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華嚴寺 覺皇展에 모셔진 導光大禪師와 東軒 大宗師를 참배하고
노고단에서 하산하여,한화 프라자에서 SAUNA 후에 멀리 노고단을 베경으로..
돌밭일구며, 낙향하여 진주 근교에서 19년쩨 농사짓는 안병호 전수방사령관<예,중장>/시인/ 경영학박사의 아지트를 방문하여..
멀리 이순장군이 전사한 노량 앞 바다가 보인다.
지금은 국화 농사를 하고있다네.
다시 1973년 그시절로 회귀하려 노력하는 안병호 시인/박사의 열정에 ....한번 쓰러졌으되 ,더욱 굳건이
담배 끊은 후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어부인 이신 목사님 面前에서 서약
30년간 다녀도 피아골이 꽁꽁 얼어버린 기억은 나도없고 그들도..
성고문이(6420 까페지기) 三紅所를 배경으로
성삼재에서 만나 노고단 등정 ~중식~화엄사로 하산까지 4시간을 同行한 여수의 靑春들
순천대학교에서 안경공학 전공한 3 여인
KBS 중계탑뒤의 Heart 모양 구름을 배경으로
KBS
수증기가 나무에 얼어붙어 만들어진 雪花
반야봉<노고단에서 급히가야 2시간>이 손에 잡힐듯...
지리산에 단 하나남은 외국인(인요한의 할아버지등) 별장터
겨울산은 메니아들의 세상이니 老少가 이렇게 性의 구분없이 잘 융화되는듯...
특히 智異山의 품안에서는..
2박3일(노고단 1박, 장터목 1박) 지리산을 종주하는 충주대, 홍익대 3년 학생들과 화엄사 골에서
젊은이들의 안전한 山行을 빌며
동행한 성윤경 까페지기의 끈질긴 근성에 찬사와 존경을 ...
쇼스타코비치 / 로망스
첫댓글 눈덮인 길은 노고단에서 KBS통신탑으로 올라가는 길인것 같은데 정말 멋지다.
담공, 무사히 다녀오셨군. 사진을 보니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 참으로 수고 많았소.
지리산은 우리나라산중에서 제가제일좋아하는 산인데 오래만에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한번 기회가되면 가보고싶내요. 좋은경험 하시고 정말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