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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경주 총평>
수요 경주 4명의 선수가 플라잉으로,2명은 부상으로 퇴소 조치되며 변경사황이 많습니다.
플라잉의 홍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올시즌은 매경주일 플라잉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플라잉은 선수들에게도 치명타지만 경주흐름이 뒤죽박죽 바뀌기 때문에
추천을 하는 입장에서도 답답할수밖에 없습니다.
수요일은 수중전..목요일 비는 그치지만 하루종일 흐린날씨가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12월의 첫날 치러지는 목요경주..모든 회원님들의 대승..필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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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창효 2.손제민 3.임인섭 4.김민천 5.강근중 6.권일혁
수요 마지막 경주 1승을 추가하며 다승공동 선두로 올라선 4.김민천 선수.
다승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길현태 선수마저 플라잉으로 시즌을 접은 상태라
올시즌 다승왕 싸움은 동기인 사재준 선수와의 경쟁으로 보여집니다.
스타트 부진속에서도 경주운이 따라주며 수요경주는 1승을 챙겼지만
안쪽에 모터 좋은 1-2 두선수에게 막힐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스타트 만큼은 기복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1.강창효 선수.
개인통산 100승 도전에(현재99승) 점수를 주고 수요경주는 출발합니다
02경주***저배당 경주***
1.문주엽 2.여현창 3.장영태 4.박재경 5.양원준 6.장수영
후반기 플라잉에.. 실격에 연이은 악재가 이어지며 사고점에 발목이 잡혀 이러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3.장영태 선수가 수요경주 싹쓸이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감각을 찾은 모습입니다.
수요경주 두번 출전 사고점도 0.88 까지 낮춘 상태입니다.
목요경주도 두번 출전인데 두경주 모두 무벌점으로 마감시 0.80 까지 낮출수있습니다.
수요경주 2승을 추가하며 개인통산 199승째를 기록했습니다.
내친김에 싹쓸이 우승으로 역대 아홉번째 200승 도전에 나서는 경주입니다.
가사도 사나이 3.장영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ps)
출전 예정이었던 유근영 선수 플라잉으로 여현창 선수 대타 출전
출전 예정이었던 홍기철 선수 부상으로 문주엽 선수 대타 출전
(경주와 상관없는 파도소리 이야기)
***역대 200승 달성 선수***(수요경주 포함 승수)
곽현성 283승. 권명호 272승. 김종민 270승. 길현태 262승. 이응석 253승.
박상민 223승. 정용진 217승. 사재준 209승. 정민수 207승. 우진수 202승.
03경주***승부 경주***
1.박규순 2.민영건 3.류성원 4.공상희 5.김동경 6.한--진
수요경주 우승을 차지한 2.민영건 선수와 6.한진 선수가 버티고는 있지만
눈길이 가는 선수는 1.박규순 선수입니다.
올시즌 2승을 올리고 있는데 그 2승이 모두 후반기에 1코스 출전 경주에서 올린 우승입니다.
스타트는 되는 선수라 1턴에서 돌기만 하면 되는데 외곽에서는 먼저 때리고도
1턴을 감지 못하고 밀려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지만
1코스에서는 차분하게 초반 스타트 우세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때리고 돌고 달리고...1.박규순 선수의 인빠지기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ps)
출전 예정이었던 박민수 선수 플라잉으로 류성원 선수 대타 출전
04경주***중.저배당 경주***
1.정주현 2.정현욱 3.이동준 4.황만주 5.김명진 6.권명호
날렵한 저체중(48kg)을 앞세워 직선 탄력으로 밀어부치며 선전을 펼치고 있는 1.정주현 선수
스타트가 빠른 선수가 아니라 올시즌 1코스에서는 1승(2착3번)이 전부입니다(시즌 13승중)
외곽 선수들에게 내압이나 찌르기를 허용한 이유가 큽니다.
후반기 특별승급으로 A1자리에 다시 올라설 정도로 전성기때 모습을 다시 찾아가고 있는
6.권명호 선수의 최근 컨디션이라면 휘감던 찌르던 1턴 장악에 한발 앞서보입니다
05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경섭 2.주은석 3.안지민 4.배혜민 5.최광성 6.김세원
1-2 두선수가 후반기 플라잉으로 사고점이 1점대라 자력 스타트 의지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2.주은석 선수는 전반기에도 플라잉을 기록했기때문에 더더욱 스타트 의지가 떨어집니다.
오빠 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은 3.안지민 선수..
금주 컨디션이 뭔가 불안해 보이긴 한데 이정도 조건이라면 믿음을 주고 싶습니다.
3.안지민 선수의 시즌 10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6경주***승부 경주***
1.정민수 2.김영욱 3.신현경 4.김현철 5.임인섭 6.오세준
수요경주 간만에 2.김영욱 선수다운 경주 모습을 보여주며 연속 입상을 올린 2.김영욱 선수.
인코스 선점한 1.정민수 선수가 모터 기력열세로 수요경주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무너졌습니다.
1.정민수 선수의 컨디션이 불안한데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차피 외곽에서 강하게 누르고 넘어올 선수도 보이지 않습니다.
2.김영욱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ps)
출전 예정이었던 권현석 선수 플라잉으로 임인섭 선수 대타 출전
07경주***중.저배당 경주***
1.박종덕 2.최재원 3.이창규 4.이택근 5.이지수 6.최주화
2.최재원 선수가 탑승하는 72번 모터는 수요경주 포함 4차레 탑승해 100% 입상을 올린 찰떡 궁합의 모터입니다.
수요경주도 0.12의 강공 스타트로 휘감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무대포 스타트 1.박종덕 선수의 스타트 반격이 만만치는 않아보이지만
직선 탄력의 우위를 앞세울 2.최재원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경주와 상관없는 파도소리 이야기)
2001.12.12자 스포츠투데이 신문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10년전 기사를 보니 감회가 새롭고 파도소리가 경정에 첫발을 내딛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파도소리도 초심으로 돌아가 잘해보자는 각오를 다지고자 오래된 기사를 올려봅니다.
앞으로도 파도소리가 보관하고 있는 오래전 경정 기사들을 틈틈히 올릴 예정입니다
-롯데 기록원 최재원씨 "경정선수로 새출발"-
제3의 레이스로 불리는 경정(競艇)에 야구인 출신 선수가 등장하게 됐다.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 최재원(33) 기록원.
‘롯데의 일꾼’으로 손꼽혔던 최재원 기록원은 지난 11월 중순 정든 직장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다.
평소 꿈이었던 경정 선수가 되기 위해 미사리 숙소로 들어간 것.
최재원씨는 야구계에서도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경성대에서 박정태와 야구를 한 최씨는 학사장교(ROTC)로 임관,군복무를 마친 뒤 롯데에 입사했다.
덕아웃 기록원을 하며 선수단 연봉고과 기초산정 작업 업무를 주로 맡아왔다.
경마,경륜에 이어 내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인 경정은 말 그대로 모터보트 경주에 돈을 걸고 적중 여부에 따라 배당금을 받는 레포츠다.
모터보트 6∼7정이 타원형으로 된 경기장을 3∼4바퀴 돌아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일본에서는 이미 다른 종목을 누르고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황금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12월 초 충무의 납회식을 끝으로 롯데와 작별한 최재원 기록원은 조정 경기장이 건설 중인 미사리에서 합숙하며 선수 등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말까지는 훈련에 전념해야 하기 때문에 연락이 두절된 상태.
롯데 관계자는 “최기록원이 일찍부터 경정에 도전하고 싶어 했으나 사직서를 내기 전까지 감쪽같이 몰랐다.
이제 와 생각해보니 시즌 중 선수단과 같이 뛰며 배팅볼도 자원해서 뿌리는 등 체중 조절에 꽤나 신경 썼던 것 같다”고 밝혔다. 최씨는 2∼3년 가량 선수로 활약한 뒤 코치수업을 받아 ‘경정 지도자’로 거듭나겠다는 꿈을 주위에 비쳤다고 한다.
08경주***승부 경주***
1.이종인 2.이장호 3.원용관 4.윤영근 5.손제민 6.류성원
화요 지정연습 부터 인코스만큼은 철저히 지켜주며 인빠지기에 강한 의지를 보여준 1.이종인 선수
올시즌 올린 11승중 3승을 1코스에서 올렸습니다.
1코스 평균 스타트가 0.21로 전 코스중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수요경주 연속 입상을 올린 2.이장호 선수가 모터빨로 밀어부칠것으로 보여지지만
1.이종인 선수의 '막고차'한방 가능성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ps)
출전 예정이었던 김태규 선수 부상으로 윤영근 선수 대타 출전
09경주***중.저배당 경주***
1.권일혁 2.김기한 3.김종목 4.강근중 5.장영태 6.김완석
지난주 식스나인 모터(69번) 배정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올시즌 첫 연승을 신고하더니
이번주도 강모터인 젖가락 모터(11번)를 배정받아 수요경주 입상에 성공한 2.김기한 선수.
경정의 특성상 매주 잘할수는 없지만 강모터를 배정 받을때 만큼은 찬스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올시즌 3착 승부가 유독 많아 본인도 답답했을건데 최근 연속 입상으로 자신감도 많이 찾은 모습입니다.
3.김기한 선수의 계속되는 선전을 기대합니다
ps)
출전 예정이었던 길현태 선수 플라잉으로 강근중 선수 대타 출전
10경주***저배당 경주***
1.김동민 2.송종해 3.김동경 4.김종희 5.강창효 6.황만주
후반기 플라잉을 기록해 사고점이 1점대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20대 초반의
안정된 스타트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1.김동민 선수.
외곽 선수들의 스타트 내압이 강하지 않은 편성이라 1.김동민 선수의 직선 탄력이라면
인빠지기 1턴 장악에 여유가 느껴집니다.
손잡고 들어올 선수만 고민하고 갑니다
ps)
출전 예정이었던 유근영 선수 플라잉으로 황만주 선수 대타 출전
11경주***승부 경주***
1.이종우 2.김민천 3.정종훈 4.정주현 5.박규순 6.박정아
후반기 플라잉에 계속해서 모터 배정운까지 따라주지 않으며 주선보류 위기까지 추락한 1.이종우 선수.
의지만으로 선전을 기대하기는 이번주도 모터 기력이 너무나 바닥입니다.
다승왕을 향한 힘찬 질주가 예상되는 2.김민천 선수를 외압으로 밀어내기는 역부족으로 보여집니다.
2.김민천 선수의 1턴 장악은 인정..
10경주에 이어 계속해서 결승선에 손잡고 들어올 선수만 고민하고 갑니다
ps)
출전 예정이었던 김태규 선수 부상으로 박규순 선수 대타 출전
12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장수영 2.최광성 3.김국흠 4.여현창 5.이응석 6.최재원
초반 흐름이 상당히 난해한 혼전 경주입니다.
1.장수영 선수의 모터 기력이 바닥이긴 한데 지난주 강지환 선수가 타고 1코스에는 버텨내며 우승을 차지한 모터입니다.
1.장수영 선수가 코스 이점을 살려 스타트에 집중력을 보일경우 역시나 스타트 승부가 예상되는 2-3-4 세 선수는
1턴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큽니다.
1턴 충돌의 틈을 찌르기로 공략할 5.이응석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13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최주화 2.이재학 3.양원준 4.이경섭 5.민영건 6.윤영근
모터 기력은 열세였지만 스타트에 전력을 다하며 최선의 승부를 해준 2.이재학 선수
모터 좋은 3.양원준 선수가 스타트는 빠른 선수가 아니라
코스 이점을 살려 빠른 스타트로 밀어부칠 2.이재학 선수가 기력열세를 충분히 만회 해줄것으로 보여집니다.
2.이재학 선수 현장에서 배당도 나와줄것으로 보여져 실전 공략의 매리는 충분합니다.
2.이재학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4경주***승부 경주***
1.권명호 2.박종덕 3.김민길 4.문주엽 5.정민수 6.공상희
인코스 선점한 1.권명호 선수..
그동안 스타트 보다는 전술에 치중했지만 후반기 들어 스타트 까지 승부를 해주며
경정 지존의 부활을 위해 몸무림을 치고 있습니다.
안되는 스타트 까지 해가며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1.권명호 선수의 인빠지기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ps)
출전 예정이었던 박민수 선수 플라잉으로 공상희 선수 대타 출전
출전 예정이었던 김태규 선수 부상으로 박종덕 선수 대타 출전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오세준 2.김완석 3.한--진 4.정현욱 5.원용관 6.주은석
1.오세준 선수의 밀어내기냐??
3.한진 선수의 누르기냐??
스타트는 1.오세준 선수가 앞서있고 모터 기력에서는 3.한진 선수가 앞서있고..
1.오세준 선수의 인빠지기 먹힌다면 1-3 두선수의 동반입상이 딱!! 떨어지지만
3.한진 선수의 휘감기가 먹힌다면 후착권은 4-5 두선수쪽으로 눈길을 주고 가야할 경주라
주권폭이 다소 넓어질수있는 마지막 경주입니다.
(경주와 상관없는 파도소리 이야기)
1년간의 피와 땀을 결실을 맺는 11기 경정 후보생들의 졸업경주가 12월 3일 미사리 본장에서 열립니다.
지난 10월21일부터 지난주까지 6주동안 경주가 없는 금,토요일을 이용해 본장 적응 훈련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2012년 실전에 얼굴을 보일 16명(남자13명,여자3명)의 후보생들의 화이팅 넘치는 졸업경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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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요일 대박이었습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5-1 고배당 사고 처서 설마하면서 14경주 5-1 쌍에 승부 했는데 적중되어서 기분 좋네요
오늘 최고 배팅했는데... 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대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정장에서 지나가는 말로 파도소리님 만큼만 보면 도사 소리듣는다는 말들을 하는데 정말 딱딱~~~ 능력이 출중하신거 입증됩니다~~~~~~~~~~~~~~~~~
과한 칭찬이십니다.계속해서 시원스런 한방 승부로 보답할수있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주시니 그런 결과가 나오겠지요~~~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 주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저번 주만 같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출발해 봅니다!!!! 늘 수고하시는 만큼 이번 주 승부 예상도 필적중을 기원하면서, 늘 신중하셨던 것처럼 다시한번 시원한 그림 한판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