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 곽경택 감독
만남, 폭풍 눈물 : 신사역 육갑식당
304회 나혼자산다 이시언 씨가
곽경택 감독을 만나는 장소가
오늘 소개하는 신사역 육갑식당
여기서 나혼자산다 이시언 씨가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나혼자산다 곽경택 감독을 만나
고마움을 전한다고 합니다.
304회 나혼자산다 육갑식당은
육갑꽃살, 이베리코 꽃돼지가
가장 잘 알려진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이곳에서 이시언, 곽경택 감독이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시그니처를 먹는게 기본일거 같아
이베리코 꽃돼지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육갑꽃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신사역과 논현역 사이에 있지만
신사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신사역 육갑식당은
소와 돼지를 취급하는 곳입니다.
오픈된 장소와 룸이 있는데
룸은 단체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잠원동 단체모임, 회식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촬영은 2층 룸에서 진행되었고
이시언 씨가 곽경택 감독이 오기전
다리를 떠는가 하면
불안,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급기야 소화제를 찾기도 한다는데
본방사수~!
고기를 다 먹고 나면
시원한 슬러시로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면 좋습니다.
메뉴, 가격
기본 상차림
곽경택 감독은 드라마 친구에서
이시언을 주연으로 발탁해
배우를 할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어 준
상당한 은인이라고 합니다.
이베리코 꽃돼지
계란찜이 부들부들한건 맞지만
기존의 부들부들함을
가볍게 뛰어넘는 야들야들함이 있습니다.
이시언은 데뷔 10주년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선물과 손편지를
곽경택 감독에게 전달하면서
폭풍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기분좋은 쫄깃함이 있으면서
육즙이 팡팡 터지는게 마음에 듭니다.
오늘 저녁 그들만의 훈훈한 만남,
본격적인 스토리가 기대되는 밤입니다.
이런 색다른 만남도 잘 어울립니다.
고기의 퀄러티가 상당하고
기본찬이 잘 만들어져 그런지
어떤 조합도 잘 어울립니다.
고기의 맛을 더욱 선명하게 즐기려면
소금장이 기본입니다.
물론 기름진 맛을 줄이고
고기의 맛을 더하려면
고추냉이도 잘 어울립니다.
마음에 들때는 항상 3점씩~!
분위기 좋은 곳에서
육즙이 팡팡 터지는
이베리코 꽃돼지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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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나혼자산다 이시언, 곽경택 감독 만남, 폭풍 눈물 : 신사역 육갑식당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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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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