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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소주제 - 모양 놀이를 해요 ll
대상 - 애기나리반(만2세)
목표 -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여 여러 가지 모양에 관심을 갖는다.
책에서 모양을 찾아보고 모양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교실과 그림을 보고 모양을 찾아보고 생활 속 버스와 자전거를 살펴보며 모양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 뒤 모양 책을 만들었어요.
모양 상자 주머니를 통해 모양을 말하고 분류하며 내가 좋아하는 모양도 붙여보았습니다.
동화 모양나라 이야기!
♡ 꼭꼭 숨어라 눈을 감고 눈을 뜨고 상자 안에 모양을
손의 느낌으로만 꺼내보고 그다음 눈으로 보며 모양의 이름을 말해보았어요.
♡ 모양 반죽으로 놀아요
클레이를 조물조물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만들고 모양을 이용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요!
모양 샌드위치만들기
내가 만든 모양나라
파라슈트(낙하산) 놀이
파라슈트 안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에 또 한 번 우리 아이들의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알록달록 무지개처럼 우리 아이들도 다양한 색을 갖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색도 갖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모두가 다른 아이들 서로가 다르기에 천천히 일상 속에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친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애기나리 주제는 ''신나는 겨울놀이''입니다.
실외에서 하는 놀이들을 실내에서 하며 즐겁게 활동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도와 눈이 내려 주어서 밖으로 나가
눈도 만져보고 눈 결정체 찍어보기 활동도 하고 미니 눈사람도 만들어 보고 종이 썰매도 타보았어요.
눈 양이 적어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내린 눈에 아이들은 모두 신이 났답니다.
서울 ‘자람 교육센터’ 주 2회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겨울철 놀이를 즐기며 알아볼까요!
빙판길 어린이 안전교육 출처: 연합뉴스
눈[雪]의 어원
'눈'의 조어형은 '눋'입니다.
'눋'에서 '눈'으로 변화했고, '눋'은 '물'의 뜻을 지닌다고 국어어원사전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이유(욥기 36장 27절 - 28절)
그가 물물을 가늘게 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물이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가 구름을 만들고 비가 내린다는 물의 순환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눈이오는 이유는?
비는 바다나 등등 수증기가 올라와서 구름이 만들어 지고, 대류권의 대류현상으로 인해서 비가 오게 되는겁니다.
날씨가 추울때에는 비가 내리다가 결정이 생기게 되는데, 비가 물의 형태로 내려오다가 결정이 생기면 눈이 되는거죠.
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候表)
계절 (季節) |
절기명 (節氣名) |
양력(陽曆) |
음력 陰曆 |
기후(氣候)의 특징(特徵) | |
봄 春 |
立春(입춘) |
2월 |
4~5일 |
1월 |
겨울의 절정에서 봄이 조금씩 움튼다 |
雨水(우수) |
18~20일 |
얼음이 녹고, 초목이 싹트기 시작한다 | |||
驚蟄(경칩) |
3월 |
5~6일 |
2월 |
겨울잠을 자던 벌레들이 깨어난다 | |
春分(춘분) |
20~22일 |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봄기운이 무르익는다 | |||
淸明(청명) |
4월 |
4~5일 |
3월 |
하늘은 맑고, 날씨는 따뜻하다 | |
穀雨(곡우) |
20~21일 |
농사를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 |||
여름夏 |
立夏(입하) |
5월 |
5~6일 |
4월 |
어느새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 |
小滿(소만) |
20~21일 |
작은 꽃들이 피고, 여름기운이 서서히 감돈다 | |||
芒種(망종) |
6월 |
5~6일 |
5월 |
보리는 익어서 거두고, 모심기를 하게 된다 | |
夏至(하지) |
21~23일 |
낮이 가장 길어지고, 해가 뜨거워 진다 | |||
小暑(소서) |
7월 |
6~8일 |
6월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 |
大暑(대서) |
22~23일 |
이윽고 무더위가 최고 절정에 이른다 | |||
가을秋 |
立秋(입추) |
8월 |
7~8일 |
7월 |
더위가 약간 수그러 들면서 가을에 접어든다 |
處暑(처서) |
22~23일 |
아침‧저녁으로 시원해지며 더위가 수그러든다 | |||
白露(백로) |
9월 |
7~8일 |
8월 |
풀잎에 이슬이 맺히며, 가을 기분이 난다 | |
秋分(추분) |
22~24일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으며, 완연한 가을이다 | |||
寒露(한로) |
10월 |
7~9일 |
9월 |
찬 이슬이 맺히고, 날씨가 서늘해 진다 | |
霜降(상강) |
23~24일 |
서리가 내리면서 가을이 깊어간다 | |||
겨울冬 |
立冬(입동) |
11월 |
7~8일 |
10월 |
어느덧 날씨가 추워지며 겨울이 시작된다 |
小雪(소설) |
22~23일 |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 |||
大雪(대설) |
12월 |
6~7일 |
11월 |
큰 눈이 내리며 본격적으로 추워진다 | |
冬至(동지) |
21~23일 |
밤이 가장 길어지며, 겨울의 복판에 든다 | |||
小寒(소한) |
1월 |
5~7일 |
12월 |
한겨울이 닥쳐와 날씨가 몹씨 추워진다 | |
大寒(대한) |
20~21일 |
매섭고 큰 추위가 몰아쳐서 엄동설한이 된다 |
대설[大雪 ]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다.
소설에 이어 오는 대설(大雪)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 재래 역법(曆法)의 발상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華北地方)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절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반드시
이 시기에 적설량(積雪量)이 많다고 볼 수는 없다.
※눈이 많이 내리면 오히려 따뜻한 이유?
눈은 얼음이죠. 즉 물이 얼어서 생기는 물질입니다.
물이 언다는건 물 내부의 열이 밖으로 새나간다는 뜻입니다.
즉 물내부는 차가워지지만 그 외부엔 열이 전달되어 따뜻해진다는거죠
실제로 물 1g이 눈이 되면 주위에 8cal의 열을 내 놓습니다
당연히 바람만 불지 않는 다면 주위가 온통 따뜻해 집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께서는 거지 빨래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에너지보존의 법칙 때문으로 에너지보존의 법칙은 열역학 제1법칙이라고도 불리는며
열역학 제1법칙이란 ‘에너지는 소실되거나 새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고 형태만 변한다’는 것입니다.
※폭설[heavy snowfall, 暴雪]브리태니커
갑자기 많이 내리는 눈.
눈은 날씨, 동·식물, 인간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눈이 쌓이면 태양 복사열의 반사가 증가하며, 지표로부터 열전도가
방해받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진다. 낮은 열전도에 의해 작은 나무들은 차가운 겨울 추위로부터 보호받게 되지만,
봄에 눈이 녹는 시기가 늦어지게 되면 나무의 성장이 지체된다. 온난 지역에서는 폭설이 내리면 수송에 방해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북극·남극·산악 지대와 같이 외딴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개썰매, 현대적인 눈자동차 등을 이용하기에 적합한 단단한 표면을 만들기도 한다.
폭설의 기준은 ‘하루에 20cm 이상, 1시간에 1~3cm의 눈이 강약 주기를 반복하여 내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겨울철(11∼3월)에 시베리아의 찬 대륙성 고기압이 따뜻한 서해해상 또는 동해 해상을 지나면서 습윤해지고,
이 습윤해진 공기가 지형의 영향을 받아 서해안과 영동 지방에 대설, 폭풍설 등의 재해를 발생시킨다.
※대설 주의보 [advisory for heavy snow , 大雪注意報]브리태니커
강설로 인해 인명과 관련된 중대한 재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에 경계하라고 알리는 기상주의보.
기상 현상으로 인해 재해가 예상될 경우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기상청에서는 예보 행위를 하는데 강설로 인해 인명 피해가 아닌
재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에는 대설 주의보를 발령한다. 주의보와 경보의 기준치는 지역에 따라 미리 설정되어 있으며,
각 지방의 기상대가 담당하고 있는 예보 구역에 대해 발령한다.
대설 주의보의 발표 기준은 어떤 특정한 기간 동안에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인 신적설량이
24시간 동안 5㎝ 이상 예상될 때이다. 24시간 동안의 신적설량이 20㎝ 이상, 산지에서는 30cm이상 예상되어 눈에 의해
인명과 관련된 중대한 재해가 일어날 가능성이 예상될 경우에는 경계하라고 알리는 보도인 대설 경보를 발표한다.
눈이오는 이유는?
비는 바다나 등등 수증기가 올라와서 구름이 만들어 지고, 대류권의 대류현상으로 인해서 비가 오게 되는데,
날씨가 추울때에는비가 물의 형태로 내려오다가 결정이 생기면 눈이 되는거랍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놀이터예요! 눈 결정체를 관찰하면서 썰매도 타보고, 연도 날려 본답니다.
눈 결정체 관찰
방패연
까치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우리 설날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9년 2월 5일(음력 1월 1일) 설날을 맞아 각 가정마다 좋은 일만 가득! 가득!! 넘치시기를 한결 어린이집이 기원합니다.^^*
※절하는 방법
■ 남자가 큰절하는 법
① 절하는 예절은 공수에서 시작된다. 공수한 자세로 절할 대상을 향해 선다.
- 남자는 왼손을 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② 엎드리며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는다.
- 남녀 모두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④ 왼발이 아래로 발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 남자는 왼발을 아래로 오른발을 위로 하여 발등을 포개고 앉는다.
- 발뒤꿈치에 닿을 만큼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가 손등에 닿도록 머리를 숙인다.
- 숙이고 잠시(1-2초) 머물렀다가 일어선다.
⑥ 고개를 들며 팔꿈치를 바닥에서 뗀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⑧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 무릎 위에 놓는다.
⑨ 오른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나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다.
⑩ 바른 자세로 섰다가 잠시 후 앉는다.
■ 여자가 큰절하는 법
① 공수한 손을 어깨높이에서 수평이 되게 올린다.
②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댄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어앉는다.
④ 여자도 무릎을 세우지 않으며, 오른발을 아래로 왼발을 위로 하여 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⑤ 상체를 앞으로 60도쯤 굽힌다.
⑥ 상체를 일으킨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⑧ 일어나서 두 발을 모은다.
⑨ 수평으로 올렸던 공수한 손을 내린다.
⑩ 바른 자세로 섰다가 잠시 후 앉는다.
■ 공수법(손가짐)
공수(拱手)란 어른 앞에서나 의식 행사에 참석했을 때 공손하게 손을 맞잡는 태도이다.
공수의 기본 동작은 두 손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편 다음, 앞으로 모아 포갠다.
엄지손가락은 엇갈려 깍지끼고 식지 이하 네 손가락은 포갠다.
평상시에는 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하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공수한다.
흉사시의 공수는 남녀 모두 평상시와 반대로 한다.
歲拜하는 節次와 方法(세배하는 절차와 방법)
숙배 肅拜와 계수배 稽首拜(숙배와 계수배란)
여자는숙배 엄숙하게 해야하며 남자는계수배
머리가 땅에 닫도록 하라는 말이다
※ 어른에게 "세배 받으세요.", "앉으세요." 라고 하지 말 것.
[1]어른을 향하여 공손히 서서 "새해 인사드리겠습니다." 하고
남자는 左拱手(왼손이 오른손위로 오도록 덮어 잡고)를 하고 계수배 稽首拜 (큰 절)로 인사한다.
여자는 右拱手(오른 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포개 잡고)를 하고 숙배 肅拜(여자 큰절)로 인사한다.
※공수 (拱手) = 두 손을 마주 가지런히 잡는 것을 "공수"라고 한다.
*稽首拜(계수배 : 남자 큰절) 하는 방법:-
먼저 손을 땅에 짚고 무릎 꿇어 앉으면서 엉덩이를 뒤 발바닥에 붙이고, 양 팔꿈치를 땅에 오도록 내려서 붙이면서 이마를
손등에 오도록 숙이고 하나, 둘, 셋 셀 동안 - 머물러다가 머리를 들고 몸을 일으켜 선다.
※계수 (稽首)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하는 절이다.
*肅拜 (숙배 : 여자큰절)하는 방법:-
손이 좌측 손 위를 곧게 얹어 잡고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까지 수평이 되게 올린 후, 이마를 손등에 붙이고 양 무릎을
무릎 꿇어 앉아 손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숙여서 하나- 둘- 셋 셀 때까지 기다렸다가 몸을 일으켜 선다.
*큰절하는 대상 - 큰 절은 아무 안테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절을 하였을 때에 상대방이 답배 안 해도 되는 어른. 부모, 숙부모, 조부모, 와
즉 당내간 堂內間 (8촌 이내)의 15세 이상 웃어른 에게는 큰절을 한다. 또한 儀式行事 때는 큰절을 겹 절로 한다.
[2]절을 올린 후에는
다시 어른을 향하여 공손하게 앉는다,
어른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도록 약간 방향을 돌리고 머리도 약간 숙여 앉는 것이 공손한 자세이다.
* 어른을 향하여 앉는데
어른에게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과세(過歲) 안녕하셨습니까? 등등을 하면 큰 실례가 된다.
덕담은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내리는 것이다.
더욱이나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는 맞지 않는 것이다.
[3]어른이 새해 덕담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부디 승진하여라."
"좋은 혼처 만나 시집 가거라."
"좋은 대학 입학하여라. " 라고 덕담 하시면
허리 굽혀 대답하기를 : "예에 감사합니다."
"아버님도 새해에 내내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하고...<높여
잠시 후에 목례 目禮 하고 일어 서면서 옷자락을 휘어잡고 뒷걸음으로 물러선다.
[4]세뱃돈의 유래
세뱃돈을 주는 관행은 중국에서 시작돼 우리나라와 일본, 베트남 등으로 퍼졌어요.
중국에는 설이 되면 결혼하지 않은 자식에게만 '돈을 많이 벌라'는 뜻으로 붉은색 봉투에 약간의 돈을 넣어주는 풍습이 있어요 .
베트남에서도 이와 같은 풍습이 전해져 빨간
봉투에 신권으로 소액의 지폐를 넣어주는 '리시'라는 관습이
있죠.
우리나라의 경우, 체면을 중시하던 조선시대 사람들은 돈 대신 세배하러 온 아이들에게 떡이나 과일 등 먹을 것을 내주기도 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돈을 주는 경우가 많아졌고 세뱃돈을 받으면 복주머니 속에 넣도록 했어요.
우리 선조들은 세뱃돈을 줄 때 봉투에 넣어주되 겉봉에 반드시 '책값', '붓값'식으로 용도를 적어 건넸어요.
아이들에게 돈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가르치는 지혜를 엿볼 수
있죠.
♡ 예절교육 - 절하는 방법 배우기
오랜만에 뵌 예절선생님과 함께 절하는 방법을 복습해보았어요.
의젓하게 절하는 모습을 보니 꽃잔디들이 그사이 쑥쑥 자란 것처럼 느껴져 감사합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000 어린이의 생일잔치
2019년 1월 11일은 사랑하는 000 어린이의 생일잔치가 있는 날이에요.
00이가 앞에 나오자 꽃잔디들이 "00아! 너는 선물이야!"하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00아 생일을 너무 너무 축하해♥♥
꽃잔디들에겐 00이가 선물과 같은 소중한 존재인가봐요.^^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00이가 있어서 꽃잔디들은 늘 행복하고 감사해요♥
'선생님 5가 8개나 있어요'
'하나 둘 셋! 화이팅!'(같이 힘을 모아 화산을 만든대요^^)
♡신체활동 - 사방치기 민속 고유의 놀이인 사방치기를 했어요.
한 발, 한 발, 두 발, 한 발....
방법을 알려주니 제 생각보다 곧 잘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자유선택활동
이번주 교육주제는 생활도구를 움직이는 힘이에요.
꽃잔디들은 함께 생활도구를 움직이는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놀이해 보았습니다.
과학영역 - 종이를 움직이려면? 풍선을 옷에 문질러 정전기를 일으켜볼까요.
정전기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머리카락과 종이도 움직일 수 있어요.^^
♡미술영역 - 종이 접어 드라이기 만들기
색종이를 접어 전기로 움직이는 드라이기를 만들고 개성있게 꾸며보았어요.^^
♡플레이 팩토
함께 모여 동화를 들은 후 각자의 자리에 앉아 함께 활동해보았어요.
- 수학 동화: 무얼 태우고 갈까?, - 교구: 과일분류칩
- 교육목표: 여러 가지의 물체의 특징과 속성을 잘 살펴보고 같은 것끼리 분류할 수 있다.
♡체육 - 파라슈트 낙하산을 이용해 체육선생님과 함께 놀이해보았어요.^^
서울 ‘자람 교육센터’ 주 2회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 체육 - 스피드컵을 이용해 컵쌓기를 하며 놀이했어요.^^
★한결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거북이가 토끼를 찾아 떠나요~! '네가 거북이니?' '아니야~ 난 뱀이야'
'네가 토끼니?' '아니야~ 난 원숭이야'
'네가 토끼니?' '아니야~ 난 호랑이야 어흥!'
열심히 토끼를 찾던 거북이는 드디어 토끼를 찾았어요! 꽃잔디 모두 토끼가 되어봅니다.^^
오늘의 악기는 동그란 모양의 탬버린이에요. 함께 연주해봅니다.^^
♡오감놀이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오늘은 부엉이를 만나 부엉이 놀이를 한대요! 꽃잔디 모두 부엉이로 변신! ^^
통나무와 부엉이를 받아 통나무 위에 부엉이를 세워주었어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엉이를 보호해줍니다.ㅎㅎ
집게를 이용해 먹이도 먹여주었어요.^^
부엉이는 밤에도 앞을 잘 볼 수 있대요.
꽃잔디는 손전등으로 부엉이 눈 놀이를 했어요.
알차고 즐거웠던 1월 3주의 일상이었답니다.^^
돌아오는 주도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나가겠습니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1]메타인지란(Meta-cognition) 무엇인가?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델포이 신전에 쓰인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은 "너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라"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지혜자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지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무지(無知)의 지(知)'라고 한다. '
무지의 지'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지혜'이다.
소크라테스는 남긴 글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제자였던 플라톤을 통해서이다.
플라톤의 '대화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친구 카이레폰은 델포이 신전에 가서 세상에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델포이 신전의 신관은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카이레폰의 말을 전해들은 소크라테스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테네의 현자들을 찾아 다녔다.
그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모른다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왜 자신이 지혜자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최소한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은가!'
1) 메타인지 (Meta-cognition)
심리학에서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용어가 있다.
Meta란 의미는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최근의 인지 심리학의 연구결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IQ의 차이가 아니라,
'메타인지'의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워서, 모르는 것을 공략하여 성적을 올린다.
반면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메타인지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
'메타인지 지식'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다.
지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다.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느낌이지, 실제로 아는 것은 아니다.
2014년 KBS1 TV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방영이 있었다.
공부와 메타인지의 상관관계를 여러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
'재학습과 셀프(스스로) 테스트'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기 위한 실험도 있었다.
참가자에게 문제를 미리 알려준 후, 시험보기 전에 '재학습한 그룹'과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셀프 테스트'한 그룹이 점수가 높았다.
이유는 시험 보기 전에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험 보았기 때문이다.
3) 메타인지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
'메타인지 조절'이란 '메타인지 지식'을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메타인지가 높은 것이 아니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조절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을 '메타인지 조절'로 구체화할때 완성된다.
내안에는두 개의 내가 있다. '된 나'와 '되고자 하는 나'이다.
현재의 '된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미래의 '되고자 한 나'도 될 수 있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소망이 있다고 하면서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방관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 아닌가!
인간은 동물과 여러 가지가 다르다. 그중 하나가 '메타인지'이다.
동물은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동물 쪽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 볼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높으면 높을 수록 겸손하고, 더영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2]자녀교육, 그것이 알고 싶다.
본문 딤후 1:3-5절, 찬 603장
'헌아식'이란?
영어로 'Baby Dedication'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다.
'드린다'는 의미는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잘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책임과 헌신'이다.
예수께서도 어린 아기였을때 부모에 의하여 봉헌되셨다.
(눅2:22-35)
헌아식은 하나님 앞에서 부모의 '책임과 헌신'을 확인하고, 온 교회가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이다.
'헌아식'의 의미를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시127:3~5)
둘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겠습니다. (딤후1:3~5)
셋째, 교회의 지체로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합니다. (고전12:12)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도 되지 않는데 노벨상의 거의 22%, 미국 명문대에 25% 이상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막연하게 유태인들은 IQ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자들은 185개국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했다. 결과는 예상과는 다르게 나왔다.
1) 홍콩. 싱가포르 (108), 2) 대한민국 (106), 3) 일본. 중국 (105), 4) 대만 (104), 5) 이태리 (102), 12) 이스라엘 (95)
한국인은 유대인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우위다.
유대인들은 세계 전체 1700만 명 정도지만, 우리 한국인은 남한만 5000만 명이 넘는다.
이스라엘의 땅 넓이는 우리나라 한반도 전체의 11분의 1정도, 남한의 5분의 1정도다.
우리 IQ는 106이지만 유대인은 95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 유대인의 교육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중심의 가정교육'이다.
유대인 교육의 3가지 특징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1) 가정교육 - 어머니
본문을 보면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인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받은 것이다.
유대인은 가정 중심의 모계교육이다. 시민권도 모계중심으로 준다.
엄마가 유대인이면 아빠의 국적에 관계없이 시민권을 준다.
디모데는 엄마가 유대인이고 아빠는 헬라인이었다.(행16:1) 미국은 속지주의 국가이다.
불법이라해도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국적을 준다. 그래서 한 때 원정 출산이 유행하기도 했다.
집사람이 시카고 사관학교에서 애지를 임신했다.
아이는 8월 중순이 예정일이고, 6월 중순에 귀국해야 했다.
사관학교 앞의 세탁소를 하던 필립 엄마가, 집사람에게 아이를 낳고 가라고 유혹했다.
한국은 속인주의이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한국 사람이면 한국 국적을 준다.
호주는 '속인과 속지'가 섞여 있다. 불법이더라도 호주에서 태어나서 10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준다.
탈무드에서는 엄마를 ‘집안의 영혼’이라 부른다.
유대인은 집안에 엄마가 없으면 그 집안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자기를 대신해서 엄마를 보냈다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의 가정이라고 일컫는다.
유대인 만큼 엄마의 존재를 강조하고 존중한 민족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엄마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엠'이다.
'엠'이란 단어는 유대인이 사용하는 중요한 '신앙, 진리, 아멘’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2) 신앙 교육 - 성경
신명기 6장 4-9절은 유대인의 교육헌장이다.
5절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다.
'하나님 사랑'은 유대인의 '교육목적'이다.
유대인들이 2000여 년 세계를 유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나라를 회복한 것은 가정에서
이루어진 '신앙교육' 때문이다.
6절을 보면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했다.
교육의 내용은 '말씀'이다. 부모가 먼저 말씀의 사람이 되고 그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라고 했다.
세상에는 '문제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부모만 있다'고 했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부모의 생각과 같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 받기 싫다고 "엄마 없다고 해라"하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자녀 앞에서 아빠를 비난하면, 아이가 아빠를 존경할 수 있을까? 학교 선생님을 욕한다고 어떨까?
아이가 선생님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목회자를 욕한다면 어떨까?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까? 孝惡子父母事結이란 말이 있다.
孝子나 惡子나 모두 부모가 만든다는 뜻이다.
엄마와 아빠가 가치관이 다르면 '아이들이 얼마나 혼돈스러울까' 생각해 보았는가?
엄마는 크리스천이고, 아빠는 무신론자인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인간은 어디서 왔어요?"
"응,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단다.
" 저녁을 먹다가 아빠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 인간의 조상은 누구인가요?"
"응,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야.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어" 아이는 고민하며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가 그러는데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하던데요.
" 잠시 고민하던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아빠와 엄마는 조상이 달라"
3) 교육 방법- 하브루타
신명기6: 7절에 말씀을 '강론'하라고 했다. 교육의 방법은 '강론'이다.
여기서 강론이란 히브리어 '하브루타'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대화'를 의미한다.
"talk of them, KJV", "Talk about them, NIV", "이야기 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으로" 라고 했다.
유대인들은 태교도 아이와 '하브르타'로 한다. 대화는 일방 통행이 아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유교적 문화권은 윗 사람이 말하면 아랫 사람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화가 아니다. 며칠 前 다문화 교회 지도자 모임이 있었다.
중국도 부모와 자식 간에는 대화보다 지시를 많이 한다.
'자야 할 시간이 돼서 중국 엄마는 아이에게 자라고 했다.
"엄마, 왜 자야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Because I am Number 1, you are Number 2"'
대화의 핵심은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학교에 돌아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지 않고 무엇을 질문했느냐'고 묻는다.
인간의 뇌는 질문을 듣는 순간 답을 찾기 시작한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면 긍정적인 답을 찾고, 부정적인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답을 찾는다.
열린 질문을 하면 열린 답을 찾고, 닫힌 질문을 하면 닫힌 답을 찾는다.
의미 있는 대화를 하려면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산파술'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는 사람은 '산파가 아니라 산모'이다.
산파술은 품고 있는 것을, 질문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법이다.
말씀을 정리한다.
유대인의 교육은 어머니 중심의 ‘가정교육’이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교육’이며,
하브루타의 ‘대화교육’을 통하여 '신앙과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1차 사회공동체인 ‘가정’이 깨어진다면,
어떻게 2차 공동체인 '사회'에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가정을 살리는 것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에 대한 책임적 행동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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