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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손살~살
천일야화
(A Thousand and One Nights):
민주당판 [아라비안 나이트]
1954년 11월 30일,
맹렬 반공 전사들이었던 조병옥-신익희가 [호헌동지회]를 만들었다.
이것이 민주당의 뿌리다.
이제 꼭 60년 지났다.
서해5도-영종도-한강하구 지역-수도권 전체를
북한 전체주의에게 [인질]로서 상납하려 시도했던
민주당의 반역이 드러났다.
그러나 민주당은 [급격한 침몰]이 아니라,
스텝 바이 스텝 [점진적 자살]을 겪는다.
왜?
금배지의 수명이,
또한 금배지에 수반되는 국고보조금의 수명이 무려 3년이나 남았기 때문이다.
직업적 금배지들의 입장에서는
마치 [3년의 시간]이 탱자탱자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천일야화]( A Thousand and One Nights)가 펼쳐진다.
아라비아의 천일야화는 섹시하고 매혹적이다.
민주당의 천일야화는 비루하고 지루하다.
거기에는 숨을 멎게 만드는 스토리도 없고, 영혼을 사로잡는 판타지도 없다.
오직 [3년 유효 금배지]와 [국고보조금]이라는,
천박한 물리적 조건만 있을 뿐이다.
게다가...게다가.....
민주당을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어떠한 사상적-철학적-이념적 통찰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권력게임과 야합의 노하우만 존재할 뿐이다.
오직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세대갈등을 증폭하는
사악한 선동기술만 존재할 뿐이다.
그렇다.
민주당은 어쩌면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지리하고 비참한 [점진적 자살]의 뿌리에는
[북한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를 어떻게 볼 것인가?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
라는 인류사적-문명사적 과제가 존재한다.
▲ 방부제 속에 누워 영생을 꿈꾸는 [귀태 중의 귀태] 김일성.
수백만명의 동족을 학살한
흉측한 [전체주의 사교] 집단의 정교일치 교주.
▲ 지 애비처럼 방부처리 되어 영생을 꿈꾸는 잔인한 도살자 김정일.
지 애비를 능가하는 요사스런 [귀태 중의 귀태]요.
[전체주의 사교] 집단의 교주 계승자에 불과하다.
이런 꼬락서니가 우리의 미래인가?
민주당은 애초 그따위 가짜햇볕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
진짜햇볕은,
[붕괴유도/붕괴관리]였어야 한다.
햇볕을 사용해서 얼음의 붕괴를 유도하고 관리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햇볕이다.
퍼주기가 햇볕이 아니다.
김일성 사교 전체주의를 영원토록 온존시키겠다고,
그 비위를 맞추어 주는 것이 햇볕이 아니다.
경계-대치-긴장-응징-침투-공작이
햇볕의 핵심이다.
1990년대말,
민주당은 햇볕정책을 택하면서 맛탱이가 갔다.
"죄송합니다.
저희의 햇볕정책은 총체적으로 실패했습니다.
이제 저희는 이 가짜 햇볕을 버리고
북한 전체주의 체제의 붕괴를 유도하고,
이 붕괴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면 수정하겠습니다."
민주당은 위와 같은 반성을 하기는 커녕
이와 정반대로 치달았다.
한미연합사 해체,
NLL 뭉개기,
[진보 빅텐트](=종친떼 빅텐트) 쌩쇼...
나꼼수의 음탕 황당한 씨니시즘을 떠받드는 한편.....
한명숙을 아바타로 내세운 공천학살을 자행함으로써 .....
민주당은 2012년 초,
스스로의 마지막 품격마저 내다 버렸다.
문제는 민주당의 [점진적 자살] 이후의 일이다.
약 20~30%에 달하는 [골수] 야권성향 표밭을 어떻게 접수할 것인가?
아마,
지금 여권에서는
이재오-남경필-하태경 등이
[머리]를 돌리느라 정신없을 것이다.
야권에서는
박원순-안철수의 뇌수가 회전하는 소리가 뺑뺑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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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정신사상문화전쟁 시작됐다!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혼합체) 문화권력에 대한 선전포고
⑩ 문재인 됐으면, 영화 '광해' 만든 CJ 좋았겠네!
(16) [국사업계의 국사업자들]이 내세운 [행동대]는?
(17) 김정은이 품질 보장한다는 [명품교과서] 출현!!!
√. 논문표절 의혹
3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민주당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 784-3870/ pys21@assembly.go.kr)이
석사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언론비평매체 <미디어워치>는
[박영선 의원, 석사논문 표절 들통나]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 의원의 논문 표절 사실을
14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영선 의원이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제출한 석사논문
<지상파 TV뉴스의 시청률과 편성의 상관관계 연구>
[문헌연구] 부분에서
광범위한 표절이 발견됐다.
[결론] 일부에서도
텍스트표절과 2차 문헌 표절 혐의가 발견됐다.
<미디어워치>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 http://www.skepticalleft.com)는
박영선 의원의 표절은
[문헌연구]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영선 의원의 논문 표절 대목은
논문 표절자들이 가장 흔하게 표절을 한다고 알려진
[문헌연구] 챕터였다.
박영선 의원의 논문을 입수하자마자
이 부분을 가장 먼저 검증했는데
대대적 표절 혐의를 발견했다.또 [결론] 일부에서도
텍스트표절과 2차 문헌 표절 혐의를
추가 확인했다."
학위논문에서
[문헌연구]는
논문의 서론에 이어 두 번째 구성부분으로,
연구자가 논문 주제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제시하는 부분이다.
수많은 선행문헌을 연구해야 하지만,
양적인 비중이 만만치 않아서
학위논문 작성자들이
표절의 유혹을 가장 크게 받게되는 대목이라고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설명했다.
박영선 의원은
연세대학교 최양수 교수,
삼성미래전략실 이인용 사장 등의 논문을
제 마음대로 짜깁기 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문의 구성부분 중
문헌연구에서
대대적인 표절이 드러났다는 점,또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의
표절 기법이 나타났다는 점에서,백지연 씨, 김미화 씨의 논문 표절과
비슷한 양상이다."박영선 의원은
연세대학교 최양수 교수,
삼성미래전략실 이인용 사장 등의 논문과 기고문을 짜깁기해
석사논문을 작성했음을 확인했다.-연구진실성검증센터
<미디어워치>는
"학위논문 검증 과정에서
박영선 의원 측이 변희재 대표에게
거짓음해성 인신공격을 했다"는
사실도 폭로했다.
"박영선 의원 측은
<미디어워치> 측에서 논문 표절 검증에 들어가자마자
선제 인신공격까지 서슴지않고 감행했다.
도대체
논문 상태가 어떻길래 저렇게까지 나오는지
안쓰러울 정도다."-<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이와 관련,
박영선 의원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우리 측(박영선 의원 보좌진)은
인신공격성 발언과 전혀 관계가 없다.논문 표절 의혹 보도를 처음 들었다.
미디어워치가 논문 표절을 조사하는지도 몰랐고,
그 매체가 뭘하는 곳인지도 모른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박 의원의 논문에서 베낀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을
여러 군데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영선 의원이
영어로 된 문헌을 읽고
논문을 썼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다.
박영선 의원 논문에는
굿하르트(C.J.Goodhardt),
팜그린(P.Palmgreen),
간츠(W.Gantz),
웹스터(J.G Webster) 등
1차 문헌의 원문 이름을
그대로 각주에 표시하고 있다.
√. 학력은폐 의혹
박영선 의원은,
논문 표절 의혹뿐만 아니라
학위논문 검증을 피하기 위해
석사 졸업을 고의적으로 숨겼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미디어워치>는
박영선 의원이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 사실을 고의적으로 숨겨왔다며
학력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박영선]이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가 아니라
[경희대 지리학과 학사]로 나온다.박영선 의원의 공식홈페이지 프로필에도
대학원 졸업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는
학위논문 표절 검증을 피하기 위한 [학력은폐]라는 것이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설명이다.
"박영선 의원은
초·중·고, 학사까지 표기를 했지만,
유독 서강대 대학원만큼은
졸업한 사실을 명기하지 않았다.박 의원의 저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라]에는
아예 서강대 대학원을 [수료]했다고 표기하고 있다.프로필 대문에
최종학력을 오히려 낮춰서 밝히는 일은
흔하게 볼 수 없는 일이다.
논문 표절 의혹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현재 학위논문 DB 제공 서비스업체는
저작자 요청에 의해 박영선 의원의 석사논문 원문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박영선 의원의 논문 검증에 들어간 계기도
박 의원이 대학원 졸업 사실을 숨기고 다닌다는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학력을 일부러 깍아내리는
학력 은폐의 경우는
현대자동차 생산직을 제외하고
고위공직자로는 아마
박영선 의원이 최초일 것이다."-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미디어워치>는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시절,
박영선 의원 아들의
미국 국적 및 초호화 외국인 학교 입학 문제를
단독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미디어워치>는
한국에서 태어난 아들을 미국인 국적자로서 신고한 이유,
초호화 외국인 학교에까지 입학시킨 이유가 무엇이냐며
박영선 의원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미디어워치> 측은
박영선 의원이 아직까지도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겸 <뉴데일리. 논설실장은,
"박영선 의원의 표절은
가족사부터 거짓말하는 사람이
논문을 똑바로 쓰긴 어렵다는 상식을 재확인하게 된 사례"라고
꼬집었다.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
박영선 의원의 보좌진은
애매한 입장을 표명했다.
"우리 보좌진은 모르는 일이다.
현재 박영선 의원은
국정원 국정조사로 바쁘기 때문에
이런 기사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박영선 의원님이 알아서 해명할 일이지만,
현재까지 논문 표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 없다."
√. 이런 사람이 법사위원장?
박영선 의원은
1960년 경상남도 창녕군 출생으로,
1982년 경희대 지리학과,
1999년 서강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경희대 졸업 후 MBC 기자,
앵커와 경희대 겸임교수를 거쳐
2004년 제17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다.
17-18-19대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다.
박영선 의원은 그동안
인사청문회에서
대법관 후보자,
장관 후보자 등의 도덕성을 문제삼아
낙마를 주도하기도 했다.
박영선 의원은
최근 국정원 국정조사와 관련
저질 막말 논란을 수차례 일으킨 장본인이다.
동료의원들에게는,
[인간이 아니다],
[양의 탈을 썼다] 는 막말을,
16년 연상의 국정원장에게도,
[국회의원을 교활하게 왜 째려보느냐]는 막말을,
대통령의 회담 제안엔,
[여왕의 들러리 모략]이란
저질 막말 파문에 이어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박영선 의원의 도덕성 검증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다음주 표절 검증을 마무리하는 즉시
그 결과를 서강대 산학협력단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
정식 제보하겠다고 밝혀
박영선 의원의 논문 표절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지난 3월부터 방송인 김미화-백지연-낸시랭-손석희 등의
논문 표절 혐의를 연이어 찾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