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가까운 사람들과는 말도 많아지고, 게임도 하면서 활달한 편이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먼저 아는 체 하며 다가가지 못하는 소극적인 성격이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겐 차갑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다.
취미: 수영, 조깅, 등산, 디카로 사진 찍기. 어려서 수영을 배워 지금도 여행을 가면 가장 많은 시간을 수영을 하며 보낸다.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빠듯한 스케쥴에 체력이 많이 떨어진 거 같아서 요가를 배웠다. 무리하게 힘 들이지 않으면서도 몸과 머리 속이 맑아지는 것 같아 좋은 운동이란 생각이 든다. 시간이 없을 땐 가까운 강변공원에서 조깅을 하거나 등산을 한다. 얼마 전 디지털카메라를 선물 받아서 애용하고 있다. 그 전에는 핸드폰 카메라로 그랬었는데...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은 필름이 필요 없어 사진찍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늘 가지고 다니면서 차 안에서, 카페에서, 촬영중 쉴때면 사진 찍기를 하며 논다.
버릇: 특별한 버릇이랄 건 없고, 잠잘 때 가끔 잠꼬대를 한다.
애장품: 시계, 모자, 핸드폰, 디지털 카메라
Color: 베이지, 아이보리, 파스텔
Food: 떡볶이, 한식류 (찌개, 설렁탕, 갈비탕)
Pat: 마르티스종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 찌루도 마르티스~)
Flower: 안개꽃
Season: 봄 추운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겨울이 싫다..^^
City: 프랑스 파리 (고풍스런 건물과 호려한 야경이 인상적인 도시)
Man type: 이해심 많고 상대를 편하게 해줄 줄 아는 남자
Memorable Movies: 물랑루즈/인생은 아름다워/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물랑루즈에서 니콜키드먼이 했던 샤틴이란 인물이 참 매력적이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샤틴처럼 열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첫댓글 손씨도 이쁜데 ㅠ 근데 명품밝힌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청바지에 티셔츠, 악세사리는 심플한걸 더 좋아한다니;;
소문은 소문일뿐 :)
우승 하자 불끈
손예진양은 활짝 웃는 모습들이 더 예쁘던데.....
천주교 맘에든다...
정말 이쁘네요 ㅋ
전에 개 싫어하는 동영상 뜨지 않았나요...
맨 마지막이 젤 좋은데요^^?
김민희가 선배군요 ㅋ 천주교 맘에 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