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으로 농사 지은 고춧가루.
그전에 학교샘들 몇몇이 한 관씩 사시고는 했는데, 저희가 수완도 없어 많이 팔지는 않았어요.
작년에는 물고추로 조금(꽤) 팔았지요.
올해는 좀 열심히 팔아보려고 해요.ㅋㅋ
다른 데서는 한 근을 400g 으로 치는데
여기 포천에서는 600g 으로 쳐요.
아무튼 두 관 예약 받았습니다.
(이** 작가, 김** 작가)
요건 2022년산.
그냥 찍어 봤어요.
빨갛고 일단 맛이 좋아요.
(필요하신 분께 나눔하려고 작은 통에 담아본 것)
2023년산도 있는데 귀찮아서 패스~~~
첫댓글 물고추가 뭐예요?
막 딴, 빨갛게 익은 고추, 말리지 않은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