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기 작품...
뒷산 밤나무 밭에서 나온 굵은 밤나무를 켜서 만든 작은 찻상
움직이기 쉽도록 바퀴를 달았다.
바퀴 하나에 4,000원, 4개를 달았으니 16,000원이 들었다.(에구구, 너무 비싸다)
문득, 작은 찻상이니까 바퀴는 필요없어도 되지 않을까?
바퀴 때문에 운치가 없는 느낌도 들고....
어쩄든 자연 찻상에 놓고 마시는 차 맛은 다를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
첫댓글 햐~~~ 멋져요. 짝짝짝~~
첫댓글 햐~~~ 멋져요.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