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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캐나다의 삶의 질, 경제가 이지경이 된 이유
현실속칼날 추천 2 조회 4,567 24.01.21 04: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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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1 04:41

    첫댓글 공감합니다. 사회 초년생인데 진짜 힘들어 미칠것같아요. 주변 사람들도 만날때 티는 안내지만 모두가 힘든 상황인것같아요. 학생때만 해도 알바는 그냥 구해졌었는데 지금 정리해고 당하고 파트타임 알바 하나 구하는데도 카페나 식덩 서버 면접을 무슨 600명씩이랑 경쟁을 하는거보니 말이 안나옵니다.

  • 24.01.21 04:43

    캐스모에도 무슨 일이던 하겠다는 구직 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것도 처음 보네요. 투잡 쓰리잡 없이는 렌트비 물가 감당하기가 힘든 시기 같아요.

  • 24.01.21 07:16

    구직이 만족할맘크 안되면 귀국을 해야할수도.
    한국은 젊은 세대인구수가 많이 줄어드는 상황이라 국가에서도 출산 장려금까지 주고 있답니다

  • 24.01.21 09:28

    피에르가 빨리 총리되고 트리도 감옥보내야죠

  • 24.01.21 11:21

    +2

  • 24.01.21 15:14

    영주권따고 다시 한국 돌아가시분들이 최근에 많아진 거 같아요. 그만큼 메리트가 없다는 얘기죠. 아무리 주택 공급 늘린다고 해도 5년 10년 뒤인데 그때까지 얼마나 또 오를련지; 그럼에도 또3D잡 할 외노자 없으니 워홀은 개같이 풀고 유학생은 제한할 방침이라고 참;

  • 24.01.22 01:17

    진짜 살인적인 렌트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ㅜㅠ 집 값 내고 계좌 보면 허탈 ㅠ 왜이리 시간은 빨리 가는지 곧 렌트비 내는 날이네요 ㅠㅠㅜㅜ

  • 24.01.22 13:12

    저도 영주권자인데 접고 한국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렌트비를 떠나서 여기서 집을 사고 자리를 잡는다는게 불가능할것같아서요..

  • 24.01.23 07:30

    진짜 돈만 많으면 한국이 살기 꿀이죠 ㅠㅠ 캐나다에서 사는 의미를 잃어 버리고 있어서 한국 갈까도 했지만,돈 없이 어중간하게 갔다가는 쪽박 찰까봐 이도저도 못 하고 그냥 버티고 있어요 ㅠ 그냥 직장 생활이라도 하는거에 감사하고 살아요 ㅠ

  • 24.01.24 09:39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집을 살정도라면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이민자들이고
    캐내다에서 빈손으로 출발해서 집을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굳이 그렇게 할려면 평생을 투자해야 해요
    차라리 저렴한 렌트라도 구해서 목돈이나 만든다는 생각으로 사세요

  • 24.01.30 14:06

    딱히 그렇다고 한국 경제 상황이..좋아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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