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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비법- 암이 보내는 `신호`
암이 보내는 '신호'
무시하기 쉬운 증상들
'암'도 신호를 보낼까요?
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징후와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암으로 인해 나타나는 징후와 증상은
암의 종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하며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된다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암의 초기단계] 암의 초기 단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다른 질환과의 구분도 어렵습니다.
[암이 커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변비처럼 장기 내강을 막아서 생기는 증세가 있습니다.
간암은 초반에 거의 증상이 없다 서서히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복부 팽만감,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불량 등이 있습니다.
[황달]췌장암과 담도암처럼 담관을 막아 황달 등의 징후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담도암의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한 황달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납니다.
췌장암은 황달,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발견됩니다.
[기침]폐암은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객담(가래)외의 별다른 이상이
안 보이는 수가 많아서 진단이 매우 어려운데, 폐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이 기침으로,
많게는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합니다.
[출혈,혈변,객혈]위암과 대장암처럼 암의 성장으로 조직에서 출혈을 하는 경우 혈변과 빈혈이,
폐암의 경우는 객혈이, 방광암에서는 혈뇨 등이 생기게 됩니다.
[전신적인 증세]암은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며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체중감소, 발열, 피로, 전신쇠약, 식욕저하 등의 전신적인 증세를 만들고,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줍니다.
암이 보내는 신호,
이젠 쉽게 지나치지 마세요~!!
이것만은 꼭! 암 예방하는 건강 습관
전문가가 말하는 암, 어쩌면 내 이야기?
듣기만 해도 무서운 암.
하지만
암 중 3분의 1은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은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거 아시나요?
국가암정보센터에서 권하는
암 예방하는 건강수칙10
국립암센터가 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을 분석했더니,
그 결과 신선한 채소를 덜 먹는 게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다고 하네요.
밥상만 달라져도 건강해진다!
암예방에 도움되는
식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봅시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을 제한하는 것 등이다.
이에 비해 폐(허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미국폐협회(ALA) 연구원들의 조언을 토대로 폐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대기상태를 모니터하라
도시에 살고 있다면 대기상태에 대한 정보를 늘 체크해봐야 한다.
오염 정도가 심하거나 미세먼지, 황사 경보가 내려지면 운동 등을 자제하고 야외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2.채소를 통해 항산화제 섭취를 늘려라
산화 반응을 차단하는 항산화제와 항암 특성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은 폐 기능과 건강에 효과가 있다.
연구에 의하면 이런 성분이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근대, 청경채, 케일, 방울양배추 등)를 1주일에 5번 이상 먹는 사람들은
이런 채소를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 위험이 5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운동을 하라
조깅이나 수영을 한다고 폐 크기를 늘리지는 못하지만 심폐 기능을 향상시킬 수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심장과 근육으로 가는 산소 공급이 증가하고 폐안에 있는 호흡근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하라
페인트나 섬유유리, 세척제, 절연제 등 집에서 사용하는 물품에 해로운 가스나 독성이 있는 물질이 들어 있으면 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집안에서 쓰는 물건들을 환경 친화적인 것들로 개선시켜야 한다.
수성 페인트나 화학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세척제 등을 사용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에 노출되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
5.담배를 완전히 끊어라
흡연이야말로 폐를 망치는 최악의 것이다. 담배를 피우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비롯해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폐암 위험이 급증한다.
연구에 의하면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간접흡연도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폐암의 85%가 흡연과 연관돼 있으며 폐질환 발생 위험은 흡연 기간과 흡연 양에 달렸다.
6.호흡기 보호 장비를 착용하라
용접 기사나 건설 근로자, 도장공, 미용사 등 먼지나 화학물질, 연기, 폐기물 등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호흡기를 보호하는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7.실내 공기 오염 물질을 차단하라
외부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공기 오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애완동물의 비듬이나 곰팡이, 건축 자재, 방향제, 환기 시스템, 벽난로 등이 실내 공기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실내 환기구와 카펫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곰팡이가 핀 곳이 없는지 살펴보는 등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사진출처 :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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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걱정돼? '8가지'만 바꾸면 돼!
[서울신문 나우뉴스]암은 잠재된 공포의 대상이자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인에게 실체적인 위협이 되는 질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장암 세계 1위를 기록한 나라다. 통계청이 2013년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발병률은 36.9%에 이를 정도로 암은 흔한 병이 된 상태다.
건강 관련 전문매체인 '헬시스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암을 막을 수 있는 8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실제 영국인 암 발병률을 40% 가량 떨어뜨린 사례가 있다면서 8가지 방법을 직접 실천해볼 것을 권유했다.
1. 몸무게를 적어도 4.5kg는 줄여라
비만은 흡연에 이어 암 발생의 두 번째 주요한 이유다.
스털링대 보건학 교수인 린다 볼드 박사는 "몸무게가 무거워지면 무거워지수록 암의 위험은 그만큼 높아진다"고
잘라 말할 정도다.
4.5kg(10파운드) 감량을 권하지만, 그 두 배인 9kg을 빼면 그만큼 암의 위험은 더 낮아진다는 설명이다.
2. 음주량을 제한하라
하룻밤 마시는 술은 한 잔으로 줄여라. 일주일 평균 14잔 이내로 음주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물론 가능하다면 한 잔도 마시지 않는 것이 암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은 한 번에 세 잔 이상의 술을 마시게 되면 위암 발병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그러면 한 번에 몰아쳐서 마시는 건 어떨까? 설령 1주 총음주량 14잔을 맞추더라도, 당연히 안된다.
3. 살아있는 유산균을 먹어라
장 건강은 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플로스원' 저널은 쥐실험을 통해 살아있는 유산균을 공급,
건강한 박테리아를 기름으로써 쥐 몸속에서 암을 막을 수 있는 대사물질이 생성되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등을 생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권유다.
4. 아스피린을 섭취하라
영국암연구센터의 피터 존슨 박사는 "5년 동안 꾸준히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 만으로 대장암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면서
"이미 암에 걸린 사람들도 아스피린을 꾸준히 먹으면 전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스피린 복용은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이 먼저 진행되어야할 필요는 있다.
5. 고기는 양념에 재워서 먹어라
붉은살코기가 대장암, 위암을 유발하는 요인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특히 불에 직접 태운 고기의 경우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 아민(HCAs)이 나와 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면 직화구이 대신 삶거나 찐 수육을 먹거나, 아니면 로즈마리, 오레가노 등 허브를 넣은 양념에
고기를 재운 뒤 먹으면 발암물질 노출을 줄일 수 있다.
6. 식이섬유 섭취
하루에 다섯 종류의 곡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암, 전립선암 등 14가지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오트, 흑미, 통밀빵, 과일 등을 꾸준히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다.
7. 선크림 잘 발라야
'봄볕에는 며느리 내고 가을볕에는 딸 낸다'는 속담이 있다. 며느리보다는 딸을 아끼는 미운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지만,
자외선의 위험성을 옛사람들도 이미 알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하나 가을볕의 자외선 역시 만만치 않다.
햇빛 아래 나갈 때는 꼭 자외선차단지수(SPF) 30이상의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가능하면 피부 노출을 줄이는 게 최상이다. 피부 화상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악성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을 막을 수 있다.
8. 하루에 30분씩 운동하라
운동 만한 보약이 어디 있겠나. 피터 존슨 박사에 따르면 하루 30분씩 운동하는 사람은 호르몬 수치가 개선되고,
유방암, 자궁암 등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사진=ⓒ포토리아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카레와 같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카레에는 고추의 매운 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들어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연구팀이 최근 '세포 저널'(the journal Cell)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인체의 통증을 차단시키면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이를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정기적으로 고추를 먹는 것이라고 했다.
연구팀은 생쥐실험을 통해 이같은 점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생쥐의 유전자조작을 통해 통증감지 단백질인 TRPV1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 결과 이들 쥐는 오래 산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이 14% 증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건강했다는 것이다. 암 발병률도 적었고, 노화에 따른 기억능력의 저하속도도 늦춰졌다.
아울러 평소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하지않고도 칼로리를 태울 수 있었고, 설탕을 처리하는 등의 대사기능도 늙어서까지 활발했다.
이런 점은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그런데 고추의 성분인 캡사이신을 정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인체의 통증감지 센서가 작동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했다.
연구에 참여한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의 분자 및 생물학 전공 앤드류 딜린 교수는 "인간은 나이를 먹으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이 통증이 노화를 진행시킨다. 통증감지 단백질인 TRPV1에 영향을 미치는 캡사이신을 섭취하면 대사기능 저하를 방지하고
장수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암이 보내는 `신호`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