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어떤 학생: 무지..평범이었다. 그냥 독서실...거기서 친구들과 수다. 라면먹기 흐흐..야자...etc
사람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 우선 대화가 통하는지. 곧 마음이 통하는지 인 것 같다. 그리고 어려울 때 힘들 때 내가 찾을 수 있고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면...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중요한 듯 싶다. 그럴땐 더 예민해지니...
세계가 멸망한다면 꼭 해보고 싶은 일: 잘 모르겠다. 난 기도하고 있을거 같은데
삶에 있어서 이것만은 꼭 잃어버리지 않고 살겠다 라는 것이 있다면: 옳은건지 그른건지. 이런건 자기자신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상형이 눈앞에 나타난다면: 말이라도 몇 번 건네보지 않을까...
평소 입는 옷 스타일: 다 알지 않나??? ^^ 트레이닝복 & 청바지
가장 잘하는 요리: Um~~ 라면 & 밥 (요리가 아닌 것 같군) 나만의 주먹밥. 오므라이스.. ^^
내가 생각하는 이나영: 나??? 광범위하군. 그냥 나만의 고집이 있는것 같기도 한것같고. 한번 믿는 人은 끝까지 믿고 의지한다. 긴장하며 살려고 노력하는것도 같고.
배우 이나영과 사람 이나영의 차이는: 차이가 있나? 작품들이나 interview에서 비춰지는 모습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점들이 있다. 아직은 내가 할수있는 거. 아님 내가 그 작품과 인물을 좋아하면 닮아가는 거니 그것도 나 아닌가싶다. 그리고 갈수록 가끔씩이라도 내 모습이 비춰진다면 (공식석상에...) 최대 솔직해지고 싶다. 나역시 그런 人들이 좋아보이니까.
연예인이 되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어떤 일이건 쉬운게 있냐만은. 아무래도 공인이니 감정표현을 제대로 잘 할수없는 거. 사실무근의 기사들이 올려져서 생기는 선입견.
어떻게 극복했는지: 요즘엔 거의 무시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줄 것이고. (그러리라 믿고... ^^) 그리고 점점 나를 드러내지 못하는것 같다. (그대신 작품이나 인터뷰등에선 최대 솔직한 나를..)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은: 솔직히는 '후야유' 부터는 거의 꽂히다시피해서 한 작품들이고 내가 고른것 들이다. 그 케릭터들을 모두 좋아한다.
<내멋>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 '난 최고의 사람을 만난거예요...' # '죽는게 뭐 별건가...' # 우리 그냥 살 때 살고 죽을때 죽어요
가장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 오드리 햅번 & 니콜 키드먼 & 카메론 디아즈를 좋아한다. 아무래도 좋아한다는건 그들과 그들 작품이 부러운거 아닌가 하는데...
기억에 남는 팬: 아무래도 얼굴 혹은 이름이라도 익힌 친구들이 아닐까.
팬들이 준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우선 예전 생일때 친구들이 만들어준 바구니에 든 종이장미 100 송이. 그림들...나의 프로필처럼 앨범을 정리해준거...etc.
팬에게 실망했던 적: 우리 친구들은 너무 순한거 같다. 아직까진 없다.
이나영에게 팬의 존재란: '나'를 지킬 수 있는 버팀목...특히 이 일을 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일. 나의 생각들이 중요할때가 많다. 그럴때마다 내가 믿는 나를 믿고 따라와주는 팬들이 있기에 흔들리지 않고 그냥 '우리'대로 살아가는것 같다.
자신의 정치색을 교묘하게 집어넣은 책입니다. 어릴땐 저도 재밌게 봤고, 그의 생각대로 호락호락 제 이념이 영향받진 않았지만, 또 당시에 읽은 많은 어린이들도 크게 영향을 받진 않았지만, 아이들이 보는 책에 그런 의도를 넣었다는 자체가 매우 악질적인 것이죠. 블락머신님 닉네임으로 검색해 보시면 실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이쁘나영 관련 글에 이런 댓글 달게 되서 매우 유감입니다 ㅠㅠ
첫댓글 이쁘나영!!!!!!!!!!!!! 우승!!!!!!!!!!!!!!!!!!!!
먼나라 이웃나라는 빼주셈
먼나라 이웃나라는 왜요?
자신의 정치색을 교묘하게 집어넣은 책입니다. 어릴땐 저도 재밌게 봤고, 그의 생각대로 호락호락 제 이념이 영향받진 않았지만, 또 당시에 읽은 많은 어린이들도 크게 영향을 받진 않았지만, 아이들이 보는 책에 그런 의도를 넣었다는 자체가 매우 악질적인 것이죠. 블락머신님 닉네임으로 검색해 보시면 실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이쁘나영 관련 글에 이런 댓글 달게 되서 매우 유감입니다 ㅠㅠ
네가티브 작렬이군요.ㅎ
아놔 너무이쁘다 진짜 ㅠㅠ
아톰,마징가z 모으기...ㅇ.ㅇ
마징가z라니 제 닉네임이 한자로 마징가죠.. ㅎㅎ 저랑 취미가 같군요. 우리 나영씨 싫어할 수가 없다는....
네멋보고 복수이길 간절히 바랬던 나~~~~
급 호감 ㅎㄷㄷㄷㄷ
정서적으로 저와 차암~~~ 맞는다는 그리고 옷 태 정말 예쁘군요. 멀 입어도 예쁜 이쁘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