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영적 출발은 언제 부터 시작될까요?
우리를 멸망과 심판의 죽음의 형벌로 이끌던 저주의 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영적 장례식을 치룰 때 비로소 출발됩니다.
주님이 십자가 지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산자의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면 내가 거듭났는지 거듭나지 못했는지는 무엇을 통해 알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영적 장례식을 치룬 자들은 더 이상 옛 사람의 죄악된 저주의 소욕이 우리를 주장할 수 없게 됩니다.
한국교회의 영적인 안타까움은 잠시 머물다 가는 육신의 죽음은 그렇게도 분명하게 철저하게 구별하면서도 영원을 결정하는 죄의 문제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할 뿐 세상의 죽음과 비교할 때 전혀 영적으로 분명하게 구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자와 죽지 않은 자의 영적 특징은 무엇일까요?
죽은 자는 어떤 누명을 쒸워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데 기절한 것을 죽었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성질과 성품과 성격이 예수 믿기 전이나 후가 단 0.001%도 안 죽었다고 늘 실체를 드러내 줍니다.
그러므로 거듭났다고 하면서도 악한 마귀의 저주의 삼종셋트인 죄악된 아집과 고집과 혈기, 오기와 살기와 독기, 원수맺는 마음 원한맺는 마음 원퉁함을 풀지 못하는 마음이 심령속에서 여전히 그 능력을 나타내고 있는 자는 절대 거듭난 자가 아닙니다.
천국은 내 심령속에 죄가 눈곱만큼만 존재해 있어도 절대 들어갈 수 없는 나라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반드시 죄에 대하여 죽음으로 영적 장례식을 치루고 의의 대하여 산자로서 그 능력을 나타냄으로 악한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속에서 온전히 승리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산자의 영적 능력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한국교회(벧전 2:18-25) 이상구목사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