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쇄관절염 오십견으로
창문을 열지도 못하는
서울역 52세 여자 상담원만 보세요
“스마트폰을 하거나
테니스를 할 때 항상 불편했는데
어깨가 아프지 않으니 살 거 같네요.
치료 전에는
술을 마신 다음날에
특히 뻐근하고 시리고 아렸는데
그런 통증이 이제는 없습니다.
일을 쉬어야 하나 걱정도 많았는데
치료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역에서 상담원으로 근무하는
견쇄관절염 오십견으로 고생한
50대 초반 여자 환자분의 사례입니다.
아직도 첫 진료 날
견쇄관절염 오십견 환자분의
우울한 표정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축 처진 어깨에 자신감은
이미 사라져 버린 표정.
제발 살려달라는 눈빛으로
내원해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기도 전에
환자분이 어떤 일상을 겪어왔는지
예상이 될 정도였습니다.
시작은 2년 전이었다고 합니다.
왼 어깨가 조금씩 불편하더니
통증이 점점 심해졌다고 합니다.
안되겠다 싶어 정형외과에 갔고
X-RAY, 초음파 검사상
견쇄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전부터도 증상은 있었지만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해
직업 때문이겠지 생각하고
신경을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로 돌아 누워서
스마트폰을 많이 하는 편이고,
왼 상완이두근도 뭉친 느낌이어서
마사지건으로 풀었더니
통증이 더 심해진 거 같습니다.
왼쪽으로 자는 습관이 있고
팔을 올리고 자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일할 때 키보드 사용 시에도
왼 어깨가 아프고
창문을 열 때도 불편합니다.
자다가 눌리면 아파서 깹니다.
그냥 모든 생활 자체가 엉망이라고
할 정도로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주변에서 한방 치료를
받아보는 건 어떠냐고 권유해서
오게 되었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견쇄관절염 오십견
환자분 입으로 일상이
엉망이 되었다고 할 정도.
그동안 얼마나
견쇄관절염 오십견
통증이 심하셨으면
저런 말씀까지 하셨을까요?
견쇄관절염 오십견
통증도 통증이지만 환자분의 마음이
먼저 걱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일을 못하게 되면 어쩌나,
취미생활로 하고 있던 테니스도
그만두게 되어
고민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고생했을
마음을 먼저 달래드리며
정확한 원인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진료 중에 확인해보니
팔을 사용하는 게 자유롭지 않아 보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ROM 검사를 했더니
이미 오십견도 같이 온 상태.
빠른 치료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어깨가 너무 아파 좋아하던 테니스도
잠시 쉬고 있다고 했습니다.
견쇄관절염 오십견 환자가
이미 진단받고 온
질환 외에도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기에 진료 내내
꼼꼼하게 관찰하려고 노력합니다.
수면 자세를 물으니
한쪽으로 잔다고 했습니다.
한쪽으로 자게 되면
견쇄관절이 눌리게 되면서
어깨에 과부하를 주게 되고
주변 근육이 긴장되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게 되는데
이는 견쇄관절염의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천장을 보고 자면 좋지만
그럴 수 없다면 오른 어깨로
임시로 잘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어깨가 다 낫고 나면
천장을 보고 자는
연습을 할 것을 지도했습니다.
일주일에 1~2번은
이런 저런 모임이 많아서
술을 마신다고 했습니다.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2~3잔 정도는 마신다고 했습니다.
술은 견쇄관절염과 오십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금주하면 좋지만 그럴 수 없다면
양이나 횟수를
줄일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모임도 있기에
무조건 안 된다고 하기 보다는
견쇄관절염 오십견 환자가
부담을 갖지 않게
상황에 맞추어
티칭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특히 돌아 누워서 사용하게 되면
어깨 관절이 눌려 견쇄관절염,
오십견이 더 심해질 수 있기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면 좋지만
사용해야 한다면
눈높이에서 사용하는 게 좋고
특히 엎드리거나 누워서 돌아 누워서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진료 중 아픈 동작을 확인하거나
눌러보는 습관이 보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하지 말 것을 지도했습니다.
아울러 치료하는 동안은
견쇄관절이나 관절낭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무겁거나 힘쓰는 일은
가급적 조심할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견쇄관절염 오십견 환자분의 경우
왼 어깨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서
오십견 스트레칭을 잘 따라하고
오십견으로 굳어있는
관절낭이 열리는 것을 도와주고
어깨 관절을 유연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면서
어깨의 바른 정렬을 도와주고
오장육부의 허실을 따져
균형을 잡아주면서
기혈을 순환시켜
관절낭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관절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원기를 끌어올려
전신 회복 능력을 강화하면서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켜
치료와 재발을 막아주는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한의원은 무조건 침을 맞거나
한약만 처방해주는 줄 알았는데
주의사항도 잘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어떤 점이 힘든지
관심을 가져주시는 거 같아
좋았습니다.
걱정만 했던 제가 바보였어요.”
소개한 환자분처럼 한의원 내원이
처음이신 분들은 한의학에 대해
오해하거나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처음이기 때문에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해가 있다면
충분한 대화를 통해 풀어드리고,
걱정이 있다면 원하는 방향대로
해결해드리는 것이 주치의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통증 때문에 힘들었을
견쇄관절염 오십견 환자분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하루 빨리 회복을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견우한의원은 2007년부터
18년간 어깨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면서
매년 2만명 전후의 어깨통증 환자를
집중 치료하고 있으며
그 동안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논문 10편(SCI급 3건),
특허 1건, 책 5권을 출간하였습니다.
또한 침을 꽂은 다음 돌리고 빼는
염전 치료를 하기에
대기 시간과 치료 시간이 짧습니다.
아울러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후 1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습니다.
시간 때문에 내원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환자 분의 입장에서
진료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던 테니스도
더 이상 못하게 되었어요.
너무 우울합니다.”
“외상이 있던 것도 아닌데
이렇게 아플 수가 있나요?”
“양방에서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통증이 심하면 심할수록
고통을 받은 기간이 길면 길수록
의심과 걱정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짜증나며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렵겠지만 한 번 더 용기를 내서
새로운 치료에 도전해보세요.
견우한의원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분 마음을
먼저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견쇄관절염 오십견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견우한의원을 만들겠습니다.
내원이 어려우신 경우
언제든지 전화를 주셔도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일상생활을 할수 있다는 게 제일 행복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