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심 거리정화활동
태화동을 깨끗하게 하는 사랑의 손길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거리정화
평소 자연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이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도심 정화활동에 나서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어요~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어느 여름날..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태화동 일대에서 대대적인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답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목회자와 성도 등 9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특히 장년들뿐만 아니라 학생과 청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어요~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권주용 당회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터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히며 “시민들도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아 동참하게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답니다.당일 거리정화활동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까이 진행됐어요!
따가운 햇볕에 땀을 뻘뻘 흘리며 거리정화활동을 한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땀으로 옷이 젖고 갈증으로 목이 타 힘들었지만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평소 업무 때문에 봉사에 참여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는 장영민(36, 태화동) 씨는 “환경오염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깨끗이 하는 것이 크게는 지구를 보호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밝혔어요!
청소에 나선 성도들은 영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안기천로와 태화중앙로를 거쳐 태화삼거리까지 2.5km구간을 따라 걸으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특히 사람들의 눈길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말끔하게 청소해 100L 쓰레기봉투 8개 분량의 오물들을 수거했습니다.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심 거리정화활동
태화동을 깨끗하게 하는 사랑의 손길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거리정화
출처 : 안동뉴스
첫댓글 안동 태화동 낯익네요.
옛날에 잠시 머문곳
좋은 소식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네~ 태화동에도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위에도 추위에도 우리의 봉사는 쉬지않습니다.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뿌듯하답니다~!
어머니의마음으로 봉사활동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
자랑스러운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모여 있는 모습~너무 아릅답죠!
안동에서 거리정화 활동 소식이 올라왔네요~^^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참여라 더욱 기쁜 소식이네요~!
안동지역에서도 열심히 거리정화를 하셨군요~~ 정말 훈훈합니다:)
역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주변을 즐겁게 하네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깨끗이 하는 것이 지구를 보호하는 일입니다.
지역사랑이 남다른 하나님의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