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7기 행정동우회 임원들을 신임18기 김인규회장께서 그간 수고들 하셨다고 오찬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국식당의 볶음밥과 해물자장면으로 하고 소주를 곁들여 간단하게오찬시간을 가졌는데ᆢ
한기주,염문섭부회장은개인적인일로 불참하고 감사2명 부회장3명 신.구회장 사무국장등이 참석하였다.
그런데 내심 그간의 고발건도 있었고ᆢ 동우회가 상반기내내 활동을 못하게되어 본의아니게 불편을 끼치게
되어 미안하다고 감사들의 사과의 인사라도 있을줄 알았는데~~~내심 실망을 하였다.
그런데 나이가 고령이라며 권진해감사는 함병혁이가 톡톡하고 일을 잘한다고 여러사람앞에서 칭찬의 말을
했다. 그사람 똑똑한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ᆢ나보고 한마디 하라고하는데 정말 할말이 없어서 한마디 안했다.
수백만원 공금횡령 한사람이 뭔 할말이 있냐 싶어서 아무소리 안했다!
권국장과는 1988년부터 2024년 지금까지 같은 업무를 처리하고 근36년간 친분을 유지해왔는데 함병혁이와는
2년간 감사업무를 했슴에도 무척가깝게 지내고 잇어서인가?
엊그제는 신임회장을 면담하면서 사무국장을 또시켯나며 항의인지 그자리에서 산사람에게는 비방인지 비토
인지 쓸데없는 말을 함부러 곁들여서 햇다는 말을 다른사람을 통해서 들었는데
36년간 친분있게 지낸 것이 모두 물거품이네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가까이 하지말아야 되겟다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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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호의질문 :행정동우회가 상반기내내 활동을 못하게되어 감사가 사과의인사를 최장호에게 하지 않아 실망
하였다에 대하여
감사의 답변 : 사과는 최장호가 햇어야지 왜 감사가 하는가?
이 모든일이 최장호 회장이 감사를 받지 못하도록 사무국장에게 지시하여 이루어졌으며 회장과
사무국장이 감사들에게 감사를 받는것은 행정동우회법에 명시되어 있지않는가? 당신들이 규정에
있는 감사를 받지 않아서 발생한일을 가지고 오히려 감사들에게 사과를 받겟다고함은 부적절함.
최장호의 질문 : 아니 ㅡ경찰서에서 협의없음이라고 결정이 낫는데 왜 우리가 사과를 해야하나요?
감사의 답변 : 한가지만 이야기합니다. 이건 국민학생도 아는겁니다. 행정동우회 1,200여만의 1년정기예금이자가
620,000원인데 결산시에 이자를 11,020원으로 햇으면 그것이 횡령아닙니까? 경찰에서 협의없음으로
결정난데 대하여 우리 두명의 감사가 그결정을 수용하는것이 아니라 남부경찰청에 항소를 해서 충분히
이길수 있으나 실익이 없어 가만히 있는중임. 다만 그쪽에서 죄가하나도 없는데 억울하다,무고죄를
생각해 보겟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바로 항소하겟으니 답변 바란다. 이사건은 아직도 항소기간이 지나지
않앗음을 알려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