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몽촌아낙님 말씀처럼 마늘의 녹변 및 청변 현상으로 마늘 수확 후 저장환경에 의해 변색의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농약이나 저장약제 처리와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습니다.수확 후 상온에 보관한 마늘은 전혀 변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변색은 녹변, 청변, 갈변으로 나오나 변색정도는 저장 중 저온에 노출된 시간이 길수록 변색의 정도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마늘은 상온에서 공기와 직접 접촉이 되면 사과처럼 효소의 활동등으로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이 나타기도 합니다.
장아찌나 다대기등을 만든 후 보관 중 변색이 일어나는 환경조건은 냉동상태(-20℃)에서는 색의 변화가 거의 없지만 냉장상태(0℃근처 )에서는 서서히 변색되기 시작하여 7일경에서 거의 변화가 다 일어나고 그 후 산화 등으로 변색이 나타나다가 10일 후부터는 퇴색되기 시작하며 30일 정도 지나면 거의 색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변색이 발생된 마늘 장아찌는 간장을 끓여 식힌후 다시 부어주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물론 맛의 변화는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오래전에 마늘색이변하면 먹지말라는소릴 들은것같어요
마늘까서 놓아두면 색이변하는것은 갈변현상 이라고합니다
식용으론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갈변현상이라고 인터넷에 쳐보셔요
의문이 가네요....
희안하네요.
마늘의 녹변현상으로 저온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하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가끔 산소에 의해 갈변현상도 일어나는데 먹어도 괜찮습니다.
마늘지는 6월경 캐시면 바로 담그시야 되고요
늦게 12월경에 담그면 마늘속에 있는 싹으로 인한 화학 작용으로 파란색으로 바뀐니다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아삭한 맛이 없는편이고
마늘을 뜨거운물에 살짝담근 후에 담어시면 된다고 하네요
먹어도 괜찮은데 맛이좀 그렿더라구여
이것은 몽촌아낙님 말씀처럼 마늘의 녹변 및 청변 현상으로 마늘 수확 후 저장환경에 의해 변색의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농약이나 저장약제 처리와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습니다.수확 후 상온에 보관한 마늘은 전혀 변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변색은 녹변, 청변, 갈변으로 나오나 변색정도는 저장 중 저온에 노출된 시간이 길수록 변색의 정도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마늘은 상온에서 공기와 직접 접촉이 되면 사과처럼 효소의 활동등으로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이 나타기도 합니다.
장아찌나 다대기등을 만든 후 보관 중 변색이 일어나는 환경조건은 냉동상태(-20℃)에서는 색의 변화가 거의 없지만 냉장상태(0℃근처 )에서는 서서히 변색되기 시작하여 7일경에서 거의 변화가 다 일어나고 그 후 산화 등으로 변색이 나타나다가 10일 후부터는 퇴색되기 시작하며 30일 정도 지나면 거의 색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변색이 발생된 마늘 장아찌는 간장을 끓여 식힌후 다시 부어주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물론 맛의 변화는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와탄 냉장 보관된 마늘로 장아찌나 다대기 만드실 때 녹변현상을 방지하는 방법은
마늘을 높은 온도( 40℃ ) 에서 24시간 정도 놓아두시던지 상온에 1~2주정도 놔두시었다가 만드시면 녹변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햇볕을 보면 그렇게 된다고 하던데요~
독소가 있는 것 아닌지?
1년되면 다시 마늘색으로 돌아와요...
작년에 냉장고 둿던마늘 했어니 저리 됫는데..지금은 거의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