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견 [孫堅, 156~192]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Septimius Severus Pertinax, Lucius, 146~211]
로마 황제(재위 193~211).
국적 로마 제국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북 아프리카 렙티스 부근 렙티스 마그나
세베루스 왕조의 시조.
북 아프리카의 렙티스 부근의 렙티스마그나 출생.
기사(騎士) 출신이며,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밑에서 재무관 ·집정관을 역임하고 판노니아 및 알제리 주둔군 사령관으로 있다가 병사들에 의해 황제로 추대되어 193년 카르눈툼에서 즉위, 로마로 들어와 정적인 (디디우스) 율리아누스를 굴복시켰다.
194년 북시리아에서 (페스켄니우스) 니게르를, 197년 골에서 알비누스를 각각 격파하였다.
정책면에서 이탈리아 편중책을 지양하고, 왕조를 개설하기 위해 아들인 카라칼라를 부황제(副皇帝)로 앉혔다.
197∼202년 파르티아인(人)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208년 이후의 만년은 브리타니아 원정으로 보냈으며, 브리타니아의 에보라쿰에서 병사하였다.
그는 제권(帝權)의 확대를 위해 힘썼고, 권력 기반이 군대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으며, 원로원(元老院)을 억압하였다.
법제(法制)에도 흥미를 가져 법학자 D.울피아누스, J.파울루스, A.파피니아누스 등을 등용하였다.
또한 재원을 늘리기 위해 통제경제를 실시하였으나 군단의 증설, 병사급여의 증액, 전비(戰費), 식민시(植民市)의 건설, 대건축물의 건조 등으로 인해 사후에 큰 경제적 부담을 남겼다.
* 로마든 동한이든 서기 2세기 말 3세기 초는 전란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어느 나라와 좋은 비교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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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 토론장
동한 말 손 견보다 10년 일찍 역사무대에 나타난 세베루스 황제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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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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