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카스짱입니다~
한낮의 기온은 무더위로 지치게하고
한밤의 기온은 왜이리 느껴지던지요.....
수안보온천 근처 저수지죠 ~중산지~
물색이 굉장히 좋습니다~
느낌좋은~~~
금일 아침까지도 가끔꽝님~
덩어리 손맛 & 마릿수까지
보셨다기에 소양호 가다가 ~
목적지를 중산지로 설정~~~~
우리동네~시골통닭집표~
서너분 계신다기에~
막걸리랑 준비해서 갔답니다~
중산지 총무님도 지나가가~
같이 드시고용~
둘째녀석과 데이트~
마도로스후예님~
여기서 뵙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청주 형님~
닉네임은 패스~
나중에 또 보아용~~~
치킨도 맛있게 먹고~
막걸리도 웅이아부지랑~
한잔하고용~
몇년만에 뵙고 한사발 했네용~~
후식으로 마도로스후예님 다방커피같은
진한맛으로 마무리~~~~
아직까진 아빠 껌딱지인데~
언제까지 쫓아다닐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아주아주 행복합니다
아빠 따라다니면 그냥 좋다네요~^^
액션전자찌 신형 6번 3푼정도 됩니다~
3목 빈바늘 찌맞춤에 ~
떡밥달고 1목 나오게~
바닥에 붙이고 낚시 시작~~~
LL 1컵~
포테이토 2컵~
잘 젛어서 물 넣고~
빠르게 휙휙 손가락 사이로 젛어서 숙성~
물 3컵~
완성된 모밥입니다~~
야식은 라면만한게 없죠~~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아빠 붕어잡으래요~
떡밥도 이쁘게 만들어주네요~
수염달린 녀석으로 스타트로~~^^
열심히도 만드네요~
붕어밥 실컷 주래요~
많이 모이라구요~~
밤엔 안나온다더니만?
가끔꽝님 아침 한나절 낚시에
손맛 찡하게 보셨다는데?
저는 왜?밤에 나오는걸까요~
거시기만한 녀석들이
떡밥 들어가기 무섭게 나오네요
씨알이 커지겠죠라는 기대감을 안고서~
딸녀석은 뜰채같다가 새우를 잡느라
푸덕푸덕~@@@
그러거나 말거나 고만고만한
녀석들 떡밥만 들어가면
뭐라뭐라 하네요~~
밤에 11척~ 1.7미터 낚시
아침 6시경 15척 2.2미터 낚시
사연 많은 낚시였습니다~
낚시가 참.......
11척 15척 사용~
야간에는 좀 쉬고
아침낚시 하려했으나
밤에 입질들어옴 아가붕어들~
새벽에도 입질 간간히 받았는데
동이트며 어수선한관계로
그나마 들어오던 입질도 없어짐....
원줄 1.0호
목줄 상 0.6호 50센티 스타트
하 0.5호 60센티 스타트
대류 못느낄정도로 약하게 좌로 흐름
목내림된 후 복원도중이나
떡밥 풀리고 잔분 남은 상태에서
반마디 들어올리다 한마디 쏙!
바늘 먹이용 5호~무명
집어용 8호 오너
풍경좋구~
물색 좋은곳에서 1박~
이마저도 낚시겠거니 생각하고~
아침일찍 철수 했답니다~
덩어리 잘나오다~
제가 출조하면 잔바리가 나오는걸까요?@@
낚시를 다시 배우던지원~
신선하게 새로운분들도 만나뵙고~
둘째 녀석과 영화보 보구~
낚시도 단둘이 다녀오니~
아내는 서운하겠죠~
오늘은 아내와 데이트를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첫댓글 박카스짱님 보기너무 좋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여기는 전북 완주군 화정 낚시터입니다
떡붕어좀 나오나요?
어제밤 낚시조앙입니다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