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다닌다..고양시로
그것도 김포 어느병원에 희망봉사를 몇년째 말해도 자리가 없다고 해서
난 친정어머니가 계신 고양시 ㅇㅇ병원에 봉사를2년째 다닌다.
우연히 그곳에 언니들이 골다골증 검사를 하는데 보건소에서 해준다고해서
고양시보건소에 했더니 안된다고해서 우리 김포에 가서 해야지 하고 전화했다.
그런데 장비가 없다구 못하고 2008년부터 안한다고 했다.
참 난감하고 좀 어리둥절했다.
왜 어디는 해주는데 김포는 안해주는지 또 부활해서 해주면 안될런지요
참 좀 챙피한 예기인것 같아 고양시가서는 말를 안했더이다.
김포시민여러분- 이제 저도 이주한 사람으로 서울이니 타지역에서 많이들 김포시로 이주하는 요즘에
더 좋은 서비스로 김포시가 발전하길 원한다면 이런곳에 신경를 써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지금 내맘은 김포가 싫어 집니다.
봉사할려구 ㅇㅇ 병원에서도 2년를 기다려도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전화한통도 없구요
다시 찾아가서 물었지만 또 자리가 없다구 했지만 연락 한번 없습니다.
참 어이없는 일입니다...ㅇㅇ병원ㅇㅇ사회복지봉사담당ㅇㅇㅇ
좀 달라지는 김포를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예전에..서울에 보건소를 방문했을때 완전 놀랐더랬죠. 친절..
김포보건소에서 느껴보지 못한 기본서비스에 말이죠.
시설이 열악한것도 서운한데,
그릇에 담기는 물도 아니고..
참 너무 그런것 같아요
누구를 위해 보건소는 존재하며 ㅇㅇ병원도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건지
알 수없습니다.
뭔가 잘못된 건 아닐런지요-
참 답답합니다.
김포는 의료서비스 관련해서 담합이 심한가 보네요? 부천은 그나마 괜찮나요?
보건소에서 골다공증검사를56세이상자는 검사와약를먹을수 있는가봐요
경기권은고양시도 그렇구요.서울은 거의다 싱행하고있구요ㅡ
보건소에서 많은 것를 구민들은 도움를봤고있는데 경기로 이사오자 보건소에서 그흔한 골다골증검사도 기계가 없어 못해준다고 하니 저는좀 달라져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들었죠
여기로 이사오는젊은사람들 또 나이들은사람들
이 김포에 불편한 것들이 있다면 다시 떠나기쉽고 정착은 잘 안될것이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