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이프 1억3793만원 - 상조회사 임직원 연봉순위 2위 놀라울 따름
상조회사 회계구조 상식적으로 이해불가 전체 상조회사 분석해 공개할것
세무사도 이해하기 힘든 회계구조 통장을 실사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구조.
▲ 한강라이프 - 재무제표분석표 (2018년 외감자료분석)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의 요청으로 상조회사 재무제표 분석을 의뢰받은 세무사는 결과물을 협회에 전달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상조회사 를 분석해 보았지만 현장 실사를 하지 않고는 현실적으로는 이해도 안되고 믿을수 없다는 평가를 내 놓았다.
지난 3월26일 언론사 이지경제의 발표로 상위 상조업체의 재무제표 건전성이 ‘불안불안’하다는 기사를 다루면서 시민사회/단체의 “관리감독 강화해야”한다는 보도를 내 놓았다.
이지경제 보도에 따르면 임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부모사랑으로 1억9444만원을 지급했고. 이어 한강라이프가 1억3793만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보람상조라이프가 8604만원으로 3위에 자리했다
보람상조라이프와 재향군인회상조회, 교원라이프 등 상조업계 상위 10개사(선수금 기준)의 재정건전성이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는 회원 돈으로 운영되는 구조인 만큼 재정건전성 유지가 관건이라는 지적이다. 또 감독기관의 관리·감독 강화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출처:이지경제 보도자료]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와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 데일리그리드/ 는 4월부터 전문 세무사를 통하여 모든 상조회사의 재무제표 분석을 의뢰하고 1차로 부모사랑 과 2차로 한강라이프의 재무제표 분석을 의뢰해 결과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한장례인협회는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 데일리그리드/ 등 언론을 통하여 소비자의 현명한 상조회사 선택을 돕기 위해 향후 매주 1개 상조회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