 그 모습에 무척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영어지상주의인 이 시대가 만들어낸 한 사회적 패단인 것을 느끼며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YBM시사폰!! 정확한 TM자료를 가지고 조건이 되는 사람들에게 TM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반성하고 반성하십시오?

소탐대실...푼돈 모으려다 패가망신합니다..
기업윤리 정신...똑똑히 정립하시고, 제대로 도덕적으로 기업경영하십시오!
덩치만 큰 공룡기업되지 말고, 똑바로 기업운영하십시오!

[크랄라라아자]

영어 학원 과장광고가 너무 심해요. 노동부 환급해 준다고 광고해놓고, 자세히 보면 조건이 세세하게 붙더라구요. 공정거래위원회 같은데에다 신고하면 안되나요?

[nothink]

지금 시간이 좀 지났지만 혹시 이 댓글보신다면, 소보원에 신고하시고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하지만 다른 계약서와 같은 서류가 부족하다면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워낙 요새 사기가 많아서 큰 돈 들어갈 일이면 다음부터는 꼭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