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생명 말씀(2021,12.26) 말씀/ 창세기 37:5-11
하나님의 꿈을 꾸는 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이제 오늘이 2021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6일이 지나면 2020년입니다. 마지만 주 말씀을 무엇을 전할까 생각하다가 요셉이 떠올랐습니다. 꿈꾸는 요셉!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확실한 꿈을 꾸며 살아야합니다. 아멘! 구약 성경을 보면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요셉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들은 요셉의 아름다운 삶을 소면서 예수님의 그림자라 말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은 요셉이 노년에 얻은 아들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유독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채색 옷을 지어 입혔고, 이 때문에 다른 형들에게 시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다가 요셉은 형들이 잘 못하는 일들을 아버지에게 이야기했고, 거기다가 자신이 꾼 꿈 이야기를 그대로 형들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형들 들어보소.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을 내 단은 일어서고 형들의 단은 둘러서서 절하더이다”(6,7), “또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나에게 절을 하더이다”(9). 그 꿈이 형들은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더 큰 미움의 대상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 아비 야곱은 그를 꾸짖었지만 그 말을 마음에 깊이 새겨두었습니다. 여러분 꿈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많은 설교자들이 요셉이 꾼 꿈 이야기를 하면 하나님의 꿈, 비전을 가지라고 합니다. 이는 인생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당장에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 저 너머에 하나님의 하실 일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처음이 나중입니다. 시작하시는 일도 하나님이시오 마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도 우련히 태어나서 우연히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름을 받고 그 분의 영광을 위해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꿈을 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믿고 그 안에 있으면 다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이라는 것이 원대하고 광대할지라도 당장에는 미미한 씨앗처럼 심겨져있기 때문에 우리는 것을 잘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꿈을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이 친히 이루어가신다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꿈이 마치 곧 이루어질 것 같이 바라보며 흥분할 때가 있는데 사실 꿈과 현실은 정반대의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꿈 이야기가 있은 후 어느 날 야곱이 그를 불러 세겜에서 양을 치고 있는 형들에게 가서 형들과 양떼가 다 잘 있는 여부를 보고 돌아와 고하라는 심부름을 보냈습니다. 헤브론에서 세겜까지는 약 70(100)km 되는 먼 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심성이 착한 요셉은 순종하여 형들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 그러나 평상시 요셉을 미워하던 형들은 이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꿈꾸는 자를 죽이자고 모의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유다의 제의로 그를 결박하여 애굽으로 떠나는 이스마엘 상인에게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요셉은 형들을 붙들고 눈물로 애걸을 하였지만 형들은 잔인하게 거절했고 아비에게는 짐승에게 찢겨죽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채색 옷을 입고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요셉은 하루아침에 미디안 상인에게 팔려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노예 신세가 됩니다. 얼마나 황당했겠습니까? 채색옷을 입고 아버지의 사랑 받던 자가 순식간에 노예가 된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요셉은 아버지 집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실의와 좌절에 빠져 식음을 전폐하거나, 술로, 증오심 복수심에 이를 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사람이나 환경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주어진 현실에 충실했습니다. 노예면 노예로서 성실하게 자기 일을 다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런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는 형통한 자가 되었고 성경은 말합니다. 보디발 주인도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위임했습니다. 그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신기하게 요셉을 인하여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치기 시작하고, 노예 요셉은 그 주인 가정에 복덩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요셉은 절망적인 상황을 긍정으로 극복해 나갔습니다. 우리가여기서 꿈구는 자의 믿음에 대해서 배울 수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꿈꾸는 사람은 어떤 형편이던 원망 불평하지 않고 주어진 현실에 충실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꿈꾸는 자가 가져야할 태도입니다. 막연히 사과 나무밑에 사과가 떨어지기를 바라거나 로또 대박이 터지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어신 현실에 충실할 때 꿈은 이루어집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빈민가 출신 콜린파월 장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가 전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어느 날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습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쭟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철학적 교훈을 받아 인생 전체를 잘 관리하여 성실하게 살은 파월은 최초로 흑인 국무 장관이 되었습니다. 꿈이라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잘 보여주는 예화입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그런데 요셉이 일이 잘 풀리는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또 다른 시련이 다가왔습니까? 요셉은 충성스러울 뿐 아니라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습니다. 그 후 10년이 지나 요셉을 좋게 본 보디발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며 날마다 동침하기를 요구하였습니다.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질 수 없다고 계속 거절하였지만 유혹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집 안에 아무도 없을 때 요셉의 옷을 붙잡고 유혹하는바람에 요셉은 보디발 여사를 뿌리치다 옷을 버리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것이 증거물이 되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그의 억울함을 변호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는 노예보다 더 힘든 옥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또 신세 한탄하지 않고 옥중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자신도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다른 죄수들을 섬기면서 죄수의 본분을 다했습니다. 그런 그를 하나님은 보고 계셨고, 전옥 역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있었습니다. 옥중에서 알아주는 사람도 없지만 열심히 모범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그를 하나님은 전옥에게 은혜를 입게 하셨습니다. 전옥은 옥중 죄수들을 다 요셉에게 맡기고 그의 손에 맡긴 것은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큰 기회가 옵니다. 그 때 마침 바로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범죄하여 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들어오게 되었고, 요셉은 목자의 심령을 가지고 이 죄수들을 최선을 다하여 섬겼습니다. 소위 장관급의 사람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일이 잘 풀리면 연줄로 석방될 수 있도 있게되었습니다. 두 번째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꿈꾸는 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삶의 모범이 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어디서든지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덕이 되고 영향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꿈을 풀어가는 실마리가 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어느 날 수심에 찬 이들을 보고 무슨 일인가 물었습니다. 무관심하고 자기 문제에 빠지면 남의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셉에게는 그들의 문제가 보였습니다. 그들은 각자 꿈을 이야기 해주었고, 요셉은 그들의 꿈을 해몽해주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이 회복되는 꿈이었고, 떡맡은 관원장은 형을 받게 되는 내용의 꿈이었습니다. 그 해몽대로 떡 굽는 관원장은 죽임을 당했고 술맡은 관원장은 복직되어 바로 앞에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술맡은 관원장에게 전직이 회복되거든 자신을 기억하여 무고함을 증거 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드디어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희망이 부풀었습니다. 그러나 철썩 같이 믿었던 술맡은 관원장은 요셉의 일을 잊어버렸고, 요셉은 기약 없이 또 2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려야했습니다. 세 번 째 배워야할 것은 꿈꾸는 자는 기다리는 것을 배워야한다는 것 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리는가? 그것은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이 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요셉은 젊은 날을 노예와 죄수로서 보낸 시간이 자그마치 13년이 흘렀습니다. 10년의 노예생활 그리고 3년의 옥중생활 정말 말로 다하기 힘든 날, 보통 사람들 같았으면 무고한 누명, 기나긴 감옥살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잃어버린 내 청춘을 보상해달라고 통곡할 수 도 있었습니다. 아니면 “도대체 내가 무엇을 잘 못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나를 어려운 가운데 처하게 하시는가? ”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이 때도 또 묵묵히 하나님의 때가 이룰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시편 말씀은 이런 요셉의 시간들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105: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시105:18) 그의 발은 착고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시105: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시105: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시105:21) 그를 그의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시105:22)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언제까지 기다립니까?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나님의 때, 즉 말씀이 이루어 질 때까지 요셉은 거기서 기다린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다리는 기간은 무엇입니까? 믿음의 연단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연단은 또 무엇입니까? 미래에 더 큰 뜻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꿈이란 것이 어느 날 갑자기 로또처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 적으로는 꿈을 이룰 만한 그릇으로 준비되어지는 것입니다. 요셉이 어느 날 갑자기 형들 위에 군림하고, 어느 날 갑자기 대 재앙에서 애굽을 다스릴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디발 집으로부터 시작하여 경영의 지혜를 배우고, 사람섬기는 것을 배우고, 지도자의 자질을 키워갔던 것입니다. 요즘 정치권에 윤석열 씨를 보면 사시 9수에 패스해서 검찰이 되고, 검찰총장이 이 되고, 이제는 대통령도 되려하는데 얼마나 문제가 많습니까? 공부 잘 해서 사시만 패스했지 망언 망말, 실수투성이 아닙니까? 요즘 뉴스를 보니 윤석열이 산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법률 공부만 했지 그릇 준비가 안된 것입니다. 세상 나라는 그렇수 있다해도 하나님 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을 키우고 연단하는 광야라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 연단의 학교를 안 나오고 왕이 된 사울과 압살롬은 결과가 비참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 모세, 야곱은 이 학교를 잘 다녔고, 나중에 다윗도 이 학교를 거쳤는데 교육을 잘 받은 사람들은 훌륭한 성군이 되었습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학교를 거치며 준비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우연히 형들에 의하여 이스마엘 상고에게 노예로 팔리고, 우연히 보디발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되고, 재수 나빠서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아 옥에 들어가고, 우연히 바로의 술 맡은 장관을 섬기게 되고, 그로 인해서 요셉의 이야기가 바로의 귀까지 들어가고, 꿈을 해몽하고 거기서 총리로 발탁되어 총리가 되어 온 세상을 살리게 된 것이 우연이겠습니까? 당시는 모르겟지만 지내놓고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나중에 요셉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빌립보서 1: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요셉의 기구한 운명적인 삶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다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요셉 본인 역시도 살아가면서 이해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요셉을 총리로 세워서 7년 재앙으로 온 세계가 파멸에 처하게 될 때 그 위기를 극복하고 세상을 구원할 뿐 아니라 이스라엘을 보전하여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일에 쓰실 것을 계획하신 것입니다. 그 때가 되자 하나님은 왕의 명령을 통해 옥에있는 요셉을 불러내셨고 애굽 최고 권력 2인자의 자리에 앉히셨습니다. 그는 총리가 되어 형들과 아비 야곱을 모셔왔고, 대 기근에서 온 이스라엘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형들은 너무 놀랍고 감격스러웠으면서도 강대국 애굽의 총리에 있는 요셉을 보았을 때 두려웠습니다. 아버지가 죽은 후에 형들은 요셉의 막강한 권력의 자리에서 자신들의 과거 죄를 물으며 해치지 않을까 노십초사 하였습니다.다. 그래서 하지도 않은 아버지의 말을 인용하여 자신들을 용서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형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6 이 땅에 이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년은 기경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찌라 7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8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형들에 자신을 미워서 팔아버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 대단한 믿음 아닙니까? 순종과 기다림의 인내를 과정을 통해서 요셉은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과 뜻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려분, 어려운 환란과 역경의 때에 사람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을 의심하며 자포자기해서는 안 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기도하며 기다릴 줄 안다는 것입니다. 그 때를 위해 준비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고난을 통해 더 깊이 믿음의 뿌리를 내릴 수 있고, 더 성숙하고 발전하고 귀하고 큰 그릇으로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습니까? 열국의 아비? 천만인의 어미? 저는 이제 외적으로 보이는 큰 것을 꿈꾸지 않습니다. 작지만 아름답게. 적은 능력이지만 말씀을 지키는 삶, 변방에 살지만 세계를 먹이고 섬기는 우주 교회 꿈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날마다 준비를 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기도하고, 말씀의 충분한 은혜를 받고, 나를 사랑할줄 알고, 성숙을 위해 책을 읽고 끊임없이 배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적 영적 풍성한 양식이 갖추어질 때 세계를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2022년 저와 여러분들 하나님 앞에서 멋지고 좋은 꿈을 꾸고 그 꿈이 실행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해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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