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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SPAN style="FONT-SIZE: 9pt"><A class=tx-link href="http://news.hankyung.com/201108/2011082492301.html?ch=news" target=_blank><U><FONT color=#0900ff>[링크] </FONT></U></A><A class=tx-link href="http://news.hankyung.com/201108/2011082492301.html?ch=news" target=_blank><U><FONT color=#0900ff>투표 하지 말라는 `이상한 투표`…정치권 불신만 키웠다</FONT></U></A></SPAN><U></U></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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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장용근 홍익대 법학과 교수는 "투표 거부로 민의가 무엇인지 확인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도 "주민투표 반대단체들이 주민투표에 참여하지 말 것을 강요하는 행위는 자신들의 선택만이 옳다는 안하무인격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STRONG><BR></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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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2시간 이상 남아있으니 어찌될지 모르긴 하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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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머저리들.. 이제와서 전망이 안좋아보이니까 투표불참을 반민주적이라고 비난일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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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교수님. 민의가 무엇인지 확인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것이라굽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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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교육감의 직권과 교육청의 예산집행을 침해하면서까지 자기주장을 밀어붙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시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투표를 강행한 것은 - 그것도 투표결정이 나기까지 과정에서 엄청난 무효표 및 부정의혹에도 불구하고 "걍 전체 숫자가 충족됐으니 투표 강행할게염"이라고 결정해서 이 상황까지 온 것은 - 그럼 민주적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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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대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 어젠더를 밀어붙이기 위해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모험주의의 일환으로써 강요된 투표라고 해도, 단지 "투표=민주주의"라는 도식 하나만으로 이 투표를 '민주적'이라고 하고 투표에 대한 불참을 선언하는 것을 '반민주적'이라고 한다면 뭘 어쩌자는겝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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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도의 악용에 협조하지 않음이야말로 민주주의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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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좀만 더 두고 보면 장충체육관에서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전툴루 대통령으로 뽑은 것도 "민주주의"라고 하겠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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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시각 6:52분, 2시간 8분 남았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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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세훈 시장과 그 방만하고 오만한 시정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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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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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justify><STRONG>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24일 "투표율이 25%만 넘으면 패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 가능성을 사실상 인정하면서 후폭풍 차단에 나선 모양새다. </STRONG></DIV>
<DIV align=justify><STRONG> </STRONG></DIV>
<DIV align=justify><STRONG>홍 대표는 이날 오후 한나라당 서울시당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실 이번에 투표한 사람들은 전부 한나라당 지지층 아니냐"면서 "투표율이 25%만 넘으면 한나라당으로서는 내년 총선에 청신호가 켜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STRONG></DIV>
<DIV align=justify><STRONG> </STRONG></DIV>
<DIV align=justify><STRONG>그 이유로 홍 대표는 "투표율이 28% 정도만 돼도 내년 총선 투표율이 50% 전후라고 한다면 결국 (투표자 중) 55% 정도의 지지를 한나라당이 받을 수 있다는 것 아니냐"는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놨다. </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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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utosourcing-st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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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대는 정신승리甲</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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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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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홍 대표는 "투표율이 33.3%가 넘지 않으면 개표하지 않도록 한 주민투표법을 손볼 필요가 있다"며 "투표율이 33.3%가 넘지 않아도 주민투표 자체는 무승부"라고 거듭 주장했다.</STRONG></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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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서울 시 천 만 인구 중에서(모두 유권자는 아니지만..일단 계산의 편의 상..) 한 20%인 200만 명 정도가 참여하여 그 중에서 50%인 100만 명이 Yes 라고 하면 그것만으로도 정책을 밀어붙인다고? 그 숫자는 전체 인구의 10%에 불과해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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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양반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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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아예, "우리가 주장하면 자동으로 정책성립하게 해주셈"이라고 하시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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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부터 25%근처만되도 나름 선전이라는 자위질중이더군요 ㅋㅋㅋㅋ
이젠 약속대로 물러날건지를 예의주시해야 할 듯.
캐삭빵 해놓고서는 져도 캐릭 안지우고 "ㅋㅋ 내가 왜" 넘어가려고 하지는 않겠지, 설마.
정말 그럴지도 벌써부터 패배가 아니라는 멍멍이 소리를 해대고 있는것 보면
캐삭빵 ㅎㅎ
캐릭터 삭발 빵입니다. 곧 오세훈은 삭발을 하고 돌아오겠죠.
★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정신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 투표율이 22%대였는데 7시 투표율이 23%대더군요. 8시가 마감이니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이야 환빠스킬이 정치쪽이 원조였다니....
홍준표가 환빠일지도 모름다 ㅋㅋㅋ
위대한 정신승리. 근디 물어보랴면 법학교수 중 이름 있는 사람한테 물어보지.
꼴에 자존심은 세우고 싶어서...
홍준표햏은 딸이란 정신으로 하는게 아니라 온몸으로 하는 거란걸 알려주기 위해 노모 야동이라도 보내줘야 되는게 아닐까 싶네예 ㅋㅋㅋ
뭐... 궁하면 종이에 '여자女'라고 글씨만 써놓고도 친다지 않습니까(....)
조...좋은 자위정신이다!
어디 물러가나 일단 한 번 보자. 그 잘난 25% 투표율이나마 나올지 기대된다.
근데... 그 25%도 못 넘을 기세...
ㅋㅋㅋㅋㅋㅋ 정신속에서도 승리를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유쾌하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 유토피아시장....~~~~~
만약에 개표를 하더라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ㅋ
완전 개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무슨 동네 초딩들도 아니고 정신승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