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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8-9) : 마귀는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을 넘어뜨리고 삼키기 위해 우는 사자와 같이 먹잇감을 찾아 헤맨다(겔 22:25; 딤후 4:17; 히 11:33).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해야 한다.
바벨론에 있는 교회(13) : 바벨론에 있는 교회(이 서신을 기록한 장소)를 말하는데 요한은 계시록에서 로마를 바벨론에 비유한다(계 14:8; 16:19; 17:5; 18:2,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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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 신앙과 삶의 본을 보이는 리더로 자라가게 하소서. <선교> 유엔 반(反) 마약협약 이행 거부를 공식 선언한 볼리비아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한낮 말라 없어져 버릴 코카잎에 자신을 내어 맡기지 않게 하여 주시며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하여 사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주소서.
1 5 3 Questions 하나님께서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요구하는 리더쉽과 팔로워쉽은 어떤 것입니까? 아랫사람들을 지배하려는 욕망이나 윗사람에게 거역하고 대적하려는 불손함이 있지는 않습니까? 공동체를 섬기는 지도자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해 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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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같은 제사장의 리더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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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전서 5:1 - 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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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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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 때와 따를 때(1-6절) 장로들은 자신의 양(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양(백성)을 맡아 자라도록 돌보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직분은 부득이하게 억지로 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자원하며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더구나 삯꾼 목자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자신과 교회 모두에게 해를 끼칩니다. 그러므로 지배하려는 자세가 아니라 본을 보임으로써 양떼들을 움직여 가야 합니다. 또한 젊은이들은 쉽지 않지만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서 장로들에게 순복하는 겸손함을 지녀야 합니다. 이와 같이 신-구세대들이 한 마음을 이룰 때 교회는 더욱 힘 있게 복음을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이끄는 자는 삶의 본으로, 따르는 자는 겸손함으로 따르는 것이 왕 같은 제사장들의 리더쉽의 핵심입니다.
맡기며 대적하며 굳게 서기(7-14절) 왕 같은 제사장인 성도들은 대제사장이신 주님을 따르며 고난의 한 가운데를 통과할 때 필요한 행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염려는 돌보시는 주님께 던져 버리고 맡기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서 굳센 믿음으로 대적 마귀에 맞서야 합니다. 왜냐면 주님을 따르며 발생하는 고난은 유난스러운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난 중에 우리를 능히 굳세게 하실 주님을 굳세게 의지하며 대적할 때 우리는 참된 은혜위에 굳세게 설 수 있을 것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