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잡곡, 들어는 보셨나요~
쌀, 현미, 콩, 보리, 수수, 기장, 차조, 녹두, 팥~~~
위에 나열된 단어들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정답 : 잡곡^^
그렇다면 "채소잡곡"이란??
<전라북도 농식품가공 아이디어 가공콘테스트>에서
당당하게 대상을 차지한 제품이에요~
이 제품을 개발한 조금자씨가 우엉을 먹지 않는
남편을 위해 개발하게 된 아이디어 상품이지요 ㅎㅎ
우엉, 표고버섯, 당근, 비트, 호박, 무, 고구마, 감자, 강황 등
제철에 나오는 6가지 이상의 채소를 매끼마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무방부제, 무첨가물의 간편하고 건강한 영양식품이에요!
밥 지을 때 잡곡처럼 불리지 않아도 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죽이나 이유식처럼 더 부드러워야 할 때는 쌀과 함께 불려 사용할 수 있고
된장찌개나 청국장찌개에도 간편하게 넣어 만들 수 있어요~
전라북도 농식품가공 아이디어 가공콘테스트 '대상' 수상~!
이 사진은 강황으로, 모양이나 맛은 생강과 거의 비슷해요~
카레의 원료로 알려져 있지요~~
채소잡곡에도 요 강황이 들어갑니다~
조금자씨는 채소잡곡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은 후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다고 해요~
집 안에서 보이는 바깥의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감성이 풍부해셔서 일까요^^
앞으로는 연세 많으신 마을 할머니들의 생활에도 보탬이 될겸..
마을을 위해, 마을에서 재배하는 농산물들로 할 수 있는 일도 구상중이신데요~
다음에는 어떤 아이디어가 탄생할 지 궁금해집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의 어우러짐만으로도 건강함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이 상태로 간식겸 씹어드셔도 채소의 향과 맛을 느끼실 수 있구요~
밥을 해보았어요~~~
불린 쌀 2인 기준에 밥 한 숟가락 분량을 넣고 밥을 해주세요~
이후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셔도 됩니다.
밥이 금방 지어져 수증기때문에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지만
편리한 채소잡곡밥에 양념간장을 준비하면 한 끼 식사 준비 끝!
다양하게 활용하시면 좋을 채소잡곡 한번 맛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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