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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前 국회사무총장 '乙의길' 북콘서트 개최
제25대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하고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권오을의 저서 '을(乙)의 길' 북콘서트가 2월 24일 오후 3시 안동시청내 시민회관에서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이기택 前민주당 총재, 오경의.정해걸. 김형태 前 국회의원, 김호일 목사, 안동권씨 권계동 상임 부총재, 권재주 안동종친회장, 안승관 유도회장, 이종남 노인회장, 권인찬 외 前 경북도의원 7명, 시의원, 주민 등 100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신윤식씨가 섹소폰으로 '고향의 봄' 등 4곡을 멋있게 연주하여 우뢰와 같은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 행사인 1부는 안동MBC 노원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송주희 성악가와 함께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오을 前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번째 출판하는 책 제목을 고민하다가 '을(乙)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며 책 제목 때문에 고민이 많았음을 털어 놓았다. 권 前총장은 이어 "경북은 다가올 행복복지시대, 통일시대의 주역으로 우뚝 설 것이며 나아가 새마을, 새경북, 새누리, 새세상을 만들어가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하고 "국민과 도민이 행복한 복지와 통일시대, 서민이 따뜻하고 부자가 떳떳한 나라의 청사진을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현재 안동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라고 특허를 낸 경위와 '경북도청이전'에 관한 지나간 이야기도 나름되로 소상히 피력하기도 했다.
이어서 이기택 前민주당 총재와 오경의 前국회의원, 안승관 유도회(儒道會) 회장의 축사가 각각 있었다.
축사가 끝나자 김문수 경기도지사, 홍문중 새누리당 사무총장, 정의화. 박지원. 강석호. 정병국 국회의원, 전유성 게그맨, 김덕수 고수 등 10여 명의 축하 영상이 방영되었다. 곧 이어 권오을의 '정치인생 20년'을 영상 비디오로 담아 방영하기도 했다.
1부 행사가 끝나자 2부 행사는 권오을 저자(著者)와 KBS 안동방송국 김선영 리포터 두 사람이 무대에 서서 책에 나온 이야기를 질의응답 식으로 나누면서 이어갔는데 이번 북콘서트는 2시간에 걸쳐 끝이 났다. 마지막으로 송주희 성악가가 '경북도민의 노래'를 우렁차게 부르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
안동시청 정문.
안동시청 청사 전경.
안동시청내에 있는 시민회관.
남여 도우미들이 정열해 서 있다.
여성 도우미.
권오을 부부가 입장객들에게 인사를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각계 각층에서 보낸 화환들.
권오을 作 '을(乙)의길' 책 한권에 15,000원.
권박 안동권씨종친회 사무국장과 권윤성 능우회 사무국장(오른쪽에서 둘. 세번째분).
성숙현 전 안동시의원(왼쪽분)이 친구와 함께 북콘서트장에 왔다.
각계 각층에서 보낸 화환. 리본만 떼어 걸어 놓았다.
걸어놓은 리본.
오경의, 정해걸 전 국회의원.
권계동 안동권씨대종원 상임부총재와 권주연 부총재.
귀빈실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이기택 前민주당 총재(오른쪽에서 세번째분)
귀빈실에서 담소를 나누고있다.
식전행사로 섹소폰을 연주하고있다.
내외귀빈들이 자리를 하고있다.
권재주 안동종친회장(둘째줄)도 참석했다.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송주희 성악가.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권오수 부총재(맨앞줄)와 이종남 노인회장.
북콘서트에 1천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을 북콘서트.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오을.
축사를 하고있는 이기택 前민주당 총재.
축사를 하고있는 오경의 前국회의원.
안승관 유림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권오을 저자와 KBS 안동방송국 김선영 리포터가 북콘서트를 하고있다.
김선영 리포터.
행사를 마친후 자리에 일어선 내빈들.
이기택 총재가 권오을 부인 배영숙 여사에게 위로를 하고있다.
경북도민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행사장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있는 권오을. 권인탑 안동권씨 정조공파종회장과 악수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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