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은 여전히 5%(갤럽기준)이고
연일 TK같은 보수성향에 지역도 민심이 돌아섰다하고
헌재도 일단 국민들과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할테고
하필이면...... 노무현 탄핵때와 다른것이 노무현때는 재판관 선택이 비공개인데
이번 탄핵에는 재판관 한명한명에 선택이 공개인지라 .. 이들이 너무 여론의식과 시간이 지나도
여론이 그대로이고 시위대는 여전히 200만명을 선회하고 설상가상 헌재를 둘러싸고 촛불과 횟불을 든다하니
결국 탄핵에 무게를 둔다라면..결과적으로 대통령님이 탄핵이 되는건데.. 너무 안타깝네요..
보수진영도 헌재로 향하겠지만 반대편진영의 스케일에 묻힐것이고..ㅠ
너무 답답하네요..
솔직히 보수민심이 많이좀 일어날줄 알았지만 제주위에 보수성향분들도 많이들 탄핵을 지지하는것을 보고
깜놀하며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가결선언하는거 보면서 헌재에서도 너무 눈치보다 힘들겠구나란 생각도 하게되는데
참... 눈물이 납니다..
첫댓글 클레스님 강퇴요청합니다!!!
제가 왜 강퇴요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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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심 합니다~ 거기에 언론에서는 리얼미터 보다는 갤럽에 5%대만을 강조하는것도 화나구요~
근데 어찌되었건 갤럽의 보수에 우세한 과거 여론조사들을 봐왔고 5%라는 의심도 의심이지만
침묵하는 보수가 많으리라 생각은 하고 있는데
근데 애기되고 있는 5%를 언급한거 가지고 금지어도 아니고 이게 강퇴라고요?
보수성향분들이 국내에 얼마나 많은데 그들이 절대 전부 탄핵지지를 안한다고요?
머 정말 그렇다라면 듣기는 좋은말이고 그랬으면 하나 다 그렇지는 못할거리라 봅니다..
너무 보는시야도 그렇고 우리끼리에 애기라 하는애긴데 , 사실 쫌 어이가 없네요..
@클래스 여론조사는 응답률이 5%에서 10%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뭘 모르면 뒤비져 있으세요
헌제를 둘러싸고 겁박하면 몽땅 잡혀 들어갈것입니다
헌제는 법을 집행하는곳이지 여론을 집행하는곳도 아니거니와
어느 민주주의가 법을 겁박 한답디까
무시할려고 하다가.............
설쳐대지말고 쭈그러져 있으셈!!!!!!!
클래스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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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노무현때는 비공개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공개죠..제가 가장 걱정하는게 이것입니다.
솔직히 오늘도 탄핵투표때 의원들이 비공개이니 부결도 예상을 해보았는데 비공개도 인증샷이니 머니 처단이니머니 하면서 부담감과 협박에 가까운 말들을 많이 하는데 헌재가 공개인이상 아무래도 재판관들도 부담스럽죠..
언론에서는 종일 재판관들에 대한 신상과 정치성향등 디테일하게 애기하며 국민뜻이 어쩌니 저쩌니하며 압박할
테고 분명 탄핵재판과정중 시위대와 마주치는 재판관들도 있을텐데..이건 뭐 법이고 머고 탄핵시키지 않으면
죽여버릴듯 달려들 기세이니.. 이성보다는 감정이~ 법보다는 지들에 바램이 우선시 되는게 안타깝네요
광화문 집회에 나오세요.그러면 느끼실거예요.저는 지방에서 혼자 기차타고갑니다.
제발 전단지좀 시위때 배포하고 동네에 배포하도록 만들어 주세요!!
글쓴인데요... 당연 전 보수맞구요...
머가 설친거고 머가 문제란건지 ..그냥 현 시점과 언론플레이와 거기에 답답함을 애기하며 주위에 실제애기도
하며 헌재에 좌파들 시위대가 오면 우리도 그만큼 가야한다라는 애기를 피력하고 싶은거였고요..
왜 이게 아웃이고 강퇴감인지. ... ㅜ
예 저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긍정적으로 생각할때가 아닙니다 걱정하는것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클래스님께서 진정으로 현실을 알고 미리 대비 하시자고 하신 것 같습니다
무조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서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물론 현시점에서 부정적인 내용보다 긍정적인 내용으로 제안되어 우리는 단결해야 할 시기여서 모두 민감한 상황입니다
클래스님이 정말 세작이 아니시면 충정으로 생각하고 같이 단결하여 이 난국을 헤처나갑시다
클래스님이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확히 진단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님조차도 터무니없는 핍박으로 탄핵받는 지경에 문제의식없이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마지막보루인 헌재마저 내줄수 있으니경각심을 갖자는 말씀으로 생각됩니다 입에는 쓰지만 몸에좋은 약 과도 같은 말씀입니다
어쨋든 최대한 모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