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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멋진중년과 건강 쌍무지개가 뜨는 할슈타트
감꽃향기 추천 0 조회 225 10.07.15 20:4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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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5 20:48

    첫댓글 아래위로 있는 쌍무지개는 첨이네요.. 2년전 빈에서 마주보며 있는 무지개는 봤는데..멋진 할슈타트 풍경 잘 보고갑니다.. 언제 가볼수있을까요?

  • 작성자 10.07.15 21:14

    일단은 지르세요^^ 바쁘다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는 다 핑계에 불과하답니다..

  • 10.07.15 20:51

    할슈타트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7.15 21:14

    요즘 같이 소나기가 자주 오는 때는 할슈타트 생각이 더 나던걸요..

  • 10.07.15 20:53

    전 있는동안 내내 비가 오락가락... 무지개도 못보구요... 너무 이쁜 곳이에요...

  • 작성자 10.07.15 21:16

    맑은 날씨였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막 쏟아지더군요.. 아마도 저희에게 무지개를 보여주고 싶었던가봐요^^

  • 10.07.15 20:53

    처음보는 멋진 쌍무지게네요.그림같은 할슈타트 잘 보았습니다.감사.

  • 작성자 10.07.15 21:17

    잘 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하답니다..^^

  • 10.07.15 21:24

    2년전에 다녀오셨군요 전 3년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이쁜곳이죠 아쉽다면 하루에 다녀와서 하룻밤을 못잔것이 아쉬움으로 ~~저도 저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었는데 그리고 노점카페의 저 빨간체크 테이블 모두 그립네요 전 불행이 쌍무지개는 못봤지만 대한항공에서 나온 달력의 7월의 그림도 할슈타트가 나와있어서 날마다 보곤합니다~~~

  • 작성자 10.07.15 22:15

    저희 가족은 체코와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배낭여행하면서 할슈타트에서는 2박3일을 지냈어요. 일주일 정도 있고 싶었는데 일정이 바빠서..ㅠㅠ

  • 10.07.15 21:43

    완전 엽서 카드 내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7.15 22:15

    시간이 잠시 멈춘 곳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꼭 가보시길요..

  • 10.07.15 22:38

    사진작가 인듯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잘 보구갑니다

  • 작성자 10.07.15 22:49

    무슨 말씀을요~!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7.15 22:53

    사진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외국은 왜 이리 멋지져...ㅎㅎㅎㅎ

  • 작성자 10.07.15 23:05

    우수회원으로 등급이 올라갔네요. 고맙습니다.. 지기님은 더 멋진데 많이 다니셨음서 부러워하시긴.. 지기님은 특이한 데를 많이 가셨잖아요. 전 추억만 먹고 사는 신세가.. ㅠㅠ

  • 10.07.15 23:30

    사진하나하나 너무 아름답고 꼭 가보고싶네요~~
    가끔 억울한 생각이 드는데 유럽사람들은 삶을
    멋스러우면서 여유롭게사는것같은데 아시아인들은

    왜글케 궁상스러워보이죠?인간이라고 다같지는않나봐요~~
    일본과 우리나라는 그나마 괜챦긴한데~~^^

  • 작성자 10.07.16 09:12

    유럽을 한 마디로 정의하긴 어렵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에다 문화,예술이 발달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동양 보다 물질적인 집착을 덜하니 맘이 편하니까 그런 여유로움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전 다시 공불한다면, 아니 30대만 같아도.. 여자지만 건축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조그만 건물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잖아요..!

  • 10.07.16 00:25

    저는 작년 9 월 자동차여행중에 들렀는데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쌍무지개는 못 봤네요. 제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지요. 좋은 사진 즐감 했습니다.

  • 작성자 10.07.16 09:15

    쌍무지개를 보는 행운이 아무한테나 있는 게 아니죠! 많은 덕을 쌓아야..(농담입니다 ㅋㅋ) 저도 무지개는 많이 봤어도 쌍무지개는 처음이랍니다.

  • 10.07.16 08:43

    그림같은 사진입니다.

  • 작성자 10.07.16 09:17

    아주아주 평화스런 마을이에요.. 일주일 이상 있으면 지루한 느낌이 들 그런 마을..

  • 10.07.16 09:02

    창이 아니라 액자 같아요.

  • 작성자 10.07.16 09:19

    그쵸~? 창틀 하나도 어쩜 그리 예쁘게 만드는지.. 모두가 예술이죠..

  • 10.07.16 09:06

    분위기가 작년에 제가 갔던 잘쯔캄머굿 하고 아주 흡사하네요~님 덕분에 신기한 쌍무지개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7.16 09:24

    짤츠감머굿이 다 거기 주위죠.. 여행좋아라 하는 분들은 거의 다 가셨다 오셨더군요. 기회가 되면 할슈타트의 雪景을 보러 꼭 가보려구요..

  • 10.07.16 10:59

    어머~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울수 밖에 없겠어요^^ 비오는 오늘 아침이네요 동해안이라도 한번 다녀오시죠^^

  • 작성자 10.07.16 11:05

    어딜 간다고 그 느낌이 날까요! 그저 맘 속으로만 간직하고 싶습니다..

  • 10.07.16 11:12

    영어가 안되어 패키지로 2006도 여름에 가족이랑 갔었습니다.
    배를 타고 호수 한밖퀴 돌아보는데 정말 경치가 대단했었는데. 경치가 눈에 많이 익네요. 또 가고 싶은 열망이.....

  • 작성자 10.07.16 11:54

    늘~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런 곳이에요..^^

  • 10.07.16 11:13

    동화속 마을처럼 마음속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사진이네요. 너무 이쁘네요.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내가 그곳에 가서 보고있는 듯 착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0.07.16 11:55

    마을이 슬픈 역사를 갖고 있어서 더 애잔한 느낌을 갖게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 10.07.16 11:38

    너무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도 평화로워집니다.^^

  • 작성자 10.07.16 11:58

    고요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 곳 만큼 좋은 곳은 없을 거에요..

  • 10.07.16 11:59

    처음 보는 쌍무지개 넘 신기하네요... 이런 특별한 날엔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질려나? ... 잠시 소원을 빌어봅니다.
    그림같은 곳이네요.... 정말 넓은 세상을 다 볼 수 없으니...아쉽고 안타깝네요!~~

  • 작성자 10.07.16 12:08

    맘을 예쁘게 쓴다면 쌍무지개 보는 날이 틀림없이 올거에요~!ㅋㅋ(죄송요)

  • 10.07.16 13:05

    ↑ 잉? 에고..그럼 난 쌍무지개는 커녕 싱글 무지개 보기도 어렵겠다..+_+. 할슈타트도 나중 여행 목록에 추가했습니다.(나중 언제? ㅡ.ㅡ;;)

  • 작성자 10.07.16 14:41

    아직 시간이 새털 같이 많을텐데요..

  • 10.07.16 13:33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군요. 사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 작성자 10.07.16 14:43

    전 언제 산티아고에 갈 수 있을런지.. 우선은 체력을 먼저 길러야겠지요..

  • 10.07.23 11:33

    감꽃향기님도 산티아고 행을 준비중이시나봅니다... 넘 나이 들면 힘들것 같아서 저두 2년후 계획하고 있답니다...아이가 내년이 고 3이라서 ...괜시리 도움도 안되지만 맘이 바쁘네요... 대학가는거 보고 가려구요!~~ 같이 가보실래요?..

  • 작성자 10.07.23 12:15

    미쉘오님 저도 2년 후쯤 계획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어요. 집을 오래 비우는 일이라.. 일단은 2년 후 초봄이나, 늦가을로 예정하고 있어요..

  • 10.07.16 23:31

    아름다운 곳이네요..좋은사진들 구경할수있어~~~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7.17 08:30

    가고파님도 가실 기회가 생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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