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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당]
탄찬파 배제론까지... 與
, '탄핵의 강' 피하다
'계엄의 바다'로
탄핵 찬성파 배제론까지 등장
당 안팎 "계엄 반대한다면서
사과 없는 자기모순적 모습
국민 눈에 어떻게 비치겠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새벽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계엄군이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는 장면----
< 연합뉴스 >
12·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소추당하면서 국민의힘은
극심한 내홍에 빠져들었다.
이번 비상계엄이
“위헌·위법”
이라며 탄핵 찬성을 주장한 한동훈
전 대표는 ‘탄핵 반대파’의 거센
반발 속에 사퇴했다.
일부 탄핵 반대파 의원은
“민주당 부역자를 덜어내자”
면서
“90명이라도 똘똘 뭉치자”
고 하는 등 탄핵 찬성파를 색출하자는
주장도 나온다.
국민의힘 일각의 이런 움직임에 수도권
원외(院外) 당협위원장들을 중심으로
“‘탄핵의 강’을 피하려다,
‘계엄의 바다’에 빠지고 말 것”
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계엄에 반대한다”
면서도 이번 계엄 사태에 대해 통렬한
사과와 반성을 내놓지 않는
자기모순적 모습이 국민 눈에
어떻게 비치겠느냐는 얘기다.
이들은
“대통령 탄핵이 되풀이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
는 지지층 일각의 심정을 이해하면서도,
“위헌·위법 소지가 속속 드러나는 계엄에
대해 반성이나 성찰 없이는 보수 진영이
공멸할 수 있다”
고 우려했다.
< 그래픽=김하경 >
국민의힘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한번 계엄 옹호당으로 낙인찍히면
앞으로 50년간 집권 못 하는 변방
영남당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
라며
“우리 스스로 자멸하면서 민주당에
지배적 일당 우위 체제를 선사하게
되는 것”
이라고 했다.
김종혁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순간
우리 당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
면서
“국민의힘이 친윤과 절연해야 쇄신에
나설 수 있다”
고 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비상계엄과는 분명히 선을
긋고, 대통령이 내란 피의자가 된 것에
대한 대국민 사죄부터 해야 한다”
고 했다.
유의동 경기 평택병 당협위원장은
“야당에 이재명 체제가 확고한
지금이야말로 보수가 회생할 수 있는
골든타임”
이라고 했다.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누가 찬성표를
던졌는지 색출하는 건 미친 짓”
이라며
“국민의힘은 이번 비상계엄이 우리
사회의 법과 질서를 흔들어놓았다는
점에 대해 반성과 성찰에 나서야 한다”
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지난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당한
뒤 국민의힘의 주도권은 ‘탄핵 반대파’로
급속하게 넘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반대표는 85표 나왔다.
국민의힘 의원 108명의 78%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반대한 것이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대통령 탄핵은 절대 안 된다”
는 분위기도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적어도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국민 앞에 잘못됐다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는 목소리가 국민의힘에서 나온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위헌·위법적 비상계엄을
단죄해 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숙시킨
YS(김영삼 전 대통령) 정신이 서려 있는
당이 맞느냐”
고 했다.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비상계엄 사태 이후 당원들에게서
매일 수백 통의 문자메시지가 온다.
그 가운데 3분의 1이 ‘탈당하겠다’이다.
그런데도 당 일각에서 탄핵 찬성 의원들을
색출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만약 조기 대선이 현실화할 경우 이런
모습으론
‘현타(현실에 회의감이 온다는 뜻)’
가 올 것이다.
영남 의원들이 ‘탄핵 트라우마’를
이야기하는데 솔직해지자.
사실 그들만의 ‘탄핵 생존법’ 아닌가.
누군가에게 탄핵의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적당히 버티면 당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는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다는
심산 아닌가.
보수 궤멸하든 말든 내 이익만 챙기다가는
앞으로 50년간 집권 못 하는
‘변방 영남당’
이 되고 말 것이다.
계엄 옹호당으로 낙인찍히면 보수
세력 전체가 공멸(共滅)하면서 민주당에
일당 우위 체제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김종혁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
비상계엄을 선포한 순간 우리 당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당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상계엄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다.
‘윤석열 없는 국민의힘’과
‘이재명의 민주당’ 구도로 갔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당이 망하기 전에는
안 바뀔 것 같다.
지금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 간에
일부 균열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에 휘둘려
계엄에 비판적인 건전한 보수층의
시선을 외면하면 안 된다.
◇유승민 전 의원
당이 비상계엄과 선을 그어야 한다.
국민의힘의 당론이
‘대통령 탄핵 반대’
였고, 실제로 탄핵 반대를 85명이나 했다.
그런데 표결 이후 탄핵 찬성 의원들이
마녀사냥당하는 형국을 국민들이
어떻게 이해하겠나.
의원총회 등을 통해 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대통령이 내란
피의자가 된 것에 대한 대국민
사죄부터 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가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잘못을 인정한 덕분에 다시 정권을
찾아올 수 있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당의 체질 개선이나
철학 정립 없이, 내부 사람을 키우지 못했다.
이번 일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극단적 진영 대립을 완화할 방안
등도 고민하면서 당을 쇄신해야 한다.
◇유의동 경기 평택병 당협위원장
우리 당이 ‘전두환·노태우의 신군부’
이미지를 지워내려고 40여 년간 노력한 게
한밤의 비상계엄 선포로 싹 날아갔다.
이에 분노하는 보수 시민이 많다.
우리가 먼저 할 일을 하고 나서
야당에 당당하게 요구해야 우리 말에
힘이 생긴다.
그런데 지금처럼 당내 싸움을 벌이면
국민이 어떻게 평가하겠나.
누구는 ‘탄핵 트라우마’를 말하며 뒤로
물러서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새출발했기 때문에 5년 만에
정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었다.
‘이재명 집권’이 두렵다면, 그걸 막기
위해 우리부터 쇄신하고 뭉쳐야 한다.
야권이 ‘이재명 1인 체제’로 흐르는
지금이 보수 회생의 골든 타임이다.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
탄핵소추 표결에서 누가 찬성표를
던졌는지 색출하다니, 미친 짓이다.
스스로 영남당으로 쪼그라들겠다고
몸부림치는 것인가.
‘탄핵 반대’ 당론을 따르지 않은 동료
의원에 대한 불만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색출을 멈추고 당
수습에 힘을 합칠 때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대한민국
국민과의 약속을 어겼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서
어떻게 대응하든, 국민의힘은 거리를
두고 당의 안정과 혁신을 향해 나가야
한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 연대하는 등
지난 대선 때 연합 세력을 복원할
필요가 있다.
◇국민의힘 당직자·보좌진
국민의힘은 군부 독재의 상징인 신군부
‘하나회’를 청산한 YS(김영삼 전 대통령)
정신이 서려 있는 당이다.
그런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대통령의 책무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 아니냐.
야당의 의회 폭거로 인한 행정부 기능
마비가 아무리 심각했어도 대통령은
계엄 선포 이전에 국민에게 절실하게
호소하고 설득했어야 한다.
(비례대표 의원실 A 보좌관)
지금 국민의힘은 ‘탄핵의 강’이
무서워 ‘계엄의 바다’에 빠진 줄도
모르고 있다.
계엄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정작
계엄령을 내린 대통령이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는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YS 정신을 계승한 정당이
맞느냐.
부끄러워서 당대표실에서 YS 액자를
떼어내고 싶다.(당직자 B씨)
민주당 공세에 맞서기 위해서
단일대오 유지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한다.
그런데 우리 당은 지금 거울을 한번
가만히 들여다봐야만 한다.
의원 대부분이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될 때 당사에 있었다.
어떤 의원들은 군인들이 국회에
쳐들어왔는데
“오죽하면 그랬겠나”
라고 한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친윤 맏형’을 원내대표로 뽑았다.
탄핵안에 찬성하자는 당 대표를 축출했다.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을 색출하자고
한다.
모두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2주 만에
벌어진 일이다.
2주 동안 우리 당이 한 일에 과연 국민이
있었나?
이런 모습이 국민 눈에 어떻게 비치겠나.
우리가 국민의힘인데 당명(黨名)이
아깝다.(수도권 의원실 보좌관C씨)
김형원 기자
양지혜 기자
김승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015B
당론을 어긴자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색출하여
출당시켜야 기강이 선다.
보수란 것들은 잘 난자도 똑똑한자도 많다.
이것은 잘못이 누구에게 있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강이 문제다.
그게 싫으면 당을 떠나면 되는거 아닌가?
뭔 말들이 이리 많은가?
휴가Rmx
계엄은 하자가 없고 탄핵은 중대한 오류다.
일의 앞뒤를 분명히 하자.
lmg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것이다.
윤석열 탄핵보다 이재명 대법원 판결이 날때까지
국힘의원들이 찬성을 보류 했어야 했다.
국힘의원들은 쓰레기 집단이다.
이번의 사태로 한동훈이도 끝났다.
개인 감정을 앞세워서 당을 운영해서 이재명이
앞잡이 노릇을 했으니 큰 그릇이 아니더군.
독자들이나 당원들이 당신들 생각 이상으로
현명하고 판단한다.
자전거애호가
국민의 짐, 국민의 암.
느림보
부정투표엔 입꾹닫
심령
조선일보. 김형원기자. 양지혜기자. 김승재기자.
기사를 자기 주관적으로 쓰지 말고 형평성 있게
쓰세요.
김근식. 김종혁. 유의동. 이재영.
모두 반윤 당협위원장들이고. 유승민이는 왜
여기에 나오지?
이 인간은 인간중에 최고의 말종이 된지
언제인데 왜 이런데 끼여 넣어 조선일보
그렇게 기사가 없냐?
얼마든지 좋은 기사 많은데 인간성이 비뚤어진
인간들 기사만 쓰고 있네.
조산일보도 왼쪽으로 돌아 갔네.....
와룡산
극우 보수가 나라 망치고 보수 망쳤다.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며 일 저지르던 윤석열을
그때그때 따금하게 질책하고 매질했더라면
오늘같은 꼴이 났을까.
윤석열이를 지지했던 나는 김건희에 올인할 때
윤석열을 외면했고 국힘은 대책 없는 친윤
오합지졸들의 지리멸렬에 이제 손절한다.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고 아직도
윤석열 보호에 매진하는 저들을 보면 희망이
없다.
저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다.
폰드에브뉴
인터뷰한 자 들 면면을 봐라 다 종북, 친중
더불당 동조자 들이다.
참 조선일보 사악하다.
별짓을 다 해 봐라.
이번엔 달라 그럴수록 자유민주주의 지키려는
국민들은 더욱 뭉치고 놀라울 정도로 뭉치고
있다.
오키도키
예를 든 5명이 전부 찬탄파+ 배신DNA 들만
인터뷰하니.. .쯧쯧.
Kyung
사기꾼 이재명 뒤에는 이해찬이 잇다.
그는 문재인과 이재명의 싸움을 말리고 뭉치게 해서,
김정은과 내통하여서 ,현재 국힘이 몰리고 있다.
윤석열을 뒤에서 도울 선배 정치인이, 한동훈과도
친하다면, 국힘은 똘똘 뭉칠 수 있다.
윤석열과 한동훈을 뭉치게 하려면, 이명박이나,
박근혜 혹은 다른 나이많은 보수 선배가 뒤에서
나서야 한다.
누구도 완벽 할수 없다, 혼자서는.
비트로
대통령을 살아온다 헛소리 치우라~~~
안정동네
이미 국힘당은 선장을 잃은 난파선이고 김빠진
맥주와 같다. . .
철수를 비롯한 탄찬파들은 재명이 시중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의원들은 외쳐모여 해 가지고
신당을 창당하는 것이 옳은 방법일 것이다.
Instra
탄핵이라는 방법은 미숙했지만 까불어
탄핵특검당의 행태는 나라를 쬐끔이라도
생각한다면 탄핵을 뚫고 전진했어야 했다.
결국 나라의 앞 날을 생각하는 대통령의 결단이
맞을거란 생각을 해 본다.
불루마운틴
의회 난동 국정마비 세력인 야당에 대한 비판은
왜 없는가?
시절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계엄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이시대 계엄을 받아들일 국민이 있겠나?
계엄으로 해결해야할 방법인가?
얼토당토 않은 일을 벌인 것이다.
정신세계에 문제가 있다.
많은 국민들이 왜 본인 명줄을 조이는 짓을
했는지 불가사의하다고들 한다.
계엄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위상이 곤두박질칠 지경에 빠졌다.
이런 상황인식을 못하고는 있는 국힘은 향후
국가경영을 맡으면 절대 안된다.
국가가 불행해 질 것이 뻔하다.
아무리 자기네들끼리 똘똘 뭉쳐야 본들 나중은
세상에 자기들 90명뿐만이고 주변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어떻게 이런자들이 여태까지 정치를 한단 말이냐?
하기야 90명 동네 사람들은 좋은게 좋다고
찍어 주었겠지...
새물결
국힘당윈들은 90%이상 윤대통령 지지한다.
계엄의 위헌 부분은 언론사가 하는게 아니고
헌법재판소이다.
미리 설레발 치지마라! 박근혜 대통때도 그랬다.
국힘당원과 보수는 계엄이 정당했다고 본다.
헌재 재판을 지켜봐야 한다.
올바른 마음
피터지게 싸워도 가족은 가족이더라.
그래도 다시 모이고 뭉치고 이제 하나되자고
누군가 나서라. 그러면 전보다 더 단합되고
강해진다.
아니면 공멸한다. 누가 큰 그릇인지 알 수 있는
기회다.
망국 조선의 사색당파싸움은 그만하자.
헤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
마크 트웨인
지금은 색출을 멈추고 국민 앞에 사과하는 게
순서다.
윤통의 계엄령 선포는 국민에게 날벼락이었다.
이 시기에 생뚱맞게 계엄령 선포라니.
윤통 주변에는 그리 인재가 없나.
나라의 미래가 왔다갔다하는 시국에 전근대적
사고에 빠져 고집을 부린 거다.
국힘의 잘못은 바른말하는 선출직 당대표를
쫓아낸 점이다.
한동훈이 없는 국힘. 앙꼬 없는 찐빵이다.
윤통의 잘못을 왜 한동훈에게 씌우나.
나경원, 홍준표 같이 사고가 낡은 종자는 이제
사라져라.
겸허히 반성하고 내일을 도모하라.
보통사람1111
김종혁이 말하고 똑같네.
멀리좀 봐라.
보수 영감들 없이 지탱이나 하겠냐?
헐랭이
자책성 발언들 하는데 그~ 누구더라? ...
한동헌인가 하는 사람은 어데 갔나요?
이제 가물가물하네요.
자기 주긴다는 구라빨에 소가서 삑사리네고.
무신
대한민국의 보수는 끝났다~~~
보수의 가치도 모르는 것들이 존재해서
무슨 미래가 있겠나~~
새물결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칼막스,레닌의
프롤레타리아 적 사회주의를 가장한 공산당원화
되었다
자기들이 지지하는자가 범죄자이거나 전과자인걸
모르면서 폭력적 선동에 세뇌되어있다.
불쌍하다.
러시아.중국을 보라!
그나라 국민과 무엇이 다른가!
배부른 돼지로서 비윤리적이고 비민주적인 것에
열광하고 있다.
북한은 거의 왕조국가로서 김정은 말에 눈물을
흘리면 열광하지 않은가!
나 자신들을 돌아 봐라!
우리도 모르게 개돼지가 되었다.
개돼지가 따로있나!
그런 자들을 지지하는 바보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