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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정모 한국서예 정예작가협회장의 작품 | 진천군은 전국 서예 유명작가 초대전을 진천군립 생거판화 미술관에서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진천예총(회장 노규식)이 주최하고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회장 염정모) 주관, 진천군과 상문회, 재경진천군민회가 후원한다.
진천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초대전은 전국의 서예대전 초대작가 200여명과 진천군 서예 동호인 30여명이 참여해 11월 15일까지 계속된다.
군은 진천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서예전을 통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서예 문화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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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정모 회장 |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하는 염정모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장은 “11월 1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 정예 작가들의 현장 휘호 퍼모먼스 등 다양한 서예 체험 행사가 계획된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염정모 회장은 진천군 덕산면 합목리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사대 미술과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국대학미술전람회 금, 은, 동상 수상 경력과 전남도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심사위원과 서울교육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중등교사이자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의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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