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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백마]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2월 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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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복 뜨 락 ♥

♣ 부족함과 행복 ♣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 째, 연설을 듣고도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가 그것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늘 없는것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그분들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마음의 등대 ☜

▒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웅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봄 재촉하는 복사꽃

★...대구.경북 전지역에 눈이 내린 6일 오전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 김운태(43)씨의 900평 비닐하우스에 봄을 재촉하는 복숭아꽃이 활짝 펴 여심(女心)을 유혹하고 있다. 완전 자동화된 이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재배되는 복숭아는 성스프레이와 신손 등 2개 품종으로 오는 4월 중순에 수확이 시작된다

주남지 찾아온 재두루미 떼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부지방을 찾는 겨울 철새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를 찾은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 떼가 우아한 모습으로 하늘을 날고 있다. 주남저수지에는 기러기.고방오리 등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와 겨울을 나고 있다

눈 덮인 광안리해수욕장

★...6일 오전 부산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이 눈으로 덮여있다

펭귄 부산 눈 구경

★...부산지역에 올 겨울들어 가장 많은 3.9㎝의 적설량을 기록한 6일 부산아쿠아리움 수족관 펭귄들이 눈 쌓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바깥세상 구경을 하고 있다

고로쇠 물 받기 시작

★...전남 장성군 가인마을 주민들이 고로쇠 나무에 매달았던 비닐봉투에 수액이 가득 차자 플라스틱통에 받아 수거하고 있다. 가인마을 주민 10여 명은 지난해 고로쇠 수액 2000통(한 통당 18ℓ.5만원)을 채취해 1억원의 수입을 올려 플라스틱통 구입비 등 각종 경비를 빼고 농가당 400여만원을 벌었으나 올해는 채취량이 늘어나 농가당 500만원 정도의 소득이 예상된다

눈내린 개학일...즐거운 동심

★...6일 경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창원시 상남동에서 학교가 향하는 한 학생이 눈뭉치를 들고 학교로 향하고 있다.아이들은 이날 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학하는 날로 흰눈은 개학일 최고의 선물이 됐다

경남에 눈...승용차 출근 못해요

★...6일 경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창원시 상남동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는 계속 내리는 눈이 부담스러워 승용차 출근을 포기해 차량들이 주차장에 가득하다

“미니 맷돌입니다”

★...6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 맷돌` 작업장에서 석공 이효진(65)씨가 일반 맷돌보다 크기가 작은 장식용 `미니 맷돌`을 선보이고 있다

항공기 엔진 ‘슈퍼 제설장비’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6일 오전 퇴역 항공기의 엔진을 개조해 만든 제설장비로 대구공항 할주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난자채취 피해자 손해배상청구

★...6일 오전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열린 '난자채취 피해자 신고센터 설립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여성단체 기자회견에서 여성민우회의 유경희씨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백두대간에 버린 등산객들의 양심

★...최근 눈꽃산행을 하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백두대간 선자령(해발 1,157m) 정상 부근에 등산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미관을 해치고 있다

관심 끄는 북측 대표

★...베이징에서 열린 북.일 회담의 북측 대표인 김철호 아시아국 일본과장이 회담 이틀째인 5일 베이징호텔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북.일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납치 문제와 핵미사일 개발,국교 정상화 문제를 협의한다.

축구공 자전거

★...자전거 디자이너인 디디 센프트 씨가 4일 독일 동부 스토르코브에서 월드컵을 겨냥해 제작한 자신의 ‘월드컵 자전거’를 시험운전하고 있다. 높이가 2.8m인 이 자전거의 바퀴로는 각각 30개의 축구공이 사용됐다

마호메트 풍자 만화에 격분한 레바논 시위대

★...덴마크 신문의 마호메트 풍자 만화에 격분한 레바논 시위대가 5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덴마크 대사관 건물 앞에서 경찰차를 불태우며 덴마크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위대가 덴마크 대사관 건물에도 불을 붙이자 레바논 경찰은 최루탄을 쏴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日 ‘女系여왕’ 신중론 확산

★...일본 아키히토 왕(오른쪽)과 왕위 계승권자인 나루히토 왕세자(왼쪽), 왕세자의 무남독녀 아이코 공주

WMD 제거 예방조치 실패땐 무력 사용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이 3일 부인 로라 여사와 함께 뉴멕시코 주 리오란초의 인텔 반도체 칩 공장을 방문해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계의 노력을 당부했다. 전날엔 미네소타 주 메이플우드의 3M 공장을 방문하는 등 부시 대통령은 연두 국정연설에서 밝힌 미국의 경쟁력 강화를 ㎸?‘현장 챙기기’에 부심하고 있다

주요시세

구분

전일 (02.03)

금일 (02.06)

증감

비고 ▲ ▼

주식(종합주가)

1,333.50

1,341.64

▲ 08.14

주식(코스닥)

641.20

644.93

▲ 03.73

환율시세(1달러)

970.30

962.60

▼ 07.70

한국계 워드 슈퍼볼서 날았다
천금 터치다운… 피츠버그 26년만에 슈퍼볼 탈환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스 워드(30)가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안기고 슈퍼볼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섰다.

워드는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포드필드에서 벌어진 제40회 슈퍼볼에서 4쿼터 승부를 결정짓는 터치 다운을 찍은 것을 포함해 두 차례 결정적인 리시브를 기록하며 피츠버그의 21-10 승리를 주도, 26년만의 정상탈환에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효자로 소문난 워드는 이로써 어머니 김영희(55)씨와 함께 우승반지를 끼고 자신이 태어난 한국을 찾겠다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와이드리시버 워드는 2005년까지 4년 연속 1천 야드 전진과 프로볼(올스타전) 진출에 이어 올해 챔피언 반지까지 끼면서 빅 스타로서 느낄 수 있는 갈증을 모두 해소했다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스 워드(30)가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안기고 슈퍼볼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섰다.

장동건 1인 시위에 파파라치 팬들 “장동건을 위해서라면”

★...역시 장동건!
영화배우 장동건이 6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 스크린쿼터 축소를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많은 팬들이 몰려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
처음 장동건은 이날 오후 1시께 교보빌딩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쳤지만 국내외 취재진들과 수천명의 팬이 한 곳에 몰리는 바람에 5분도 안돼 철수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장동건이 모습을 감춘 후에도 한번이라도 장동건을 보려는 사람들로 교보 빌딩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KC's Music Today



Klazz Brothers & Cubapercussion - Mambozart

[홍명희]

ㅎㅎㅎ 상대적으로 안성기가 씁쓸 했겠다...ㅋ 장동건은 나도가서 보고싶네....얼마나 훤한지~ㅋ

[조성자]

쿠바퍼커션 넘 좋아~

[서봉옥]

풋볼 스타 하이스 워드 MVP !!! 자랑스럽네~~엄마 김영희씨는 좋겄다

[이민영]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조성자]

필리핀 경기장 압사소식은 타임즈에 없엇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