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 5곳·민간 6곳 372만㎡ 규모
창원시가 공업용지난 해소와 저렴한 산업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사업비 1조4000억원을 들여 오는 2021년까지 11개소 372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또 부족한 택지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까지 9281억원을 투입해 5개소에 219만㎡의 택지를 조성한다. 창원산단 전경./경남신문DB/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의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올 상반기 중 보완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수립한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할 계획이다. 성산구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1단계 공동주택부지 조성공사를 2018년 상반기 중 완료해 매각할 예정이며, 2019년 말까지 2단계 및 3단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진해구 태백지구는 올 상반기 중에 국토부로부터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받아 하반기에 지구계획 승인 및 고시를 할 계획이다. 의창구 제동지구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의창구 신방지구는 연말께 도시개발사업 준공 및 환지처분 공고를 할 방침이다. ◆기타 사업= 이와 함께 내서 복합스포츠센터 건립사업(연면적 7000㎡)은 연내 실시설계 완료 및 기존 건축물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며,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반월지구 도시계획도로 폐지에 따른 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성산구 양곡동 72-2 일원에 조성 중인 도로개설 사업은 올해 7월 준공한다. |
출처: 땅투모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반디