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도봉창의과학축전은 참석한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은 박은주 팝바이올리니스트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IT국악 퍼포먼스 등 1·2층 로비와 지하 아뜨리움, 체육관 등 구청 곳곳에서 다양한 과학 체험의 장이 열렸습니다.
(한효로 - 문화고등학교) 축제로 인해 과학을 많이 배우니까 아이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도봉구가 이런 축제를 앞으로도 더 많이 기획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25일 토요일에는 생활 속 다양한 발명품의 원리와 편리함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그 원리를 체험해 보는 ‘가족 발명 파티’, 26일 일요일에는 로봇을 조립해 직접 조종하며 퍼즐 지도 맞추기와, 분리수거 등을 시간 내에 하는 ‘로봇 경진대회’ 등 학생들의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원종/김대영 - 동북초등학교)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는데 금상을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특히 올해 도봉창의과학축전은 제1회 도봉혁신교육 박람회와 함께 운영되었는데요.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도봉혁신도시 학부모 특강에 이어 구청 광장과 대강당 등에서 교육자원 체험부스와 도봉교육소통 프로그램 등 마을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소개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첫댓글 와우멋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1 19:22
보고시퍼요 언제 만나용?
주형씨 완죤 골수팬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