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40평대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를 얼마남기지 않고 있습니다.
기쁨은 아직도... 그렇고 괜스레 부담감 과 더불어
너무 무리하게 사는게 아닌지 대출은 얼마되지는 않지만
살다보면 급한일도 생길수도 있을테고 혹시나 전재산인
아파트를 처분할일도 생길터인데
혹시 4 -5년후에는 큰평수 매매가 잘안되는
그런 분위기가 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진지요?
첫댓글 너무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두 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돌고 도는거지만 40평대 초반까지는 아무런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큰평수의 선호층은 한정되어 있지 않을까요? 돈 걱정 않고 넉넉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사람들.... 시기가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큰평수 분양권 내놓은지 반년이 다 돼가는데 매매가 안 돼서 걱정입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처지에 곧 놓일 듯 합니다.
지금 현재 대세는 30평형대 / 40평형대 초반을 선호하지만 올해 이후 부터는 울산도 45평 이후가 인기가 있지 않을까요
대출비율이 과하지 않다면 평생 내가 살집이라 생각 하시고요..하지만 내사랑이가님의 경우 몇년후면 자녀 대학이다 병역이다 하면서 떠나면 할범,할멈 두분밖에 안남는데 큰집에 쓸쓸하지 않을까요..걍 중형평형에 살고 나머지는 다른곳으로 돌이는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태클이 아니라.....걍 半농담으로....할범,할멈 두분 밖에 없을 때, 집이라도 커야 자주 애들이 놀러오지 않겠어요?? ^_^;....
새신랑새신부님의 말씀도 맞습니다.그렇긴 한데..방을 오랫동안 묵혀두면 안좋다네요 집을 오랫동안 비워두면 흉가가 되듯이요...
길게 보면 큰 평수보단 작은 평수가 여러모로 인기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2년후 45평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살다보면 짐도 늘고 집이 점점 쫍아져요. 여유있으면 당근 큰집가겠죠.
결국엔 애들도 결혼할때고, 명절이나, 주말에 한번씩 놀러도 오고하면..집 좁으면 좀 그래요.. 애들 잘 방도 없음 곤란하잖아요 ㅎㅎ
첫댓글 너무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두 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돌고 도는거지만 40평대 초반까지는 아무런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큰평수의 선호층은 한정되어 있지 않을까요? 돈 걱정 않고 넉넉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사람들.... 시기가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큰평수 분양권 내놓은지 반년이 다 돼가는데 매매가 안 돼서 걱정입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처지에 곧 놓일 듯 합니다.
지금 현재 대세는 30평형대 / 40평형대 초반을 선호하지만 올해 이후 부터는 울산도 45평 이후가 인기가 있지 않을까요
대출비율이 과하지 않다면 평생 내가 살집이라 생각 하시고요..하지만 내사랑이가님의 경우 몇년후면 자녀 대학이다 병역이다 하면서 떠나면 할범,할멈 두분밖에 안남는데 큰집에 쓸쓸하지 않을까요..걍 중형평형에 살고 나머지는 다른곳으로 돌이는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태클이 아니라.....걍 半농담으로....할범,할멈 두분 밖에 없을 때, 집이라도 커야 자주 애들이 놀러오지 않겠어요?? ^_^;....
새신랑새신부님의 말씀도 맞습니다.그렇긴 한데..방을 오랫동안 묵혀두면 안좋다네요 집을 오랫동안 비워두면 흉가가 되듯이요...
길게 보면 큰 평수보단 작은 평수가 여러모로 인기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2년후 45평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살다보면 짐도 늘고 집이 점점 쫍아져요. 여유있으면 당근 큰집가겠죠.
결국엔 애들도 결혼할때고, 명절이나, 주말에 한번씩 놀러도 오고하면..집 좁으면 좀 그래요.. 애들 잘 방도 없음 곤란하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