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행사의 땀의 흔적이 남기는 결과가 기대됩니다. 저는 여름행사 때마다 누리는 추억들을 기억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금년에도 땀흘려 애쓰는 교사들과 뒤에서 섬겨주는 이들로 인하여 마음이 만족합니다. 요즈음은 아이들이 없어서 주일학교를 못하는 곳이 많고 아이들이 좀 있어도 섬겨주는 교사들이 없어 위기의 시대가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우리 교회만 된다고 자랑치 말고 한국교회의 주일학교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준비하며 사는 것이 지혜의 마음이라 여겨집니다.
항상 여름행사의 우리의 첫 번째 우선순위는 불신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성경적인 가치에 집중하고 잊지 않는 것입니다. 전도가 교회의 존재목적이기 때문에,교회가 어떤 상태에 처하더라도 영혼을 구원하고 세우는 일은 중단 없이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장도 VIP에 그리고 새로운 VIP에 관심을 두시고 행사를 치루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우선순위는 다음세대를 살리는 교육의 관심입니다. 자녀들은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양육하느냐에 따라서 다음세대가 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많지 않은 시대가 되었기에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들 인지 실감이 납니다. 이제 우리는 영혼구원을 하고 나면 학업도 지도해 주어야 되는 새로운 과제가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교회만 나가면 구원을 누리기도 하지만 제자들의 교회 나가니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교회를 나가다보니! 수학도 되는구나 아니! 영어도 되는구나! 표지를 만들어 주고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끈을 던져 주어야 세상 사람들이 눈이 번쩍 뜨일 것입니다. 아이들과 청소년과 청년들과 부모님들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해 봅시다. 그러면 언젠가는 영향력을 크게 주는 교회로 복음의 확산이 일어 날 것입니다.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여름행사들을 통해 두고 두고 추억을 새김으로 평생의 복을 늘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하여 얼마나 내가 죄인이었는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확인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평생의 추억으로 주님 오실 때까지 행복해 지도록 축복으로 살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금년에도 역시 여름행사와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한 번 은혜받아 평생동안 누리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도록 기도로 응원해 드립시다. 어른이 되어서 만들어 준 여름행사의 추억을 기릴때마다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도록 기도로 후원해 드립시다.
올해도 여전히 지난해에 이어 여러 가지 섬김으로 후원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여름행사 8월 13일부터 라오스 선교가 마무리 될 때 까지 기도와 섬김의 끈을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은혜가 넘치는 여름행사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하늘복 받으세요.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