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윤통 정부와 여당에 고함

[언남]

◆윤통 정부와 여당에 고함

▶윤통 
윤통을 생각하면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라는 말에
적격자 같은 느낌이 든다.

용감한 것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부적격 자임을
문통한테 보고할 때이고,

무식은
도어 스테핑으로 잘난척 하다가 그만두고,
회견도
기자1명 불러놓고 대담식으로 하는 것 ,
즉
전체 기자들 뫃아놓고 
솔직한 질의 응답에 자신이 없는 것 ,

아마
무식이 폭로 될가 우려하거나 ,
9수라는 타이틀이
그냥 생긴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바보가 되는 걸
굉장히 두려워 하는 느낌....
때로는
바보가 되는 것도 인기가 될 수 있는데...

항상 똘똘한 것만 좋아하는 것..
유식에
자신감 없는 사람이
노출을 꺼려하는 그런 느낌...

그 당시를 생각하면
검찰청과 광화문의
세 싸움 인파를 생각해 봤으면 한다.
그런 세력들 싸움 없었다면
윤통은
그냥 소리 없이 사라졌을 것이다.

고집은 세고 잘 난척 하고 싶은게
그의 본 마음이니,
국민의 미움을 사고 있는 것이다.

외교 같은 거는 모르니
밑에 있는 분이
시키는 대로 따라 하니 
대접받고 칭찬받는 데
국내에서 좀 안다고,
그리고
옳다고 직접 나서다 부딧쳐
낭패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의료 개혁이 그렇다.
노련한
국무총리 한테 맡겨 지시하고
자신은 민생튜어나 하면서
인심쓰고
민심의 소리를 들어야지...

선거 끝나면
지금보다 조끔은 낫겠만,
좋아 지더라도
차기를 위해 쇄신이 필요하다. 

내각 총사퇴 ,
인적 자원활용 원로 자문회의 구성,
외각 단체를
최대한 활용하는 조직이 필요하다. 
혼자 잘난 척 해봤자
인기는
더 하락 됨을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김건희 단속 잘하고..
김한길,김병준 같은 원로 활용하고
야당에 지적되면 즉각 처리하는 ...
즉
약점 잡히는 일 말아야..
국민을 탓할 일이 아니다.

현실을 받아 들여야..
성공은 아니더라도 키우지는 않을 거 같다.
보수가
문재인을 싫어 했듯,
좌파도
그 만큼 윤통을 싫어 할 것이고,
보수 중에서도
광화문파는 아무런 보답 없었으니
그냥 미워할 수밖에 ...
포용력을 키우는데도 신경 썼으면 한다.  

▶정부 

사고가 안나는 거는 다행이고
잘 하는 거 같다.
시골에 가면 산불 예방한다고
수시로 방송하며 돌아 다니고 있다.
그거 보다는
높은 산에 CCTV설치 하여
자동 감시 체제를 갖추면
다목적(도난,사고,이동)으로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예산 부족인지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하다. 

이재명이
양파값,사과 값으로 정부를 공격하고 ,
적자 수출이라고
북한보다 못한 무능한 정부라고 공격하는데 
합당한 대응 논리를 만들어
당에 제공했으면 좋겠다.

즉
1인당 GNP가 우리보다 낮은
중국과 소련을
무능한 정부라고 말할 수 있나?

농산물 시세는
생산량에 따라 수시로 변동하는 것 ,
일시적 현상이니
참을 밖에 없다는 걸
국민에 홍보했으면 한다.

지난 정부에서도
이런 것 부지기수라고..
너무 많이 생산해 갈아 엎은 것도 있고..
사례를 들어..
부분이 잘못됐다고
전체를 부정하면
이재명은 뭐라고 해야되나!

전과4범인데 ...좀 불평하면서...
그런 식으로
이해해 달라고 해명할 수 밖에 ..
방송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본다.

정부 홍보,
지방홍보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 알게 하고 있으니...

그런데
여당과 야당의 정책 토론 시간도 가졌으면 한다.
총무나 정책의장,
대변인 끼리 토론을 통하며
서로 소통하면
첨예 대립은 줄어 들것으로 본다.

박희태,박상천 당은 달라도
정책토론을 하면서
서로 웃고 하는 걸 보면 국민도 마음 편한 것 ...  

▶국민의 힘당 
        

안철수,조해진,함운경이
볼멘 소리 하는 걸 보면 참 딱하다.
안 하는 게 낳을거 같은데 ...

대통령 소리 나오면,
당장
대통령 실에서 즉각 왜 그러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척이라도 해야 할텐데
그럴것 같지도 않아서
국민은 더 불안하다.

안철수는
자기 것 지키지도 못하는 주제에 ...
이번 떨어지면
자기 탓 안 하고 정부 탓할 모양새...
떨어지면
안철수는 무조건 끝이다.

아마
대부분 낙선한 후보들이 그럴 것 아닐가 !!! 

태생적으로 국힘 후보들이
무슨
빽 믿고 출정했으니 자립심이 부족한 것...
한동훈이 미칠 지경 일 거다.

한동훈 같은 나팔 수가 
두 사람 더 있으면 좋을 텐데 ...
김경률도 나와서 공격하면 될텐데 ...
이것도 한동훈의 욕심인가 ?

밤새도록 토론해서
각본대로 하면 될 것 같은데..
장예찬은 사표내고
용산으로 불어들여 써먹으면 될일..

야당에 대해
국민은 무조건적 선택이다.
왜 그런가...
조직으로서, 친목으로서..
인과관계(취업)가 얽혀 있어서 그렇다고 본다. 

먹고 사는 단체가 얼마나 많은가 ?
노무현 재단,
김대중 도서관,재단 ,
평화연구소,
문재인 책방,
시민단체 등하여 얽혀 있고 ..

그리고
실력이 딸리니 몸으로 때우는
주민과 대화가 많고,

보수에선
자기 잘난 멋에 
각자 도생으로 그런게 없다. 
바쁘다는 핑계로
목에 힘 줄 때가 많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싫은 거다.

나경원은
이런 심리를 잘 알거다.
당해 봐서...

앞으로
이승만,박정희 재단,
연구 기관등을 만들어
보수 성향의
인재 육성과조직을 확대해 나갔으면 한다. 

by/권수갑

 ◆아부지와 교육

아부지예
교육이 뭡니꺼?
인간으로써 필요한 행위와 수단
그리고
지식과 기술을 가르키고
만물의 영장으로써 갖추어야 할
도덕 질서와 경쟁의 정당성을 가르키는 것이지.

아부지예
저희 50대 세대가 이제 자식들을
고등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우째야 됩니꺼?

야 임마
당연히 도둑질과 거짓말과 사기질을
가르쳐야지.

무슨 섭섭한 말씀을 그리 하십니꺼

야 임마!
너그들이 도둑놈을 국개의원 만들고
위조범을 대표로 뽑잖아
그러니
우짜든지 너그 아이들은
도둑질과 사기질과 위조범을 만들어야
이 험한 세상에 우뚝 설 수있는 거야!

그래도 그렇지
아부지로써 우째 그런 말씀을?!!!

나는 더 이상 할말없다.
너거가 만든 세상을 너거 애들이 배우니까?

[최원경]

잘 하는 것이 있으면 못 하는 것도 있게 마련 인데 잘못했다는 것은 잘 되겠끔 가르치고 배워야 합니다 대통령도 신은 아니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