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주기전 제초재로 나무주위에 둥그렇게 풀을 죽인후 거름을 주는게 좋을까요?
왠지 찜찜함,,
퇴비를 뿌린후 제초제를 치면 퇴비의 미생물효과가 없겠죠?? 궁금
과수주위에 둥그렇게 흙을조금판후 주는게 좋을까요?
이방법이 좋다는건 알지만 넘 힘들어서,,,,
풀위에 그대로 뿌려주는게 좋을까요??
젤 편하겠죠..ㅎㅎ
고수님들의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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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풀위에 둥굴게 나무 가지보고 잔뿌리 둘레로 흩어 뿌려주고 아래 흙으로 유실안되도록 살짝 덮어줌 좋겠죠. 대부분 짧은 원형으로 뿌리거나 밑둥에 듬뿍 쌓아서 거름기가 흘러 내리도록들 한 퇴비인지 풀나지 말라고 쌓아놓은 적재물인지 구분안가는 사진들만 있음. 그래도 현재까진 잘 되는것보면 아낌없이 주는것 같긴 합니다.
흙 까서 덮는 소형 농기구는 아직 없으므로 경화가 덜된 토양같은경우 자잔거 바퀴로 굴리는 형식으로 또는 딱딱한 흙은 동력을 이용한 방법이 좋으니 직접 만드셔야 함. 안그럼 삽질이나 세모진 걸로 긁어주는 만만찮은 노동 하셔야 함.
옛날에는 다 구덩이파서 거름을했죠 지금은 힘들고 인건비
따문에 그냥 위에다 뿌리는데 시간과 힘만있으면 파고하세요 나무에 훨씬 좋읍니다.
고견에 감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