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자이며 정치가인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그 자신이 조선 최대 여류 문학가인 신사임당은 오늘날
5만원권 화폐인물로 우리에게 친근감을 주는 인물입니다
그는 관직에 있던 남편을 따라 강릉(오죽헌)을 떠나 대관령에 올라 다음과 같은 뛰어난 시 한수를 남겼습니다
慈親鶴髮在臨梁(자친학발재림량)머리 흰 어머니를 강릉에 두고
身向殘鞍獨居停(신향잔안독거정)서울을 향해 홀로 가는 이마음
稀首北屯示眼望(희수북둔시안망)머리돌려 멀리 북촌(오죽헌)을 바라보니
姿雲飛下其山靑(자운비하기산청)흰구름 뜬 아래 산만이 푸르구나
율곡 이이는 관직에서 은퇴해 파주 밤나무골에 은거해 후학을 가르쳐 그는 호가 율곡(밤나무계곡)이며
신사임당과 이율곡 묘소는 파주에 있어 사적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가보시면 많은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주 몽파
첫댓글 5,000원이 아니고 5만원 권 아닌가요








조금 웃음나는 대목이기에 오천원 권
신 사임당 님의 시가 가슴이 울렁 거려지네요,친정 본가의 어머님 생각에
오타가 났네요 아 친정어머님 생각이 드시는군요
어머니라는 단어는 늘 우리를 설레게 하고 가슴아프게 하죠
좋은시조에 한참을 머물다감니다
감사합니다
신 사임당같은
어미니를 조금만 
좋을것 같아서

닮고 살아도
여자분이면 그대도 신사임당 같은 분입니다
@몽파 회원정보가
잘못이라 


신사임당의 

전 여자입니다
그림도 좋아하지요
@햇살^_^ 아 네 신사임당은 조선 최고의 문필가며 화가니요
파주 유적지에 아이들 데리고 가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신사임당을 닮고 싶으신 생각만 있어도 님은 이미 신사임당입니다
신사임당 시조 한 수.
과 행복이 가득하시길..기원 합니다..^^
몽파님 덕분에.....감사히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11월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네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요 기회잡아 필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워요 ^^* 몽파 님 


뵈어요 


주신글 감사드리고
네 꼭 가보세요 배울것이 많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