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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동전함 나데시코 극장판 ( 機動戦艦ナデシコ-The prince of darkness 劇場版, 1998년 )
영제 Martian Successor Nadesico-The Prince of Darkness
부제 The Prince of Darkness
감독 사토 타츠오 (佐藤竜雄)
제작 XEBEC | 킹 레코드 | TV 토쿄 | 반다이 (반다이 비주얼)
장르 코미디 | SF | 액션 / 13세이상 / Movie / 일본
줄거리
미스마르 고우이치로 제독은 묘지에 서있다. 그는 그의 딸,고(故) 미스마르 유리카를 떠나보내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콜로니 시라히메는 의문의 적에게 공격을 받았다. 혼돈의 속에서 일단의 조사원들이 같은 동료에게 암살되었다.
'기밀을 지키기위해'...
암살단의 리더-호쿠신-는 의문의 공격자가 왔음을 알고는 거만한 말투로 말한다.
"너무 늦었군"
지구연합군 전함 아마릴리스에서 오퍼레이터가 절박하게 시라히메와 접촉하려고 노력한다.
그녀의 함장-아오이 준-은 어떻게 해서든 생존자를 구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무언가가 보손점프로 나온다. 비록 분명치는 않지만 그건 로봇이었다. '유령로봇'에 대한 소문은 빠르게 사람들 사이로 퍼져나간다. 그동안 지구연합의 리더는 의문의 공격에 대한 토의로 바쁘다. 시라히메는 공격당해서 파괴된 히사고 플랜의 네 번째 콜로니였다. 아무도 누가 책임질것인지 몰랐고 모두들 서로를 의심한다. 지구연합은 사람들에게 멀어져간다. 준은 공격을 조사하는 위원회에 보고하고 있다. 그는 그것이 보손점프였다고 확신했지만 위원회 구성원들은 믿지 않았다. 지구든 목성이든 8미터 로봇을 보손점프할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것이다. 준은 그들의 태도에 격분한다. 지구연합군은 조사에서 제외되고, 오직 JF와 위원회만이 일을 맡아한다. 노련한 참모 장교 무네타케장군(TV시리즈 무네타케의 아버지)은 젊은 장교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지구연합군은 이미 나데시코에게 공격에 대해 조사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소령 호시노 루리는 지구연합군의 실험 전함 나데시코 B의 함장이다. 브릿지에서 다카스기 사부로우타(전함 카나즈키의 부함장이었다)가 그의 동료 마키비 하리가 싫어하는 그의 여자친구로부터 온 편지를 읽는다. 그들의 싸움은 그들이 터미널 콜로니 타키리에 도착했다는 말에 의해 중단된다. 나데시코는 풀파워에서 디스토션 필드를 만들고 튤립 비슷한 게이트에 들어간다. 그리고 두 콜로니 사요리와 타츠기를 거쳐 콜로니 아마테라스로 보손점프 할 것이다. 점프는 성공적이었고 나데시코는 콜로니 오퍼레이터로부터 환영받는다. 사부로우타는 그들의 진정한 일이 시작된 것을 알고 있다. 아마테라스의 사령관인 아즈마 소령은 나데시코를 환영할 기분이 아니다. 그는 지구연합군이 히사고 플랜의 중심인 아마테라스에 볼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루리는 자세한 이유를 설명한다. 시라히메의 경우를 볼 때, 지구연합군이 다른 콜로니들도 조사해 봐야하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아마테라스의 야마자키 박사는 상황을 진정시키고 루리에게 아이들과함께 조사를 허락한다. 아마테라는 아이들을 위한 방문코스가 있다. 그들은 히사고 플랜을 보기 위해 젊은 여성과 히사곤 로봇에 의해 가이드된다. 게다가 지구연합군 역사상 가장 어린 함장 호시노 루리까지 특별 손님으로 있는 것이다. 아즈마는 이 생각에 매우 기뻐한다. 하지만 여전히 지구연합군이 그들의 일에 간섭하는게 싫었다. 나데시코에서는 해리가 아마테라스 시스템을 크래킹 하다가 사부로우타가 갑자기 그의 창문으로 공을 넣을 때 깜짝놀란다. 사부로우타는 해리를 놀리는데 재미들린게 틀림없다. 해리는 시스템 크래킹이 잘 된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 사부로우타는 좀 더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루리가 바보들과 놀아주는 동안 해리의 임무는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빼내는 것이다.... 루리는 여전히 아이들과 함께 히사고 플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히사고 플랜은 튤립같은 것을 태양계에 배치해서 우주선이 보손점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거기엔 문제가 있다. 일반인은 점프하는데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다. 가이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루리 때문에 더 설명해야 하는지 망설인다. 루리는 하나 덧붙인다. 전함의 강력한 디스토션 필드안에서는 누구든 점프할 수 있다라고. 해리는 결국 아마테라스의 비밀에 접근했다. 공적인 계획이 아닌 부분이있다. 게다가 그는 비공식적으로 보손점프 실험에 투입되어 죽은 사람의 명단도 얻는다. 그때 오모이카네가 경고한다
"그들이 발견하게 해둘까요?"
갑자기 해리 주변에 'OTIKA'라는 윈도우가 뜬다. 그리고 아마테라스 곳곳에 뜬다. 시스템이 통제를 상실한듯하다. 전 콜로니가 공황상태에 들어갔다. 루리와 아이들은 무슨일인지 궁금해 한다. 루리는 해리를 불러서
"해리군, 실수했어?"
라고 묻는다. 해리는 부정한다.
"이건 아마테라스의 컴퓨터간에 싸움입니다"
아마테라스에는 두 개의 분리된 시스템이 있다. 비공식적 컴퓨터가 자신을 지키려 하는것인지 아니면 단지 장난일는지 모른다. 루리는 알아차린다 'OTIKA'는 'AKITO(아키토)'라는 것을. 그리고 나데시코로 재빨리 돌아간다. 루리는 직감적으로 적이 온다고 느낀다. 그녀가 맞았다. 마테라스는 의문의 검은 로봇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루리는 서둘러서 아이들과 함께 운반차에 타서 나데시코로 돌아온다. 아즈마는 모험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콜로니 안에서 그의 병사들에게 적을 공격하도록 명령한다. 그의 명령은 한 파일럿을 기쁘게 했다. 그녀는 스바루 료코이다...... 루리는 나데시코에 돌아온다. 그녀는 전투에서 전함을 멀리 세우고 콜로니로부터 피난민을 태운다. 물론 아즈마는 지구연합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필요없다. JF는 어떤 적도 부술정도로 충분히 강했다. 루리는 그가 뭐라 말하든 관심없었다. 대신, 해리에게 아마테라스의 시스템을 다시 크래킹하도록 지시한다. 키워드는 '아키토'로 해서.. 블랙사레나는 아마테라스의 두 번째 방위선에서 퇴각했다. 아즈마는 JF의 힘에 대해 자랑한다. 더 이상 지구연합군은 필요없다!라고.. 하지만 그의 환희는 짧았다. 유칼리스 전함이 그라비티 블래스터를 쏘기위해 점프해왔다. 야마자키 박사는 전함의 출현에 놀라지 않았다.
"이제 점프하는 전함? 네르갈것인가?"
그는 5분이내에 조사팀을 철수하도록 명령한다. 나데시코에서는 루리가 상황을 설명하고 피난민들에게 계획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아마테라스를 떠나려 시도한다. 아즈마는 유칼리스를 공격하도록 지시한다. 루리는 공격자의 전략을 분석한다. 블랙사레나는 아마테라스를 혼란에 빠뜨렸다. 다른방향에서 다시 공격할 수 있게 하는 전함에 의한 매복에 따른 것이다. 사부로우타는 감탄했지만 루리는 료코에게 감탄한다. 료코는 전략을 알고 있었다. 루리는 좀 더 기다리면서 적의 진짜 목적을 알아내기로 한다. 블랙사레나는 쉽게 료코와 그 병사들을 막아낸다. 그것은 자신을 쏘려고 기다리는 로봇이 있는 콜로니로 료코와 함께 뛰어든다. 료코와 아즈마는 서로 자기꺼라고 주장할 때 루리가 아마테라스의 게이트가 열렸다고 말하지만 듣지 못한다. 블렉사레나는 계속 도망가고 그때 의문의 전함의 신조우 사령관은 "희극은 끝났다"라고 말한다. 료코는 블랙사레나를 쫓아서 아마테라스의 코어 깊숙이 들어간다. 루리는 블렉사레나로 이끌어주도록 교신을 한다. 아마테라스는 이제 신조우 사령관이 장악한다. 아즈마가 정체를 묻는다. 그의 답은 간단하다.
"우리는 화성의 후계자다!(Martain Successors!!)"
료코는 거대한 문 앞에서 블렉사레나를 따라잡는다. 그리고 루리와 블랙사레나를 연결하도록 수신을 한다. 루리는 블랙사레나의 조종사에게 그가 누구인지 묻지만 그는 그녀를 완전히 무시한다.
"라피스, 암호를 해독해"
그녀는 암호를 찾고 블랙사레나는 게이트를 연다. 그는 료코와 루리에게 말한다.
"더 이상 잃어버릴 시간이 없다. 무엇을 보든 자유다"
료코는 안에서 본 것에 깜짝 놀란다. 루리는 그녀를 진정시키려 한다. 그것은 화성의 유적이었다. 지구와 목성이 삼년전에 놓고 싸웠던. 이것이 히사고 플랜의 정체. 료코는 절망을 느꼈다.
"루리, 난 이제 평화롭게 쉴 수 없어. 왜 이것이 여기에 있지?"
그 답은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서 나온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이지!"
쿠사카베 대장의 화면이 료코 앞에 나온다. 블랙사레나의 파일럿이 료코에게 탈출하도록 권한다.
"료코, 여기서 나가!"
하지만 경고는 너무 늦었다. 화성의 후계자들은 행동을 개시한다. 신조우는 유적을 파괴할것이라고 발표한다. 루리는 에스테바리스가 심하게 부숴진 료코와 만난다. 블랙사레나는 료코가 탈출하도록 에스테바리스를 엄호한다. 그때 로봇(야텐코우)이 다가온다. 야텐코우의 파일럿 호쿠신은 블랙사레나를 약올린다.
"네 여인보다 기꺼이 먼저 죽을테냐?".
한편, 꽃잎이 벗겨지듯 유적은 그 중심이 벗겨진다. 그 중심은...유리카이다! 이제서야 료코는 블랙사레나의 파일럿이 아키토임을 알아차리지만 너무 늦은 것이다. 사부로우타가 구출하러 와서 데리고 가버린다. 료코는 아키토와 유리카도 구해달라고 말하지만, 루리는 가능한 빨리 그 지역을 벗어나라고 명령한다. 지구로 돌아와서 루리는 지구연합군의 리더에게 사건을 보고한다. 3년전 대 지구 목성전쟁 때 크림슨그룹이 이끄는 반네르갈회사가 쿠사카베와 접촉한듯하다. 그들의 목적은 보손점프를 제어해서 정치와 경제를 제어할 생각인것이다. 겐파치로의 말에 따르면 쿠사카베는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죽는 것을 좋아하는 정의의 사나이이다"
이 문제는 그가 확고하게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고 다른 사람들도 따르기 때문이다.결국, 지구연합은 비밀리에 달기지에 있는 네르갈에서 만들어진 나데시코 C를 가지고 유적을 탈환하도록 루리에게 명령한다. 비밀리에 라는 것은 지구연합군 장교들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프로스펙터는 기존의 (TV판의)나데시코 승무원들을 나데시코 C에 배치시키도록하고 루리는 기뻐한다.하지만 해리는 의견이 다르다. 그는 기존의 어떤 승무원의 도움도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히카루' 이다. 그녀는 이제 전문 만화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만화 스크립트를 끝내기 위해 셋이서 도운다면 합류하기로 한다..^^; 한편, 프로스펙터는 이즈미를 찾아간다. 그녀는 이제 바의 주인이다. 비록 그녀의 모습은 바뀌었지만 그녀의 카운터바에는 나데시코에서 지낸 추억의 사진이 한가득 붙어있다. 루리는 나데시코에서 지낸 추억을 꿈꾼다. 하지만 갑자기 유리카와 블랙사레나의 아키토가 터지는 것이다. 그녀는 깨어난다. 히카루의 스튜디오이다. 고된 작업으로 모두 잠든 것이다. 유키나는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녀는 놀라운 소식을 갖고 있다 :인터하이의 주니어멤버에 뽑힌 것이다. 하지만 그녀를 반기는 것은
"이유가 있어서 잠시 집을 비운다"
는 미나토로부터의 쪽지이다. 유키나는 메시지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지구연합군의 사령부에서는 사령관들이 수박을 먹으며 상황을 토의한다. 화성의 후계자들은 화성 북극 근처의 유적을 점령하고 쿠사카베를 따르는 사람들은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다. 추종자들은 JF의 30%에 이른다. 준의 비서가 전화를 받는다. 유키나이다. 그녀는 미나토의 행방을 묻는다. 그녀는 처음에 위협하지만 나중엔 유혹한다...(?)
"제발 알려주세요 아오이 씨밖에 없어. 가르쳐 주기만 하면 데이트든 뭐든 해줄게요."
준은 이상한 말투에 당황한다. 루리일행은 이제 세이야의 집에 있다. 그의 임신한 부인은 이웃의 회의에 참석하러 갔다고 한다. 루리는 그들이 왜 왔는지 말하지 않는다. 셋은 작은 레스토랑, 호메이가 운영하는 '나날평온'에서 점심을 먹는다. 해리는 나머지 전 나데시코 승무원들이 돌아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을 보며 기뻐한다. 사부로우타는 그의 비꼬는 행위를 꾸짖지만 그들만으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부로타는 더욱 더 화를 내지만 루리는 무시한다. 그녀에 의해 무시되자 해리는 눈물을 흘리며 레스토랑을 뛰쳐나간다. 호메이는 점잖게 그는 루리의 옛친구들을 질투하고 있다고 말한다. 해리는 눈물을 흘리며 거리를 걸어간다. 그는 루리에 대해 투덜대지만 그가 옳은 것은 아니다. 그는 아래를 보고 가다가 미나토의 가슴에 부딪힌다....*.*그녀는 남자가 운다고 그를 놀려댄다.
"난 길을 묻고 싶은데...아무래도 힘들겠네요?"
그의 자존심이 잠시나마 그를 버티게 하지만 그녀가 가려는 곳이 '나날평온'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공원에서 미나토는 '소년'을 잘 달랜다. 그녀는 그가 해리임을 알게된다. 미나토는 루리가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 그에 대해 많은 것을 얘기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난 새 남동생을 갖게 되었어요. 그는 저와 같은 배경을 갖고 있지만. 저와 달리 매우 활발하고 좋은 얘예요"
그녀는 그가 루리에 대한 감정을 말하도록 한다. 그 날 저녁, 미나토는 호메이의 식당에 간다. 그녀는 루리를 만나기 위해 왔다지만 사실 나데시코 C에 탑승할 결심을 하러 왔다. 미나토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옛 함장을 기억한다.
"오직 그녀만이 이럴 때 웃긴 말을 하겠지..."
루리와 사부로우타. 해리는 돌아가는 열차에 있다. 해리는 루리의 어깨에 기대어 자고 있다. 루리는 그때 마음의 평온을 느낀다. 하지만 그때 그들과 반대로 가는 열차에 블랙사레나의 파일럿과 한 소녀를 본다. 그녀는 이제 그가 아키토임을 확신한다. 화성후계자들의 연구실에서 과학자들이 유리카를 제어하기 위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두 과학자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JF 함대는 사쿠야를 다시 점령하려 한다. 다른 부대는 이미 쿠시나다를 점령했다. 함대의 사령관은 그들의 급습에 매우 자신감을 갖고 있다. 야마자키 박사는 쿠사카베장군으로의 인체보손 점프에 대한 보고를 매우 흡족해 한다. 그가 말하길 성공의 열쇠는 소녀만화 우루룬(?)이라고 한다. 루리는 병영의 큰 욕탕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그녀는 그 파일럿이 아키토임을 확신한다. 그녀는 해리를 그녀의 방으로 부른다. 그러자 호시노 사령관이 그에게 특별임무를 내린다. 그는 나데시코 C의 최종테스트를 하러 달로 간다. 그는 화성후계자들의 방해없이 보손점프를 할 수 있게될 것이다. 점프는 게이트를 통해서 하는게 아니라 클래스A점퍼의 항해로 독자적인 점프를 한다. 료코와 히카루는 전투시뮬레이션을 한다. 히카루가 좀 더 잘한다. 그는 그것이 히카루가 전투감각을 회복하는 가장 좋은 법이라고 생각한다. 고토는 그녀가 매우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프로스펙터는 그녀가 아직 70%정도의 기량밖에 안 보인다고 여긴다. 이즈미가 이상한 코스츔과 코미디로 그들과 만난다....^^; 루리는 해리와 함께 평화롭게 잠들어 있다. 그 파일럿의 잔상이 남아있다.
"검은 왕자, 당신이..."
화성후계자들의 사령부에서 사령관들은 우루룬을 매우 어렵게 읽고 있다. 야마사키 박사는 그것의 효과를 설명한다. 유리카는 유적에 보손점프하고자 하는 자가 원하는 장소의 이미지를 중계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녀의 아키토에 대한 꿈과 이미지가 충돌할 때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녀 만화의 느낌을 주면 유리카는 더 쉽게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그녀의 꿈에서 그녀는
"아키토 어디가고 싶어?"
라고 묻는다.
"치치부 산중에"
이렇게 해서 호쿠신은 성공적으로 치치부 산중에 보손점프 할 수 있었다. 그는 그의 부하들에게 내일이 D-Day라고 말하면서 인형과 샘플을 다시 가져올 것을 명령한다. 지구연합군의 점프 공간으로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중에 사부로우타는 해리를 놀린다.
해리는 점프필드의 가운데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의 항법사와 만난다. 그녀는 A-Class 점퍼, 이네스 프레상쥬다! 그들은 달로 성공적으로 점프한다. 그 때, 동시에 유적과 연결된 유리카가 약간 움직인다. 그것을 본 한 청소부가 누군가가 우주에서 어딘가로 점프했는지 의아해 한다. 루리는 미나토와 함께 묘지에 왔다. 미나토는 해리를 배웅해줘야 한다고 여기지만 루리는 반대한다. 이네스의 묘지 앞에서 그들은 아키토를 만난다. 루리는 이제서야 상황을 이해한다. 그때 사라진 유리카, 이네스, 아키토 단지 그들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A-Class 점퍼들(유적에 장소의 이미지를 중계할 수 있는 자들)는 화성의 후계자들에게 모두 유괴되었다. 그녀는 그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묻지 않고 왜 연락을 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그럴 필요가 없었다"
루리는 가만히 그 뜻을 생각해보지만 미나토는 격분한다! 그녀는 아키토의 뺨을 때리고 루리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자 아키토는 총을 꺼낸다. 호쿠신과 그의 부하들이 라피스 처럼 유전자 조작된 루리를 사로잡으려 한다. 루리는 그들이 납치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안다. 그때 예상치 못했던 사람이 도와준다. 쓰크오미 겐이치로이다. 그 쿠데타 이후 그는 사라졌고 네르갈의 비밀 조직의 멤버가 되었다. 그는 호쿠신에게 항복하도록 강요하지만 호쿠신은 보손점프로 사라진다. 아키토는 루리에게 곧 쿠사카베의 주 공격이 올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난 네게 줄 것이 있다"
우주정거장에서 전 나데시코 승무원들이 달기지에 내린다. 미나토는 루리에게 무엇을 받았는지 묻는다. 그것은 텐카와 라면 요리법이었다......(...-.-;) 물론 그녀는 처음에 받기를 꺼렸다. 아키토는 그녀에게 말한다.
"네가 알고 있는 텐카와 아키토는 이미 죽었다."
그는 그녀에게 그의 삶의 증거로서 요리법을 남긴다라고 말한다. 그들이 아키토에게 했던 실험은 다양한 신경학상 문제를 일으켜서 그의 맛의 감각을 심하게 손상시켰다.
"난 결코 네게 라면을 해줄 수 없어..."
호우메이와 프로스펙터는 셔틀에서 내린다. 메구미와 호우메이 걸즈가 도착한다. 프로스펙터는 그들에게 나데시코 탑승이상의 뭔가를 원한다. 셔틀은 궤도에 안전하게 착륙한다. 미나토는 조종실에서 유키나가 탄것에 대해 고트에게 뭐라고 한다. 그는 목성 영웅의 여동생인 유키나가 화성의 후계자들에게 당할것이 염려되어 태웠다고 한다. 셔틀은 호위함대와 만난다. 그 함대 사령과 아라라기는 루리를 반긴다. 그는 요정을 호위하는데 영광이라고 말한다. 그의 병사들은 루리를 "전자의 요정"이라 부른다. 루리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 화성의 후계자들의 함대는 그들 앞으로 점프해 온다. 루리는 최고속도로 강행 돌파하라고 하지만 다른 부대가 셔틀앞으로 점프해온다. 그러는 사이에 쿠사카베는 그의 군사를 동요시킨다. 그는 자신이 지구연합의 구성회의 용어로는 평화를 해치지만 이것은 미래를 위한 신질서를 위한 것이다라고 한다. 몇몇의 항법사들이 군사를 이끌고 유리카의 도움으로 점프한다. 미나토의 조종기술로 거의 셔틀의 위기를 모면하는 듯 했지만 지속적으로 거대한 전함들이 그들 앞으로 점프해왔다. 하지만 해리가 조종하는 나데시코 C가 있었다. 그라비티 블라스터로 모두 날려 버렸다....(*.*...!!!) 세이야는 나데시코 C의 완성에 참여를 했다. 루리는 확신할 수 없었다. 어떻게 그들이 보손점프를 할수 있는가? 그 설명은 아줌마설명(이네스)로부터 온다..... 보손점프의 힘으로 화성후계자들은 매우 쉽게 지구의 중요한 건물들을 접수한다. 루리는 왜 이네스가 사고로 죽었는데 거기에 있는지 알고싶어한다. 아카쓰키가 상황을 설명한다. 유리카와 아키토가 납치되었을 때 사실을 숨기고, 이네스를 구하기 위해 그들의 사고로 위장했던 것이다. 루리는 다시 묻는다.
"도데체 아카쓰키씨는 착한 사람입니까,나쁜 사람입니까??"
몇몇의 화성후계자들의 군대가 일반회의가 열리고 있을 지구연합의 회의장으로 들이닥쳤다. 하지만 그들이 본 것은 메구미,아카쓰키등이 콘서트를 벌이고 있는 것이었다.... 군대와 로봇은 겐이치로의 신형 에스테바리스-알스트로메리아-에 의해 박살났다. 아키토와 라피스는 보급을 위해 네르갈의 도크에 있다. 에리나는 나데시코C에 탑승하라고 말한다. 아키토는 이제 이 게임은 승리하게 될거라고 말하고 에리나도 동의한다. 오모이카네와 루리가 함께 있는 나데시코는 무적이다. 아키토와 라피스는 기지를 떠나려한다. 에리나는 떠나는걸 원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막지도 않는다.
"복수를 위해? 네가 그런말도 하다니."
화성의 화성후계자들은 당황한다. 그들이 점령했던 모든 장소에서 다시 뺏기고 있다.그들의 군사들은 지구연합의 새 무기와 겐이치로의 설득에 의해 포기했다. 그리고 나서 나데시코는 기지 상공으로 보손점프한다. 수초 내에 루리와 오모이카네는 기지의 시스템을 크래킹하고 기지를 다운시켜 버린다. 루리는 자신이 화성의 모든 시스템을 부술 때 해리에게 나데시코의 모든 시스템으로 덮어씌우라고 말한다. 그리고 쉽게 처리해버린다. 루리는 쿠사카베에게, 당신은 체포되었다라고 말한다. 잠시동안의 침묵 끝에 그는 부하들의 안전을 조건으로 결국 체포된다. 몇몇 로봇이 점프해 오자 나데시코에서 경보가 울린다. 루리는 놀라지 않고 승무원에게 말한다.
"우리는 그에게 모두 맡기고 갑시다"
그는 아키토이다. 그가 호쿠신과 전투하는 동안 루리는 유칼리스의 오퍼레이터 라피스에게 말을 건다.
"나는 루리예요 그리고 내 친구 오모이카네. 당신은 누구죠?"
"나는 라피스 라즈리. 난 네르갈의 실험실에서 태어났다. 난 아키토의 눈이고 귀이고 손입니다..."
아키토와 호쿠신의 전투는 료코와 이즈미, 히카루가 다른 로봇을 상대할 동안 계속된다. 결국 전투는 아키토의 승리로 끝난다. 검은 기름이 마치 눈물을 흐르듯이 다친 블랙사레나의 눈에서 흐른다. 그리고, 이네스와 나데시코 승무원들은 유리카 주변에 모인다. 그녀는 눈을 뜨며 말한다.
"어? 모두들 늙었네..?"
그녀의 변함없는 말투에 모두들 안심한다.
"난 오랫동안 아키토 꿈을 꿨는데...아키토 어디있지?"
그는 유칼리스에 라피스와 남아있었다. 료코는 그를 걱정하지만 루리는 확신한다.
"그는 돌아올 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그를 쫓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작품소개
TV판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극장판은 그 스토리 전개나 캐릭터 디자인면에 있어서 TV판과는 상이한 점이 많이 발견된다. 기본적으로 로리콘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인기를 얻었던 호시노 루리가 성숙한 캐릭터로 나오고 TV판의 흥미요소였던 황당무계 코미디가 많이 줄어 들고,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강조하였다.
무엇보다 어수룩한 면이 강조되었던 주인공 아키토가 극장판에서는 부제인 Prince of Darkness 처럼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의 샤프한 캐릭터로 변모한 점도 놀랍다. TV 판의 캐릭터를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극장판의 내용을 이해하기 다소 어려운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에스테발리스 액션신등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되었다. 일본에서는 1998년 8월 8일에 개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