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에서 서울신용보증보험을 가입하고 학자금 대출을 받았습니다..
12개월 분납 조건으로 200만원 정도를 대출 받아서 4회정도 납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살다보니 연체가 되어서 서울신용보증보험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금액은 약 155만원 정도구요.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5개월 분납으로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1회차 납부하고 2회차까지 잘 납부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제 밤 9시쯤 뜬금없이 문자로 강제착수예정이라고 날아 온겁니다
바로 전화를 했는데 솔로몬신용정보라고 하더군요..
하는 말이 서울신용보증보험에서는 엘지화재에 대해서 80%의 채무만 변제를 해주는 거라고
나머지 48만원을 자기네 쪽에 갚으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저는 돈을 빌릴때나 추심을 받을때나 서울신용보증보험 담당과 변제 상담을 할때나
그런 이야기는 전혀 들은적이 없습니다
오늘도 서울신용보증보험 담당자와 통화를 해서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처음에 통화할때 이거를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전혀 들은 기억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한테 그런 내용을 공지한 기록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타이핑 자료만 있답니다..
타이핑 자료는 말 그대로 자기가 마음데로 쳐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채무가 이쪽 저쪽 옮겨 다니다 보니 오해가 있는거 같다면서
그렇다면 자기네 쪽에서는 8월 1일 부터 분활상환자에게는 연체 이자를 감면해주기로 했으니
그렇게 해준다고 솔로몬에도 전화해서 잘 말하면 감면처리 해줄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번달 거는 바로 입금해달라고 하네요..
첫댓글 말을 안해줬다고 해서, 상환해야할 의무도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내용이 그렇다면 현실을 직시하고 담당자와 상환방법에 대한 논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