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금산지역 산불로 이재민들과 소방인력에게 급식을 지원 하였습니다.
wonpc2023.04.18 / 조회수 32
지난 4월 3일에 홍성및 금산,대전지역에 산불로 이재민들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봉공회에서는 처음 홍성산불로 민가 소실및 이재민 발생으로 홍성으로 가려고 준비를 하였는데,
저희와 협업기업인 KT 가 (빨간밥차는 비씨카드사 이나 비씨카드사가 KT 그룹에 속한 관계로) 홍성은 KT밥차가 가도록 할터이니, 대전지역으로 급식 지원을 요청을 하였습니다.
안그래도 대전충남교구 봉공회와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연결고리를 더 만들려고 생각 하고 있던차에 기회가 닿은것 같아서 이번에는 대전충남교구 봉공회를 더 지원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출발 하였습니다.
밥차가 운행되기까지의 준비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전충남교구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어려움은 뒤로 하고 새벽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다행이 교구 봉공회만 아니라 대전충남교구과 시장님과 구청장님을 만나야 할 일이 있었는데 이재민 및 소방인력(소방대, 군인, 경찰,자원봉사자) 급식 지원 현장에서 시장 및 만나고자 시장과 구청장을 만나서 이야기 나눌수 있는 계기도 되면서 대전충남교구 교화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산 교구장님도, 중앙봉공회 덕분에 대전충남교구는 선물을 받은것 같다고 하였고, 허정욱 교구봉공회도 감사의 인사와 다음에는 어려움 없이 진행할수 있을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도착을 하니 많은 소방차랑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밥차가 도착하기전부터 대전충남교구 교무님들과 봉공회원 미리 와 계셨고...
월요일이라서 도로가 막히는 관계로 새벽에 출발했지만 늦어서 도착하자 마자 식사 준비에 바빴습니다.
교구장님이하 교무님들과 봉공회원님들의 준비로 밥차가 늦게 왔지만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소방인력들에게 식사를 맛있게 제공할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