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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통영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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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싱가폴 둘째 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0809
④싱가폴 셋째 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0875
⑤싱가폴 넷째 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0914
⑥싱가폴 다섯째 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1061
⑦싱가폴→홍콩 첫째 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1436
⑧홍콩 둘째 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1582
⑨홍콩 셋째 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71677
관심과 댓글은 글쓴이를 힘나게 합니다 ^^
궁금한 점은 댓글 달아죠용 ♡
3월 26일의 일정은 바로 마카오! 사실 마카오 여행 계획을 허술하게 짜놓아서.. 전날 무지 걱정을 많이 했어
홍콩 관광청에서 무료 책자를 신청하면서 마카오 것도 추가로 받았는데, 그 작은 책자가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어
(관광청 책자 얘기는 1편에 있어!!! 속닥속닥 그런데 책자는 집에 두고 가고, 지도만 덜렁 들고 와서.. 책자를 그대로 스캔한 어플로 보면서 다녔어..ㅋㅋㅋ 3G가 필요하지 않는 어플이니까 마카오에서도 볼 수 있어!!)
지금 후기 쓰면서 비에 젖은 너덜너덜한 지도를 펼쳐보는데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0^
전날에 차이나 페리 터미널에 가서 미리 예매를 했었어. (오전 7시 30분 출발해서 오후 5시 30분(주간 요금 마지막 배)으로!)
아침에 30분 전에 도착해서 Departure에 서서 들어가면 좌석을 그 때 지정해 줘(표에 스티커로 붙여줌).
그리고 1. 여권, 2. 홍콩 출국카드 꼭 필요해!!!
마카오에서의 원래 일정은 <1. 세나도광장 - 2. 꼴로안 빌리지 - 3. 베네치안 호텔>이지만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꼴로안 빌리지를 생략했어. 세나도 광장 주변에는 문화유산이 정말 많이 밀집되어 있고, 다 도보로 갈 수 있어. 표지판도 잘 되어 있고, 경비?경찰?도 많아서 길을 물어보면 모두들 친절하게 대답해주셔.
베네치안 호텔은 곤돌라 구경, 에그타르트 먹으러 간거였고~(그리고 댄싱오브하우스워터도 유명해!!!)
그래서 배를 타고 출발~ 배 안에 있는 매점 앞에 입국카드가 있어. (홍콩/마카오 두개 다 있으니까 유의할 것!)
도착하기 전에 미리 작성해두면 좋을거야~
그리고 혹시 깜빡했더라도 마카오 도착해서도 종이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 것!
7시30분에 출발해서, 8시 30분쯤 도착하고, 9시쯤 입국 수속을 마쳤어.
(오석무여시의 TIP ♡ 고마옹!)
그.런.데. 비가 억수같이 내리기 시작했다........원래 우기도 끝난데다 비도 잘 안오는데...요 며칠 내내 내렸다고 하더라구 ㅠ_ㅠ
페리 터미널 밖으로 나와서 지하도를 통해서 건너가면 호텔행 버스 정류장이 나와.
리스보아행 녹색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타고가면 리스보아 호텔 지하 카지노에서 내려줘.
그럼 카지노 안으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지상으로 나와.
그리고 우측으로 걲어 들어가서 직진후.. 계속 가다보면 세나도 광장이 나온다는!!!!
(*호텔 직원들은 대부분 영어를 할 줄 아니까, 모르면 꼭 물어보길 바래. 그리고 길거리에 있는 상점 직원들도 영어를 조금 할 )
!! 그리고 세나도 광장에 가는 길에 좌측에 미샤! 매장이 보일거야!!!!
저 미샤 건물 앞에서 보라색깔의 "시티 오브 드림즈"에 가는 버스를 탈 거니 저 위치를 꼭 기억해도록 해~
(시티 오브 드림즈 행 버스를 타면 베네치안 호텔에 갈 수 있어)
나는 사진 속에 미샤가 잘 안보여서 길을 잃을 뻔 했는데, 미리 찍어둔 사진과 저 연분홍색 건물을 보고 금방 찾았다는!!!ㅋㅋㅋ
비가 오는.. 세나도 광장 (위치: 릴 세나도 빌딩 정면)
마카오의 중심지 역할을 한 곳. 예전부터 공식적인 행사와 축제들이 이곳에서 열려짐. 광장 양면의 건물들은 19세기와 20세기에 지어졌다. 1993년에 광장의 앞면을 검은색과 하얀색 조약돌을 사용한 물결무늬로 포장하여 주위 건물들의 밝은 색깔이 더 눈에 띄게 하고 지중해의 분위기가 나도록 조성하였다.
자비의 성채(자애당): 위치 세나도 광장
개방시간(박물관) 10:00-13:00, 14:00-17:30 (매주 일요일, 공휴일 휴관)
성 도미니크 성당
(위치 성 도미니크 광장. 개방시간 10:00-18:00)
:도미니크회 사제들에 의해 1587년에 건축되었으며 중국에 지어진 첫번째 성당. 원래는 나무 판지로 건축되었다. 성당의 디자인은 특히 바로크풍의 제단이 웅장하다. 성당 옆의 작은 박물관은 300여종이 넘는 마카오의 카톨릭 공예품을 소장하고 있다.
**파티마 성모 행진: 매해 5월 13일 오후에 진행되는 행렬로 흰옷을 입은 카톨릭 여신도들이 성모 파티마의 상을 성 도미니크 성당에서 펜하 성당까지 운반하여 행렬해 나아간다.
세나도 광장 가는 길에 티플러스 라는 곳에서 마카오 에그타르트를 먹어봤어. 2개에 10달러.
우산 받쳐들고 폭풍 흡입!!! 맛은 그럭저럭!!!
성 바울 성당의 유적
개방 시간(종교 예술 박물관) 09:00-18:00
1580년에 지어졌으나, 1595년과 1601년에 순차적으로 훼손되었다. 1835년의 화재로 인해 대학과 성당은 정문과 정면 계단, 건물의 토대만을 남긴채 모두 불타버렸다. 유적의 정문은 동서양 문화의 독특한 결합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양식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마카오만의 매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수회 기념 광장:(성 바울 성당 바로 앞)
광장 주변의 건물들은 1920년과 1930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그 중 두 개의 건물이 19세기 신 고전주의의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사진 속에 보이는 MOD는 팬시가게야~ 한 번 들어가서 구경할 만 해!!ㅋㅋ)
구 시가지 성벽
마카오를 강한 방어력을 지닌 거점이 되게 해주었으나 현재는 성 바울 성당의 유적 근처에 원래의 성벽 잔해만 남아 있다.
나차 사원(개방 시간 08:00-17:00)
구 시가지 성벽과 나차 사원은 성 바울의 성당 유적 바로 좌측에 있어~
작은 규모인데도 경비?경찰?이 항상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길을 물어보거나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해도 좋아~
몬테 요새. 성바울의 성당 유적 우측에 보면 안내판이 있는데, 한쪽은 몬테 요새, 반대 방향은 마카오 박물관일거야
그런데 여시 언니 후기 보니까, 마카오 박물관 방향으로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아주~편하게 몬테 요새를 갈 수 있대 ㅋㅋㅋㅋ 언니 후기 글 보고 나도 아주 편하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녀옴 ㅋㅋ
(요새와 정원 07:00-19:00. 마카오 박물관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뿌듯한 마음에 에스컬레이터도 찍음...ㅋ...ㅋ
그리고 내려와서 성 바울의 성당 유적 앞 거리에서 폭찹번을 사먹었어 (1개 25달러)
성 바울의 성당 가는 길에는 육포와 아몬드 쿠키를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막 시식해라고 잘라주기도 함!
폭찹번은 마카오식 버거인데, 바게트같은 약간 딱딱한 빵 사이에 양념된 짭쪼름한 돼지고기 패티를 끼워넣어 먹는 버거얌
비를 피하면서 길에서 촵촵 먹으니 해가 다시 쨍쨍!!!!!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한 컷 더 ! 여기서도 사진 찍고 싶었는데,
중국인 관광객도 너~무 많고 여기선 소매치기도 꽤 있다고 들어서 그냥 셀카로 아쉬움을 달랬어 ㅠ_ㅠ
어묵 거리
아쉬운 마음에 해가 쨍쨍할 때 얼른 내가 다닌 곳 몇 군데에 다시 가서 사진을 찍었어~
까모에스 광장, 까사 가든도 가고 싶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시 아까 "미샤"가 있는 그 골목으로 돌아갔어
(원래라면 일정에 ""꼴로안 빌리지"에 갈 예정이었는데.. 다시 비가 억수같이 오는 바람에 엄두가 안나서 바로 베네치안 호텔로!)
시티오브드림즈 행 버스를 타고 도착하면 이런 사자상이 있는 입구에서 내려저ㅜ.~
그대로 쭉~밖으로 나가면
베네치안 호텔이 보여.
베네치안 호텔의 내부. 정말 어마어마하지? 입이 떡벌어짐!!
베네치안 호텔 안에는 GRAND CANAL이 있는데, 80달러를 내면 뱃사공이 배를 태워주면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줘
내가 있을 땐, 여자분이 over the rainbow를 불러주던데 호텔에 울려퍼지면서 정말 아름답더라..
그냥 구경하는 걸로 만족했어~~ 그리고 이 주변에도 가게가 많으니 쇼핑도 가능할거야
**하지만 거스름돈은 마카오 달러로 주니까 유의할 것! 나는 거의 마카오에서는 동전만 다 쓰고 와서 마카오 달러는 없었어
**그리고 베네치안 호텔에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라는 공연이 있는데 후기가 정말 쩔어.. 여건이 되는 언니들은 꼭 보고 와라!!!
그리고 내가 베네치안 호텔에 간 또 다른 이유!!!!! 꼴로안 빌리지에 본점? 이 있는 로스토우 베이커리인데 여기 에그타르트가 진짜.. 존맛이야..........1개에 8달러고,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는데 자리가 없어보여서 그냥 서서 촵촵 먹고 옴 ㅋㅋㅋ
진짜 맛있다!!!!! 베네치안호텔에 가면 꼭 먹어봐라 언니들!!!!!
이제 집에 가려면 CASINO로 가서 WEST ROBBY를 따라 가면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가는 셔틀을 탈 수 있어
여시 언니 후기에 보면 터미널 가는 버스를 타려면 "셔틀 티켓"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나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필요 없다고 해서 그냥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었어. (마카오 페리와 타이파 페리는 헷갈리지 않겠지?)
15~20분 걸려서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 도착했어.
온리 호텔 셔틀버스로 하는 여행은 신기하였다 *_*
그래서 너무 일찍 도착했어..돌아가는 배는 5시 반인데..
그런데 "STAND BY" 줄에 서 있으면 남는 여분의 좌석이 있으면 일찍 돌아갈 수 있어~~
그래서 나는 3시 30분 배를 타고 홍콩으로 돌아왔어.
역시 배 안에서 매점 앞에 있는 "홍콩행 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야해.
**그리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는 와이파이 엄청!!! 잘 터지니까 혹시 정보 검색할 일 있으면 거기서 해도 좋을 거야
그리고 문화유산 있는 관광지 쪽에서도 와이파이가 터진다고 들었는데 그건 내가 해보지 않아서 확실히 답을 못주겠어 ㅠㅠ
그리고 도착해서, 숙소에서 젖은 양말들을 갈아신고 다시 나와서 미라마 쇼핑센터로 향했어
내가 가본 쇼핑몰들중에 미라마 쇼핑센터와 THE ONE이 가볼만 한 것 같아. 우리나라 보세같은 느낌!!
그리고 미라마 쇼핑 센터 2층에는 식스티에잇 이라고 영국 속옷 브랜드가 있는데, 여기서 지름신이 강림하셨지!!!!
(밑가슴둘레는 70부터 있고, C컵까지 있는 것 같았어) 대략 가격대는 98달러 아님 128달러 가량 했어
여기서 팬티 5장, 브라 2개 해서 364달러(약 5만원치 지름)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모자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싱가폴 돈을 홍콩 돈으로 바꿨어
근데 환전소가 정~말 많은데 내가 생각해보니 호갱님이 된 것 같았어
(숙소로 돌아와서 우리나라 어플로 계산해보니 약 10프로의 손해를 본 것 같더라구 ㅠ_ㅠ)
만약에 여시들이 환전할 일이 생긴다면 꼭 여러 군데 가보고 환전하길 바래~
그리고 해가 지고, 비도 그치고 나온 김에 야경을 보러 또 시계탑 쪽으로 갔지!!!
1881 헤리티지는 그냥 지나칠 뻔 했는데 정말 예뻤어
안타깝게도 이땐 디카를 안들고 가서 밧데리 얼마 남지 않은 폰카로 찍었는데.. 정말 아쉽더라ㅠ_ㅠ
이 때 영어를 못하는 서양인 할아부지를 만나서 사진도 서로 찍어 주고 그랬어 ㅋㅋㅋ
홍콩 야경은 그냥 눈으로 감상하고 왔쥐..
예뿌지? 무심코 지나칠 뻔 했는데. . 분위기 있게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어
더 머물고 싶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와 함께 비바람이 치는 바람에 후다닥 숙소로 돌아왔어!!
그리고 돌아올 땐 허유산 망고쥬스와.. 치느님 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고쥬스가 저번에 사먹었을 때와 다르더라구? 근데 이번에 갔을 때는 앉아서 먹을만한 지하에 있는 가게에 가서 비쌌던 것 같아
35달러..
(맥즈 여시의 TIP ♡) 허유산 망고쥬스 가격의 비밀~
치킨 33.5달러
3월 26일의 지출
티플러스 에그타르트 2개 10달러
마카오식버거 폭찹번 25달러
로스토우 에그타르트 1개 8달러
브라2개 팬티 5장 364달러
KFC 치킨 33.5달러
허유산 망고쥬스 35달러
3월 26일의 느낀점
비올 것을 대비해서 젖지 않는 신발을 챙기자,,
비옷이 더 편할텐데 그땐 왜 생각이 나지 않았을까?
역시 하루의 마감은 야경으로 .. ^^
홍콩은 지름신의 도시다
마카오는 주말엔 절대 가지말 것. 평일에도 이미 사람이 많음
첫댓글 저 kfc감자 맛있지않아 ㅠㅠ? 나도 또 가보고싶다..ㅋㅋ
응♡ 배불러서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 식어도 맛있더라 ㅋㅋㅋㅋ
언니 매번 글 잘보고있어^^ 나도 갔다온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근데 언니 이거 시비거는거 아니고 짱꼴라 라는 말 정말 나쁜 말이야 ㅠㅠ 되도록 중국인이 알아듣던 못 알아듣던 안쓰면 더 매너 좋은 한국인으 로 비춰질수 있을 것같앙!
흡..그 중국인아저씨가 너무 노골적으로 내행동이랑 카톡하는거쳐다보고 자기네말로 손가락질하면서 내 얘기하길래 넘기분나빠서 그랬어ㅠㅠ 저녁에 컴하면 지울게 알려줘서 고마워^^
나 갔을때 생각난다 언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참 그리고 이것도 일종의 팁인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마카오 나갈때 뱅기안에서 썼던 출입국카드 안가져 갔다가 이미그래이션에서 걸렸는데........그렇다고 당황하지마...거기 직원이 출입국카드 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쓰면 됨^^ 혹시나 깜빡하고 놓고가면 다시 달라고 하면 됨^^ 물론 첨부터 가져가는게 제일 좋지만!ㅋㅋㅋㅋ
오 언니 댓글 캡쳐해서 본문에 추가했다능 !! ㅋㅋㅋ
나도 마카오갔을때 비와서 개고생 했는데 ㅠㅠㅋㅋ
그리고 허유산 망고주스 지역마다 가격이 달라!!@ 나 숙소가 코즈웨이베이쪽이라서 그쪽에서 허유산 첨 보고 사먹었는데 그땐 30달러 넘었었고 레이디스 마켓이나 운동화 거리같이 야시장? 있던덴 이십 몇 달러였어!!! 꼭 저기말고도 코즈웨이베이 빼곤 거의 20달러대였음ㅋㅋㅋ 으 코즈웨이베이 물가 넘 비싸!!!
1881 헤리티지는 낮에가서 봐두 예뿌당ㅋㅋ내가 낮에찍은 사진 첨부! ㅋㅋㅋㅋ
오 언니 댓글 유용한 것 같아서 캡쳐해서 본문에 추가했어 !! 고마워 >.< 체인이라서 가격 다 같을 줄 알았는데 싱기 방기 하넹!
엇ㅋㅋㅋ 여시 나랑 비슷한 때 갔다왔나부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허유산 먹어야지 먹어야지 했는데ㅠㅠㅠ시간이 없어서 못먹고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글 잘봤엉!!!!!!!!!!!!!!!아 난 19일부터 홍콩가는데 그날 다 비오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라마 쇼핑센터 = 아큐브 렌즈!! ㅋㅋㅋ안경사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난시, 근시 ㅋㅋ 한국말로 설명해줌ㅋㅋㅋㅋㅋㅋㅋ난시는 예약해야된다그래서 ㅋㅋ 그 없는시간 쪼개서 예약하고 폭풍같이 4팩 사옴ㅋㅋㅋ
마저!!!가이드북보니까 홍콩은 일회용 렌즈가 정말 싸다고했지~~~하지만 난 하드렌즈산지 얼마안되서 패스ㅠㅠ 미리예약메일보내고가면 쉽다더라~
대박....나도갈래!!!도움마니됐엉고마웡
와 베네치아 호텔 대박.... 꼭 가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다 존예존예
언니 이 리플을 볼진 모르겠지만!!ㅠㅠㅋㅋㅋㅋ 언니!! 싱가폴이랑 홍콩.. 어디가 더 더워?ㅋㅋㅋㅋ
당연히 싱가폴!! 나 갔을땐 싱가폴이 33도였고...홍콩은 얇은 가디건입는정도의 날씨였어ㅋㅋ
언니!! 궁금한게 있는데 세나도 광장 가는 길에.. 미샤에서 COD 버스 타야한다구 했잖아! 근데 사진으로 봐서는 미샤 매장이 어딨는지 안보여서 ㅠㅠㅠ 어디쯤에 있는거야?ㅠㅠ
실제로 가는거리가 짧아서ㅋㅋㅋ
걸어가다가보면 왼쪽에 뙂눈에 뛰어!!
내가찍은사진 분홍색건물잘보면 밑에 하얗게있는게 미샤간판이라능ㅋㅋ
나도 언니한테 알려주려고찾다가 알게된건데
미샤건물이 신트라호텔 1층에 있대
정모르겠으면 신트라호텔이 어디냐고 물으면될것같아
이건 네이버카페검색ㅋㅋ도움이 되길♥
헐 언니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줄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짱짱 자세하다 고마워ㅜㅜㅜㅜㅜㅜㅜ
(싱가폴&홍콩여행)앗 이렇게 자세한 글은 처음이야 ㅠㅠㅠ 고마웡 여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