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_가리산_가리산자연_휴양림_원점회귀_20180107_115022.gpx
1. 날짜 : 2018년 1월 7일 일요일
2. 코스 : 가리산자연휴양림 주차장-매점-통나무집-가리산강우레이더 관리동-합수곡기점-가삽고개-2봉-3봉-2봉-1봉 가리산 정상-무쇠말재-연리목-가리산강우레이더 관리동-통나무집-매점-가리산자연휴양림 원점회귀(약 7.8 km, 4시간 11분)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6기 신상기 부부, 8기 김동기 부부
5. 기타 : 동홍천 이철범 집에서 8기 모임 후 주변 22 km 거리에 있는 100대 명산인 가리산 산행(산이름인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서,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6. 산림청 100명산 선정 사유 :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알려져 있고, 참나무 중심의 울창한 산림과 부드러운 산줄기 등 우리나라 산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홍천강의 발원지 및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루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 트랭글 산행 트랙
▲ 트랭글 산행 고도
▲ 구글어스 홍천 가리산 산행 GPS 트랙
▲ 고도 약 360 m 의 가리산자연휴양림 주차장(가리산 정상이 1,051 m 이니, 이곳에서 약 700 m 고도를 올라가야 한다. 가리산자연휴양림 주차비 3,000원/1일, 입장료 2,000원/1인)
▲ 주차장에서 왼쪽 등산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산림문화 휴양관 주변에도 주차장이 있으니....도로따라 걷기 싫은 분들은 차량으로 조금 더 올라가도 됩니다.)
▲ 잠시 후 관리사무실 좌측으로(이곳에서 직진하면 왕복 약 3시가 30분 코스이고, 오른쪽 관리사무실 뒤쪽으로 올라가면 왕복 약 4시 30분 코스입니다.)
▲ 주차장에서 약 3분 후 좌측으로 가리산자연휴양림 매점 및 식당을 지나고
▲ 잠시 후 산림문화 휴양관 주차장을 지나고(도로따라 걷기 싫은 분들은 이곳에 주차하는게 좋을듯)
▲ 산림문화휴양관 앞에서 가리산 정상은 왼쪽길로(오른쪽 도로는 가리산 어드벤쳐 체험장 가는길인데, 이곳에서 눈썰매 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 도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산림문화 휴양관(예약은 가리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http://www.garisan.kr/)
▲ 잠시 후 통나무집 산막을 지나고(국립자연휴양림 보다는 조금 비싼듯...http://www.garisan.kr)
▲ 주차장에서 약 13분 후 가리산 강우레이더 관리동
▲ 강우레이더 관리동 옆에 있는 안내도
▲ 강우레이더 관리동을 지나면 포장 도로에서 비포장 임도로 바뀝니다.
▲ 강우레이더 관리동을 뒤돌아 보고(강우레이더 관리동에서 관측소까지 올라가는 모로레일이 보이고)
▲ 강우레이더 관리동에서 약 5분 후 본격적인 산길로 들어갑니다.
▲ 강우레이더 관리동에서 약 14분 후 합수곡 분기점(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가삽고개이고, 왼쪽은 무쇠말재로 올라갑니다. 오늘은 오른쪽으로 올라가, 왼쪽으로 내려옵니다.)
▲ 합수곡에 있는 안내도(현위치가 합수곡 기점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 합수곡에 있는 이정표(주차장에서 1.2 km 지점이고 이곳까지 산책 수준으로 걸어서 약 27분 소요되었습니다.)
▲ 계곡을 끼고 올라갑니다.
▲ 잠시 후 다시 능선으로(가리산에는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있는소나무과 낙엽송 군락지가 많습니다.)
▲ 주차장에서 약 50분 후 가리산 정상이 보이는 쉼터에서(왼쪽이 1봉, 오른쪽이 3봉 입니다. 급경사 지역이라 겨울에는 반드시 아이젠 착용하고 올라가야 합니다.)
▲ 쉼터에서 가리산 정상을 배경으로 8기 김동기 부부
▲ 저와 함께 살고 있는 그녀...
▲ 쉼터에서 간식 먹고 다시 올라갑니다.(낙엽송 군락지)
▲ 쉼터에서 약 9분 후 화전민 샘터 이정표(가리산은 이곳에서 직진해도 되고, 3시 방향으로 가도 됩니다. 직진이 조금 빨리 가는 길이고, 리본도 많이 걸려 있습니다. 화전민 샘터는 등산로 왼쪽에 있습니다. 고여있는 물이라 음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 주차장 출발 약 1시간 30분 후 가삽고개(가리산 정상이 보이는 쉼터에서 약 34분 후)
▲ 가삽고개에 있는 이정표(이곳에서 가리산 정상까지 약 900 m)
▲ 가리산 정상을 보면서 걸어갑니다.(능선은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 가리산 암릉앞에서 잠시 올라서면
▲ 등산로 오른쪽에 이정표가 보이는데....소양호로 가는 갈림길 입니다.(이쪽은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 소양호 갈림길에서 약 5분 후 거대한 암릉이 가로막고 있고, 1봉 및 2봉 갈림길 입니다. (이곳에서 오른쪽 2봉 방향으로 올라가 3봉 찍고, 1봉으로 올라갑니다.)
▲ 위 사진의 이정표(1,2,3봉 방향으로 갑니다. 약수터에서 물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식수는 준비해야 합니다.)
▲ 눈길이고 오른쪽은 급경사 낭떠러지 이기 때문에 조심히 올라갑니다.
▲ 2봉으로 급경사 구간을 올라갑니다.(겨울철에는 이쪽으로 내려오는것 보다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 2봉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 보고
▲ 1봉 정상으로 바로가지 않고, 2봉과 3봉을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