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가기싫어 동네병원에서
hpl 2회째맞았습니다
1회째까진 이틀정도 용액남아있다가 빠져나간거같고
일주일동안서서히2키로빠졌습니다
이번에 2회를 맞고왔는데(엉덩이밑인허벅지뒤)
같은부위인데...
아파서 어그적 걸을정도입니다
맞은날 하루이틀 운동을 더 열심히하래서
첫회보다
꽤많은시간을 걸었습니다
뛰기도 할려고했지만 다리에 그 이물감때문에 뛰지는 못하구여
염증날까봐 물도 안닿게했구,.,
근데 밤부터 욱신거리더니
자구일어나니
걷는건 걷겠지만
앉고 일어설때 죽을맛입니다
특히나 앉을땐 의자에 닿을떄까지 얼마나 힘이드는지..
맞은부위살속은 찢어지듯이땡깁니다
병원에우선 전화해서얘기하니까
근육이 놀라서 온찜질을 하라네여
별거아니라구..
찜질 잠깐했을땐 나아지는가 싶더니
쪼금지나니까 약간 벌겋게 부어오른것같은,,
원래맞고나면 용액들어간 자리가 툭 튀어나와있지만
벌겋고 아프니까 겁이나기 시작하네여
자주보던 소변도 잘안보구여..
몸무게도 오늘 내 먹을것도 안먹었는데 원상태 찾아가네여
주사맞고 집에 돌아왔을때만해도 용액무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내려가있었는데..
부작용인지 어떤문제인지 ..
손해를보더라도 믿음직한병원으로 옮기려구여..
hpl맞은날 혈액순환잘되게 반신욕을하란것도 이상하고
주사맞은날 운동을 더 많이 하란것도 쫌이해가안되고..
자세한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