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이 나를 몹시 자극했는데 그가 박지성 입니다
아시아 청소년 대회에서 나는 그가 나보다 결코 강하다고 느끼지 않았었고 우리는 한국팀을 이겼습니다.
히딩크가 아니였다면 그는 맨유에 입단조차 할 수 없었을 선수였습니다
Q. 앞서 큰 무대로 진출한 동양인인 박지성,이영표등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 박지성이나, 이영표는 그다지 출중한 선수는 아니지만, 히딩크 감독을 만난게 된것이 빅무대 진출의 계기가 된것같다.
Q. 명문 셀틱FC의 입단했는데, 더큰 꿈이 있는가?
- 박지성처럼 환경이 좋아서 쉽게 빅무대를 가는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셀틱에서 더욱 노력하겠다.
Q. 유럽무대에서의 성적은 기대한다면?
- 내 신체조건(187cm)이 좋아서, 유럽에 나가더라도 전혀 밀릴것이 없다. 내가 오히려 유럽에 알맞는것 같다.
박지성이 자기를 자극한다면서 자기는 박지성 보다 한수 위인걸 보여주겠다며
무작정 박지성이랑 이영표는 내 한수 아래고
그저 마케팅 선수 유니폼 팔러온 선수라고 비난
자기는 카카랑 동급이라고 했던 전설의 두웨이선수긔
당시 박지성과 이영표는 아예 반응할 가치도 없어서 상대도 안했음ㅋ
그후 셀틱에 입단
데뷔전 / 두웨이 - 0 : 45 Heaven (feat.셀틱)
상대편 선수에게 골로 갈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준 선수
데뷔전과 고별전을 동시에 한꺼번에 치룬 효율적인 선수
45분만에 셀틱에서 방출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
알싸에선 중국선수의 레전드라 불리는 선수
첫댓글 이때 로이킨이 어떤 손짓 했는데... 오래되고, 영상이 안보여서ㅎ 근데 두에위 중국에서는 나름 유망주였다는ㅋㅋㅋ
어떤의미에선 레전드네요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발가락 안다쳤어도 별 일 없었을 듯 해요. ㅎㅎ
@가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네요.. 수비수로서 수비능력은 별로인데 세트피스때 제공권이 뛰어났던걸로.. 근데 셀틱은 언제 갔었나요..ㅋㅋㅋ 셀틱갔다길래 나름 좀했나 했는데.. 45분만에 방출은 ㅋㅋㅋㅋ
입방정을 떨면 안돼는데.ㅡ
입안털었음 안타깝기라도 했을텐데... 스피드 몸싸움 뭐하나 되는게 없네요..
상대편이 자길 대놓고 무시하는 저 스로인... 얼마나 만만해 보였음 상대편 몸에다 던지고 그걸 뛰어가서 잡으려고 했는지 .... 허허허허허
상대팀도 하부리그 팀이라고 들었는데...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상대는 3부리그 하위팀이고 이 경기가 로이킨의 셀틱 데뷔경기이기도 했다네요 당연히 승리가 예상되던 상황에서 대형사고가 터졌다고...
@키드가 되고싶어요~~^^;; 로이킨이 빡친게 이해가 되네요
@키드가 되고싶어요~~^^;; 이래서 입은 함부로 놀리는게 아니네요....
중간에 로이킨 표정;;; 한대 때릴거같네요 라커룸에서 ㅋㅋ
상대방을 카카로 만드는 두웨이
근데..좀 불쌍하네요-_-
다리가 풀린채로 뛰네여-_-;;;;;;; 왜저러지
전설의 셀틱 데뷔무대에 묻혀 안 알려진 사실이기도 한데 크게 한국 물먹였던 선수이기도 해요.
본문에 나오듯이 아시아청소년대회때 박지성, 이천수, 최태욱이 있는 청대팀이 이녀석이 있는 중국청대에 패하면서 세계청소년대회 진출이 막혔었고, 허정무 시절 충격의 0-3 중국전 패도 이선수 있을때 당한거였어요.
근데 넌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